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이봉준 장로(크리스탈성구사 대표)가 9월1일부터 7일까지 인사동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His Eyes’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많은 국민들이 스스로를 억제시키며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산다는 마음으로 이겨나가고 지금 이 순간을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봉준 작가는 몽골이 좋아 몽골의 한국민간대사로도 불리운다. 초원과 사막 그리고 역동적인 말의 움직임을 통해 그는 사진속 수묵의 조화로움을 살려낸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사진속의 선 하나하나에 담아내고 있다.
성지 이스라엘의 성스러움을 흑과 백 그리고 공간의 그림자를 가지고 표현해 낸다. 그가 표현해 내고자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미지의 신비함과 세미하게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살아 숨 쉬는 사진을 담아낸다
사진작가이봉준 장로는“코로나19로 모든 움직임이 차단된 시기이지만 우리의 시선을 좀더 넓게 멀리 세상 밖의 자유로움을 알리고자 사진전을 열었다고 한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유로움이란 모든 것을 표현하고 대변할 수 있는 것이다. 답답하기만한 세상 그리고 지쳐가는 세상 이곳에서 커피한잔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성스러움과 자유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렘으로 이곳에 휴식의 공간, 힐링의 공간을 마련했다며 그의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인사한다.
이봉준 작가는 몽골 유엔가입 5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및 몽골대사관 초대로 2016년 미국 유엔본부에서 ‘하늘과 초원이 만나는 몽골 사진전’을 연 데 이어 2018년에는 서울에서 ‘바세코 사람들 사진전’을 개최, 개인적으로 20여 회의 사진전 개최를 해오는 등 중견 사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진작가이다.
9월1일-9월 7일까지 종로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에는 오전 10:30 – 오후 18:00까지 관람을 할 수 있고 현장에서 작가를 볼 수 있고 일부 작품에 한해서 현장 판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