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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11일 34번째 '다일의 날'에 초대합니다!

기사입력 2022.11.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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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일공동체, 창립 34주년 기념 다일의 날 개최 

     - 2022년 11월 11일, 34번째 '다일의 날' 에 초대합니다 -


    [기독교 종합편성tv 신문 류승우PD/기자] 다일공동체는 11월 11일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감사 예배를 드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야외에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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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012년 다일의 날 행사]

     

      ‘다일의 날은 소외되고 삶에 지쳐 내힘들다하는 이웃들을 다들힘내라고 격려하고 위로하며 그들과 항상 함께 하며 고통을 나누며 희망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시작된 날입니다

     다일공동체는 34년 동안, IMF 위기때 부터 코로나 팬데믹까지 많은 위기 속에서도 무의탁어르신, 노숙인, 소외계층을 위해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일시적 중단 외에는 멈추지 않고 나눔 사역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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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012년 다일의 날 행사]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오늘도 다일공동체는 혼신의 힘을 다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빈민촌에서 모든 다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재건축문제가 전 국민에게 알려지면서 뜨거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와 동대문구청과 원만하게 법적으로 해결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1일 지방선거 후에 동대문구청장이 바뀌면서 다시 밥퍼 재건축문제가 붉어지면서 다일공동체는 매일 비협조적인 지자체와 전쟁과 같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대문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몰려오는 소외계층 및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해, 다시 한번 다일의 정신을 기억하며 첫 마음을 기억하며,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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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012년 다일의 날 행사]


      34번째 다일의 날 행사에는 그 동안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2밥사모(밥퍼를 사랑하는 모임)’를 출범시켜서 밥퍼를 위해 지원하고 후원하는 모임이 보다 활발하게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지속적으로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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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012년 다일의 날 행사]

     

      이 날은 특식을 준비해서 함께 나누고, 1111일을 기념하며 가래떡과 다일공동체에서 손수 만든 꽃식초를 선물로 드립니다. 34번째 다일의 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날짜 : 20221111일 금 오전 11

    문의 : 02) 2214-0365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황물로 8

                <밥퍼나눔운동본부>

     

     

    ## 1988년 11월 11일에 처음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시작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며 청량리에서 시작된 다일공동체는 현재열 한개 나라 22개 분원에서 밥퍼

    빵퍼꿈퍼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기독교 종합편성tv 신문 류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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