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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언론포럼 옥성삼 사무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기독교 종합편성tv신문 유승우PD/기자 |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소속인 옥성삼 박사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의 30년간의 기독교 언론 및 미디어 분야에서의 헌신적인 공로가 인정받았다. 옥성삼 박사는 2013년부터 Cross Media Lab과 생활여가연구소를 설립하고, 언론, 미디어, 여가, 안식 분야에서의 다학제적인 연구와 프로젝트를 선도해왔다. 특히, 2015년에는 한국기독교선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100인의 '목소리성경'을 제작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또한 한국교회 관련 언론보도의 연구조사를 통해 2018년부터는 '한국교회 언론보도 빅데이터 뉴스리뷰 연간보고서'를 연 20회 이상 현장 특강 등을 통해 다양한 여가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며 교회와 사회 간의 건강한 소통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옥성삼 박사의 주요 저서로는 <한국교회 언론홍보 매뉴얼>(2016), <디지털시대의 교회와 커뮤니케이션>(2017), <왜 조선교회는 두 개의 문을 만들었는가?>(2019)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전후 언론이 바라보는 한국 개신교'(2022), '일간지 담론분석을 통해 본 한국 개신교'(2022) 등의 연구 논문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옥성삼 박사는 여가문화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1세기 여가문화'와 '여가와 안식'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년간 '서울골목길순례 21코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여가문화콘텐츠를 개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옥성삼 박사는 지난해 2월부터는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뉴노멀 환경에서 교회와 사회 간의 건강한 소통 및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미디어 및 언론 활동은 계속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그의 리더십 아래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독교 종합편성tv신문 유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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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커피’ 가짜뉴스 유통 과정 추적…신문법 위반 여부 검토기독교종합편성tv 신문 유승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대통령 선거 직전 발생한 이른바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 사건과 관련해 사건 전모를 추적하고 이를 보도한 매체에 대한 신문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가짜뉴스 퇴치 TF’ 내부 대응팀을 가동해 사건 전모를 추적·분석하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의 인터뷰 과정과 보도 등에 대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해당 가짜뉴스가 일부 방송, 신문으로 집중 유통, 재생산되는 악순환의 교묘한 전파 과정 등 이번 사건 전반을 추적,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과정에서 신문법상 위반 행위가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방송통신위원회와 뉴스타파의 등록 지자체인 서울시 등과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언론의 신뢰와 공정성을 형편없이 망가뜨리는 사안”이라며 “문제의 가짜뉴스의 생산·전파 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카르텔적 역할 분담 의혹 등을 밝혀 달라는 국민적 분노·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조직적인 중대 가짜뉴스에 대한 제도적 대응 및 제동 방안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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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서 한류 축제…‘모꼬지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서 한류 축제…‘모꼬지 대한민국’- 한식·패션 등 생활문화 체험…카이·에일리 출연 케이팝 공연도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을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고 13일 밝혔다. 모꼬지는 놀이·잔치 그 밖의 다른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올해 3회째인 ‘모꼬지 대한민국’은 전 세계 한류 애호가들이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생활문화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예년과 달리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처음으로 대면 행사를 개최한다. 