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자유 일정과 풍성한 즐길 거리…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예감
고단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고 따뜻한 바다와 푸른 숲이 맞이해주는 여행지. 노랑풍선이 선보인 ‘필리핀 보홀’ 여행 상품은 그런 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힐링 코스다.
노랑풍선은 27일,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만족시키는 보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을 통해 출발 가능한 이 상품은, ‘헤난 타왈라 리조트’에서 전 일정 숙박이 포함돼 있어 고객들이 보다 안락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리조트는 보홀 시내에서 차로 단 3분 거리, 인근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수영장·헬스장·카페·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 휴양 공간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다.
자유로운 일정 속에 즐기는 보홀의 ‘진짜 매력’
노랑풍선의 이번 상품이 특별한 이유는 기존 패키지여행과 달리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고객은 가이드의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보홀 여행을 만들어갈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청정한 바다 속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다이빙’,
▲열대어와 함께하는 전통 배의 ‘호핑 투어’,
▲‘초콜릿힐’, ‘타르시안 원숭이’, ‘맨메이드 포레스트’ 등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는 ‘보홀 데이투어’,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전신 마사지’와
▲바닷속 정어리떼를 만나는 특별한 순간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체험들이 가득하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 특별한 식사와 로컬 체험
또한 보홀의 특색 있는 시티투어와 다양한 특식 구성은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삼겹살 정식, 샤브샤브 정식 등 한식을 포함한 특식은 낯선 나라에서의 식사 고민을 덜어주고,
사왕 재래시장, 팡라오 성당 방문, 밤하늘 아래 열대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알로나 비치 불쇼’는 여행자의 오감을 충만하게 채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보홀은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현지 문화,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누구에게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곳”이라며, “자유로움과 편안함이 조화된 이번 상품으로, 고객 여러분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