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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 알리오 _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새 일상 시대,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찾는다-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양산업발전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15일(수)부터 9월 30일(수)까지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양산업발전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산업발전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인천항만공사 제공)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 11.19.~20.)을 기념하고 미래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양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다룰 5개 세션별 주제인 ’ 해운·항만·도시, 남북물류, 스마트 해양 , 해양환경, 해양관광과 연계된 정책, 기술, 신사업모델 등 해양산업 발전 방안을 공모한다. *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 세션별 주제 1. (해운/항만/도시) 미래 해운항만 발전전망과 항만-도시의 상생발전 2. (남북물류) 한반도 정세전망과 남북물류 협력전략 3. (스마트해양) 해양산업의 4차 산업혁명?해양디지털통신(수중/해상통신) 4. (해양환경) 해양산업의 발전과 해양환경 보전 5. (해양관광) COVID-19 이후의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 공모전은 아이디어 부문과 논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아이디어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논문 부문은 전국 대학(원)생이 개인이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부문은 전문가 서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논문 부문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11월 중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인천광역시 시장상, 인천항만공사 사장상과 함께 총 8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인천국제해양포럼 공식 누리집(www.iiof2020.com)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iiof2020@ioconvex.com)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럼 공식 누리집과 해양수산부(www.mof.go.kr), 인천광역시(www.incheon.go.kr),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해양 비즈니스 포럼으로, 해양산업 분야 기업인들에게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안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정책과 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에 국민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사진 :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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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려줄 ‘굿 페이스 화성 人’ 캠페인 실시화성시문화재단,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려줄 ‘굿 페이스 화성 人’ 캠페인 실시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 ‘굿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의 출근길 버스킹 현장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7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으로 ‘출근길 버스킹’을 진행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많은 부분이 제한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준비한 웃음 회복 문화예술 캠페인이다. 7일 동탄1동에서 진행된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변검, 의자 쇼, 저글링, 공중부양 등 짤막한 마술쇼를 다양하게 보여줘 시민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에 참여한 ‘찾아가는 공연장’ 마술 단체 담당자는 “공연자인 우리는 여전히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시민에게 보여줄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화성 시민들 앞에서 짧게나마 공연을 선보일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에 참여하는 공연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선보일 방법을 모색 중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일상이 변화됐지만 그 와중에도 시민들의 문화향유는 지속되길 바란다며 초록색 ‘굿 페이스 화성인’ 배지를 달고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를 보시면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자료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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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한교연,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한교연,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 늘어 “사회적 약자 돕는 일 더 미룰 수 없어”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은 지난 6월 30일(화) 오전 11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했다. # 자료재공 : 한교연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강명이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초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여 늦춰 진행되었다. 당초 한교연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로 가을쯤으로 연기하려 했으나 후원의 손길이 끊겨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는 복지시설의 현실에서 어떻게든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을 중단하거나 뒤로 미뤄선 안 된다고 판단해 잠석 인원수를 대폭 줄이고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식은 사무총장 최귀수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송태섭목사가 기도한 후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가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여성위원장 강명이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자리지원금 1백만원과 1백만원 상당의 기저귀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가 인사했다. 이어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가 광고하고 박요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자료재공 : 한교연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 제하의 설교에서 “DNA유전자 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선천적으로 좋은 DNA를 타고난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좋은 질로 변화시키는 것이 있다고 한다. 꿈나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케어하고 지도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앞으로 이 모자원이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꿈나무가 되기를 주님이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는 “한교연 관계자들이 매년 잊지 않고 올해도 ‘꿈나무’를 찾아줘서 감사하다. ‘꿈나무’는 만3세 이하 아이들과 미혼모들이 입소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미혼모들이 홀로 아이를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여건이 어려워 아이를 어쩔수 없이 입양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 자료재공 : 한교연 이들이 아기를 키울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면 아이를 양육하면서 본인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꿈나무는 이들의 부모교육 등을 하면서 엄마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교연 여성위원회의 ‘꿈나무’ 지원은 올해로 6번째로 이번 자립지원금과 아기용품은 여성위원장 강명이목사, 상임회장 송태섭목사,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김동근 장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자료제공 : 한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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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2020 여름공연예술축제 개최경남문화예술회관, 2020 여름공연예술축제 개최 - 9~11일, 야외특설무대…강산에 밴드, 한영애 밴드 등 출연 - 정부 지침에 맞춰 코로나19 감염 예방 철저…거리두기 좌석 관람 출처 :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야외특설무대에서 ‘2020 여름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20 여름공연예술축제’는 지난해 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세션과 플리마켓&아트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저녁 8시부터 한여름 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9일 개막일에는 △강산에 밴드 △라틴 팩토리, 10일에는 △앙상블 블렌딩 △밴드 곰치 △허쉬밴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한영애 밴드 △HG 펑크트로닉이 무대를 선보인다. 출처 : 경남문화예술회관 11일 오후 5시 중앙계단에서는 △팀클라운(경상도 비눗방울) △마임극단 동심(마임 콘서트) △매직 서커스(공원에서) △김찬수 마임컴퍼니(블랙클라운) △극단 갯돌(거대인형 옥단이랑 놀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네트워크 세션은 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지역공연예술의 전망’이라는 주제 아래, △제작과 레퍼토리 개발 및 공연 유통과 관련하여 △창작 메소드와 작품제작 등 2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네트워크 세션 참가는 오는 7일까지 전자우편(goldgong01@korea.kr)과 전화(1544-6711)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 인원은 20명이다. 지난해에 첫 선을 보인 플리마켓&아트숍은 올해 더욱 많은 참가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공예품들은 물론, 맛있는 주전부리까지 판매한다. ‘2020 여름공연예술축제’는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우리 회관은 정부 지침에 맞춰, 거리두기 좌석 및 발열 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많은 관객과 함께할 수 없지만,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잠시나마 생활 속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날려 보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0 여름공연예술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artcenter.gyeongnam.go.kr),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2020 여름공연예술축제’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최하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 자료제공 : 경남문화예술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