첫 대면 행사인 만큼 현지 한류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국 생활문화 체험과 전시부터 엑소(EXO) 카이, 에일리 등 인기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꼬지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행사는 오는 24~25일 타슈켄트 내 악셀론 카팅 클럽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여서 축제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한국 드라마와 웹툰을 전시하는 ‘모꼬지 스퀘어’,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모꼬지 키친’, 현지 진출 한국 제품을 홍보하는 ‘모꼬지 마켓’, 한국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미니 스테이지’, 음악으로 열기를 더하는 ‘모꼬지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모꼬지 스퀘어’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옷 소매 붉은 끝동>, <갯마을 차차차> 등의 인기 한국 드라마와 <미남호떡>, <세화 가는 길> 등의 웹툰을 전시하고 궁중 한복을 입어보는 등 드라마 속 한국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꼬지 키친’은 김밥과 전통 간식 등 한식을 먹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현지인의 관심이 한국 생활문화까지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 스테이지’에서는 현지 관람객들이 한국 생활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 수업을 연다. 전통 한식부터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 분야를 넘나드는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한국 국수 요리를 소개하고, ‘신비아의 신비한 메이크업’의 저자인 신비아 화장 전문가가 한국의 미용법을 알린다. 이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소비재 상품을 홍보하는 ‘모꼬지 마켓’, 현지 한류 동호회가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의 마지막은 25일 저녁(현지시간) ‘모꼬지 콘서트’를 열어 한국의 흥으로 장식한다. 가수 카이, 에일리, 페이블 등 인기 케이팝 가수의 공연은 물론 전통 놀이와 한식을 주제로 한 이야기 공연을 진행한다. 케이팝 가수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직접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가수 에일리는 이번 축제 기간에 열리는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우승팀과의 합동 공연을 예고해 현지 한류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입장권 신청을 받고 있는데, 현재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24개국에서 신청자가 몰려 준비된 좌석을 훌쩍 넘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누구나 공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모꼬지 대한민국 공식 누리집(mokkojikorea.com)과 유튜브 채널 등에서 다시 보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모꼬지 대한민국 말레이시아’는 11월 12~13일 말레이시아 국제 무역 전시 센터(MITEC)에서 열린다. 콘서트 참여 가수와 세부 행사 내용은 9월 말에 공개할 예정이다. ‘모꼬지 대한민국’의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지인의 편의를 위해 영어와 우즈베크어로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우리 생활문화 역시 세계에서 주목받는 매력적인 문화로 떠올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한류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꼬지 대한민국’을 통해 한류 생활문화가 전 세계에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한류지원협력과(044-203-2382)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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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 오! 대한민국 프로젝트] 군입대 앞두고 빚 때문에 걱정이라면?[CNTV 오! 대한민국 프로젝트] 군입대 앞두고 빚 때문에 걱정이라면? - 군 입대 전 빚 때문에 더 이상 힘들어 하지 마세요 - 군복무자·입대 예정자를 위한 ‘채무조정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아시나요?군복무자 및 입대 예정자가 전역 후 취업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지원대상] 금융회사 채무를 3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는 군복무자 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내 입대 예정자※ 직업군인, 병역특례병의 경우 일반 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 프로그램 이용 [지원내용] ① 상환유예 -전역 시까지 채무 상환 유예(연기)-전역 후 미취업자의 경우 6개월 단위로 최장 4년까지 추가 유예 ② 분할상환-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10년 동안 채무 원금 분할상환 ③ 채무감면 -이자 전액 감면-원금 감면의 경우 상각채권은 최대 70%까지, 미상각채권은 최대 30%까지 감면 ④ 신청비 면제-일반 채무조정 신청 시 내야 하는 신청비용 5만 원 납부 면제 [신청방법]-지부 방문신용회복위원회 전국 지부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신청 ※ 신청 시 꿀팁!사전 방문 예약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요!1600-5500으로 문의하면 지원 요건, 준비서류에 대해 친절히 알려드려요! -인터넷 상담 및 신청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지부 통해 인터넷 상담 및 신청 [신청서류]“채무현황, 재산보유현황 등 채무자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상담 시 자세히 안내받아 보세요!” -기본서류 : 주민등록증(2개월 이내 발급분),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자격확인서류 : 군복무사실 확인서(6개월 내 입대예정자는 입영통지서로 갈음)-기타 : 재산 보유 시 관련 서류(부동산 등기부등본, 자동차 등록증 등) [문의처]고객만족부 콜센터 1600-5500 자료 : 신용회복위원회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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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프로젝트 _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코로나19극복프로젝트 _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 코로나19로 침체된 방송영상 분야 1천 명 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송병준), (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회장 허주민)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추경 일자리 예산보다 65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3월 14일(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개월간의 인건비를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예비 종사자까지 확대, 기존 고용 인력의 채용 유지도 지원 특히 올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종사자로 한정하지 않고, 방송영상 분야 학과 졸업자, 방송작가 아카데미 등 방송영상 분야 교육 이수자, 국내외 영화제 입상자 등 예비 종사자까지 그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지원한다. 다만, 제작사, 종사자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제작 활동이 위축되면서 종사자는 실직, 제작사는 폐‧휴업 위기에 처해있다.”라며, “올해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 대상도 확대한 만큼, 업계 경영난 완화와 종사자의 고용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문체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조속하게 사업을 집행하고 관리해 업계가 피해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 신청 접수,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 등은 3월 7일(월)부터 각 협회 누리집(www.kodatv.or.kr, www.kipa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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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코로나19 방역강화에 앞장선다기독교 코로나19 방역강화에 앞장선다 - 미접종자 참여시 좌석 30%, 최대 299명 -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방역 조치가 강화된 가운데 기독교도 오는 18일부터 예배 등 정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든다. 미접종자를 포함할 때는 좌석의 30%, 최대 299명까지만 입장하고 접종완료자만 참석할 때도 좌석의 70%까지만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7일 개신교등 종교계와 논의해 이같은 내용의 종교시설 방역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종교계는 위중증환자 및 사망자 급증으로 의료대응 역량 한계치를 초과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는 점 등을 고려해 종교시설의 방역조치 강화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으며 정규 종교활동의 인원 축소, 소모임과 행사 기준을 강화해 시행하기로 했다. 종교시설 방역수칙 강화방안도 거리두기 강화조치와 동일하게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시행된다. 예배등 정규 종교활동 참여인원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참여자를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되 최대 299명까지 참여하도록 축소하고, 접종완료자만으로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70%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접종완료자는 2차접종 후 14일∼6개월(180일) 또는 3차접종자를 의미한다. 현재와 같이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의 기본방역수칙은 계속 적용된다. 이는 접종 여부 관계없이 참여자를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50%, 접종완료자·PCR음성자·18세 이하·코로나19 완치자·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등으로 구성할 경우 100% 가능했던 기존 수칙보다 강화된 것이다. 소모임 인원도 강화된 사적모임 범위까지로 축소된다. 오는 18일부터 전국적으로 사적모임이 접종완료자로만 최대 4명까지 가능한 만큼 성경·경전 공부, 구역예배, 선교나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 등에도 접종완료자만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재와 동일하게 소모임은 종교시설 내로 한정하며 취식금지, 통성기도 등 금지 적용도 지속된다. 강화된 행사·집회 규정도 기도회, 수련회, 부흥회 등 종교행사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존에는 100명 미만 행사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고, 10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499명까지 모일 수 있었다.하지만 앞으로는 50명 미만인 경우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며, 50명 이상인 경우에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299명까지 가능하도록 인원기준이 축소된다. 성가대·찬양팀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해야 운영이 가능하고 활동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하는 수칙은 앞으로도 계속 적용된다. 종교시설 내 음식섭취 등 마스크를 벗도록 하는 행위 금지, 큰소리로 함께 기도·암송하는 등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행위의 금지도 앞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문체부는 개선된 종교시설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하게 이행되도록 문체부-지자체 합동 종교시설 현장점검 강화, 종교계 방역협조 소통 확대 등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종교시설 주요 방역수칙 질의 답변 Q1.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은? ○ 종교시설(종교인, 종교단체 등) Q2. 