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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상.. 사진작가 이봉준 장로 성지의 성스러움을 통한 휴식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사입력 2021.09.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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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세상.. 사진작가 이봉준 장로 성지의 성스러움을 통한 휴식의 마음을 전하고자...

         - ‘His Eyes’ 종로 갤러리 라메르흑백 사진전 개최 -

     

     사진작가 이봉준 장로(크리스탈성구사 대표)91일부터 7일까지 인사동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His Eyes’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광야1.jpg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많은 국민들이 스스로를 억제시키며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산다는 마음으로 이겨나가고 지금 이 순간을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봉준 작가는 몽골이 좋아 몽골의 한국민간대사로도 불리운다초원과 사막 그리고 역동적인 말의 움직임을 통해 그는 사진속 수묵의 조화로움을 살려낸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사진속의 선 하나하나에 담아내고 있다

     

     성지 이스라엘의 성스러움을 흑과 백 그리고 공간의 그림자를 가지고 표현해 낸다. 그가 표현해 내고자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미지의 신비함과 세미하게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살아 숨 쉬는 사진을 담아낸다

     

    이봉준장로1.png    이봉준장로4.jpg      


     사진작가이봉준 장로는코로나19로 모든 움직임이 차단된 시기이지만 우리의 시선을 좀더 넓게 멀리 세상 밖의 자유로움을 알리고자 사진전을 열었다고 한다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유로움이란 모든 것을 표현하고 대변할 수 있는 것이다. 답답하기만한 세상 그리고 지쳐가는 세상 이곳에서 커피한잔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성스러움과 자유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렘으로 이곳에 휴식의 공간, 힐링의 공간을 마련했다며 그의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인사한다.

     

      이봉준장로3.jpg     이봉준장로6.jpg 


     이봉준 작가는 몽골 유엔가입 5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및 몽골대사관 초대로 2016년 미국 유엔본부에서 하늘과 초원이 만나는 몽골 사진전을 연 데 이어 2018년에는 서울에서 바세코 사람들 사진전을 개최, 개인적으로 20여 회의 사진전 개최를 해오는 등 중견 사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진작가이다.

    이봉준장로2.png

     

    91-97일까지 종로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에는 오전 10:30 오후 18:00까지 관람을 할 수 있고 현장에서 작가를 볼 수 있고 일부 작품에 한해서 현장 판매도 가능하다.


    류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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