종교시설 주관의 종교활동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은 무엇인가요? ○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과 2m(최소1m) 거리두기 등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 실내 취식* 또는 큰소리로 함께 기도·암송하는 행위(예, 통성기도 등)는 금지됨 * 매주(정기적으로) 종교시설에서 정규 종교활동 등 후에 교인, 신도 등에게 식사 등을 제공하는 것은 금지 대상임** 종교시설의 책임자·종사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식사 가능 Q3.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미사·법회·예배·시일식 등)은 무엇이며, 얼마나 참석할 수 있나요? ○ 미사·법회·예배·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이란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종교시설(종교인, 종교단체 등)의 주관 하에 행해지는 정기적인 종교활동 일체를 말함 * 예배(주일 예배, 수요 예배, 새벽 예배 등), 미사(주일미사, 새벽미사 등), 법회(초하루법회 등), 예회(아침좌선, 월초기도 등), 시일식 등 종교활동 ○ 정규 종교활동 시, 마스크 상시 착용 및 거리두기 기준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 ①접종 여부 관계없이 참여자를 구성하면, 수용인원*의 30%까지(최대 299명),* (수용인원)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은 2m(최소 1m)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허가면적 4㎡ 당 1인으로 산정 - 또는, ②접종완료자*로만 운영(필수진행인력 및 참여자 전원**) 시, 수용인원의 70%까지 정규 종교활동 가능 * 접종 완료자 외, PCR 음성확인자(48시간 내), 18세 이하, 완치자,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예외자 등 미접종자 불인정** 정규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신도 외에 설교자, 식순담당, 영상·촬영 등 기술인력 포함 필수진행인력 전원 접종완료자로만 운영 ※ 동일 종교시설 내 정규 종교활동 공간(예배당, 소성당, 법당 등)이 여러 개인 경우,▲ 동시간대 공간별로 1개의 운영기준(①접종여부 관계 없이 또는 ②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선택 가능, ▲동일 공간 내에 구획을 달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2가지 기준을 혼용하여 적용할 수 없음 Q4. 종교시설에서 접종완료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 접종완료자란 2차접종(얀센은 1차접종) 후 14일~6개월(180일), 또는 3차접종을 완료한 자 * 2차접종의 유효기간은 ‘22.1.3일부터 적용 ○ 접종완료 여부는 전자증명서(COOV앱 등), 종이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예방접종스티커(주민센터 배부)로 확인할 수 있음 - 전자증명서의 유효기간 만료 표시 또는 종이 예방접종증명서와 예방접종스티커의 2차접종일로 유효기간 경과 여부 확인 가능하고,* 접종완료자는 2차접종 후 14일∼6개월(180일) 또는 3차접종자를 의미 -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s://ncv.kdca.go.kr)에서 당일 유효한 접종일을 확인할 수 있음 ○ 다만, 종교시설과 같이 이용자 정보관리가 가능한 시설의 경우, 시설운영·관리자는 사전에 접종완료일 및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합리적 범위 내에서 주기적으로 접종증명서(종이, 전자,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음 Q4. 정규 종교활동 시, 성가대나 찬양팀을 운영할 수 있나요? 개인이 마스크 착용하여 자기 자리에서 찬송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하여 지정된 자리에서 찬송하는 것은 가능함 ○ 성가대·찬양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만 가능함 - 다만,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성가대·찬양팀 운영이 가능* *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는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 (물·무알콜 음료외) 음식 섭취 금지 등은 기본방역수칙이므로 준수 Q5. 종교시설 주관으로 종교활동을 위한 소모임이 가능한가요? ○ 미사·예배·법회 등 정규 종교활동 외에, 성경/경전공부, 구역예배, 선교나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 등 소모임은, -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여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4명까지(신도 및 종교인 필수진행인력 등 총 인원) 종교시설 내에서만 가능 * 취식 금지, 큰소리로 함께 기도·암송하는 등의 행위(예, 통성기도) 금지 등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 Q6. 종교시설 주관으로 ‘종교행사’가 가능한가요? ○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등 종교행사는 50명 미만으로(49명까지) 허용되며, 백신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경우 300명 미만으로(299명까지) 운영 가능* * (299명) 종교인, 필수진행인력 및 성가대, 참여신도 등 모든 인원 포함 ※ 종교행사 시, 방역수칙은 일반적인 모임·행사 기준이 적용되며, 구체적인 방역수칙 운영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지자체에 확인 필요 Q7. 수련원, 기도원, 선교시설 등 종교시설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인지? ○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의 종교시설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이며 실내 취식 금지 등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함 Q8.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 시에도 진행자와 설교자(강사)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인지? ○ 정규 종교활동 시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함. - 단, 방송법,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에 의거한 방송 사업자(지상파, 케이블, IPTV 등)를 통해 송출되는 방송인 경우에는 “방송 출연”에 해당하여 설교자(강론, 법문, 설교 등)에 한해 마스크 착용 예외상황으로 인정함 ○ 종교시설의 신도를 위한 자체 방송(유튜브 등) 등은 사적 방송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어, “방송출연” 적용은 곤란함 - 단, 사적 공간(별도의 분리된 공간)에서 영상송출 인력 없이 혼자 촬영하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예외상황으로 인정 ※ ‘마스크 착용’ 세부 사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 마스크 착용 관련 업무안내서 참조 Q9. 개별 종교시설 또는 종교단체(연합단체) 주관의 기관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회의도 운영 가능한가요? ○ 종교시설의 재정(회계), 시설관리 등 기관 및 단체 운영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개최가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음식섭취 금지,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출입자 명단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모임·행사 방역 기준에 따라 가능함 Q10. 종교단체 주관이 아닌 종교시설(장소)을 빌려서 행사(결혼식, 장례식 등)를 개최하는 경우에는 허용이 되는지? ○ 종교시설 주관이 아닌, 종교시설을 빌려서 운영하는 경우, 결혼식은 ‘결혼식장’, 장례식은 ‘장례식장’, 공연은 ‘공연장’ 등 해당 활동을 위한 고유목적시설 기준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하에 가능함* 결혼식 후 별도 공간에서의 식사는 ‘식당’ 방역수칙 적용 Q11.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은 어느 수칙으로 적용되는 건가요? ○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며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교습, 돌봄 등보충형 수업의 형태 또는 통학형으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의 경우,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적용하며, ※ 다만, 시민단체·법인·개인 등이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전일제 수업의 형태 또는 기숙형으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의 경우, 학원 방역수칙을 적용함 - 종교시설 방역수칙 상 소모임 허용 범위(Q4 참고)* 내에서 운영 가능 * 취식 금지, 큰소리로 함께 기도·암송하는 등의 행위(예, 통성기도) 등 금지 등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종교시설 내에서만 운영 허용 Q12. 종교시설 주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활동이란? ○ 무료봉사를 전제로 무료급식·공부방 등 취약계층 대상 활동으로,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예외적으로 운영 가능 * 의무수칙 외에 적용되는 음식섭취 시 칸막이 설치하고 개인접시에 덜어먹기, 노래·춤 등 비말발생행위 자제 등 취약계층 대상 돌봄활동에 대한 추가수칙 준수 필요 - 취약계층이 아니더라도 맞벌이 등으로 아동·청소년에게 돌봄 필요가 발생하는 경우에 지자체 판단에 따라 대상활동으로서 인정 가능 - 다만, 아동·청소년 대상 돌봄 기능이 있는 경우라도, 전일제 수업 또는 유료(수강료, 이용료 등 납부)로 운영되는 보육활동·문화강좌 등은 예외 적용하지 않음 ※ 전일제 또는 유료로 운영되는 국제학교/대안학교(학원수칙 적용), 교리·목회자 양성, 문화강좌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성경공부 또는 성경공부를 전제로 한 돌봄 활동 등은 취약계층 대상 돌봄활동 예외에 포함되지 않음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종무1담당관(044-203-2317),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소통팀(044-202-1714), 중앙방역대책본부 일상방역팀(044-719-9064), 중앙사고수습본부 생활방역팀(044-202-1726)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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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네트 런처’를 ‘그물총’ 으로 쓰세요"‘네트 런처’는 ‘그물총’으로 - 지난 24일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 - 국립국어원 새말모임(7.24~26) 대체어 마련 -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통해 ‘네트 런처’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그물총’을 선정했다. ‘네트 런처’는 그물을 발사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호신용품을 가리키는 말로서 손전등 형태, 전등 형태, 소통 형태 등이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가지고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검토한 결과 ‘네트 런처’의 대체어로 ‘그물총’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1% 이상이 ‘네트 런처’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네트 런처’를 ‘그물총’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5.7%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네트 런처’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그물총’처럼 쉬운 말로 다듬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들이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상어(원어) 다듬은 말 의미 네트 런처(net launcher) 그물총 그물을 발사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호신용품, 손정등 형태, 전등 형태,소통 형태 등이 있음 데이터 레이블링(data labeling)데이터 레이블러(data labeler) 데이터 주석데이터 주석자 전산 자료에 여러 가지 필요한 정보내용을붙여 주는 작업, 또는 그 작업을 하는 사람 챌린지(challenge) 참여잇기, 도전 잇기 어떤 이가 특정한 행위나 주제를 담은 사진이나영상을 누리소통망에 올리고, 지목된 다음 사람이동일한 행위를 수행하게 하는 것을 연달아벌이는 일 ## 새말모임 : 어려운 외국어 신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전문가 외에 외국어, 교육, 홍보출판, 정보통신,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진행됨 이정선 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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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 코로나19이후 어떻게 달라질까?‘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 - 7. 21. 오후 2시 온라인 토론회 개최, 유튜브 생중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변화를 살펴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7월 21일(화) 오후 2시, 온라인 토론회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없이 진행하며,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reanContent)을 통해 생중계한다. 출처 : Beyend Live 페이스북 켑쳐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소비 등 산업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음악·영상·웹툰 등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시도를 중심으로 콘텐츠산업의 변화를 조망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 KCON 페이스북 켑쳐 대중음악·영상·게임·웹툰 등 업계 전문가 사례 발표와 토론 1부에서는 콘진원 이양환 정책본부장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시제이 이엔엠(CJ ENM) 김현수 국장과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가 온라인 비대면 대중음악 공연 등 콘텐츠산업의 변화상과 새로운 시도를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각 분야 및 주제별 업계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가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환경 변화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와 정책방향 등을 논의한다. 출처 : 한국컨텐츠진흥원 켑쳐 * ▲ 사회: 배진아 교수(공주대학교), ▲ 업계: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플랫폼), 시제이 이엔엠(CJ ENM) 김현수 국장(한류), 펍지(PUBG) 남영선 본부장(게임), 레진엔터테인먼트 서현철 총괄 피디(웹툰), 제이티비시(JTBC) 임석봉 팀장(방송영상),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조동춘 실장(대중음악), ▲ 정부: 문체부 이해돈 문화산업정책과장 이번 토론회에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문도 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콘텐츠산업 매출·고용 불안 등 산업 위축이 우려되는 한편, 비대면 사회에서 게임·영상·웹툰·음악 등 온라인 기반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를 조망하고, 혁신과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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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버클, 국민의 R권리! _ 충무공 표준영정 지정 해제[문체부 설명]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지난 6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충무공 표준영정 지정 해제를 신청했으며, 지정 해제 여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영정동상심의규정’에 따라 영정동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044-203-255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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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 -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 교회 대토론회’ 참석 -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6월 15일(월) ‘코로나19 이후의 한국 교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한국 교회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교회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한국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박양우 장관은 먼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변화에 맞춰 뜻깊은 토론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부의 적극적인 검역, 방역 대책과 함께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엄중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을 깊게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국 교회가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현장 목회나 신앙생활에도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서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교회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615]문체부 보도자료-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hwp)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