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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감염모기 확인에 따른 매개체 방제 강화말라리아 감염모기 확인에 따른 매개체 방제 강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된 매개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매개모기 주 흡혈원인 축사에 대한 유문등 방제 실시 등 매개모기 방제 강화를 하였으며, 위험지역에서는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 관리 및 긴 옷 착용 등 주의를 당부하였다.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Anopheles spp.)’는 전체적으로 흑색의 중형(中形)모기로 날개에 흑·백색의 반점 무늬가 있으며, 휴식 시 복부를 40∼50°의 각이 되도록 치켜들고 앉으며, 주둥이와 촉수가 길고 유충은 논, 수로,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소, 말, 돼지를 대상으로 흡혈 활동을 함 < 중국얼룩날개모기 암컷 성충 > 국내 말라리아 유행예측을 위한 매개모기 밀도 조사(4∼10월)* 중 25주차(6.14.~6.20.)에 파주에서 채집된 얼룩날개모기류(Anopheles spp.) 5개체(1 pool)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되었으며, 전년도에 비해 2주 빨리(군부대 지역 제외) 발견되었다. 말라리아는 환자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감염모기 생산을 억제하기 위하여 환자와 매개모기의 접촉차단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매개모기 발생밀도 감소를 위해 주 흡혈원인 축사를 대상으로 유문등을 이용한 물리적방제와 축사 주변의 풀숲에서 흡혈 후 휴식하는 모기를 대상으로 아침시간에 분무소독 등을 강화했고, 환자가 발생한 지역 주변의 감염모기 제거를 위하여 거주지 반경 500m 범위에 대한 집중방제(주2회 이상, 2주간) 실시했다.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긴팔 착용 및 기피제 활용을 권장하며, 환자로부터 모기가 감염되지 않도록 지역 거주자나 방문자의 경우 관련증상(발열, 오한 등) 발생 시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는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긴 옷 착용 및 기피제 처리 등 개인보호와 방충망 점검 및 잠잘 때 모기장을 사용할 것을 권고 드린다.”라고 전하며,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휴전선 접경지역) 거주 또는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등) 발생 시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히 검사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 국내에서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밤 10시부터 새벽 4시)에는 야외(낚시터, 야외캠핑 등) 활동을 가능한 자제 ◈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법을 철저히 실천 ◈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을 권고하고, 실내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할 것 ◈ 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할 것 ◈ 말라리아 위험지역(다발생 지역) 여행 후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 □ 한편, 국내 말라리아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및 예방약 정보, 예방수칙 등은 질병관리본부 누리집(http://www.cdc.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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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참, “투머치토커 형이 왜 거기서 나와”반응 눈길박찬호,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참 “투머치토커 형이 왜 거기서 나와”반응 눈길 □ 코리안특급 박찬호, ‘동행세일’ 틱톡챌린지(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 7월1일(수) 기준 ‘동행나비챌린지’ 참여 영상 2,100여개 등록,조회 수 640만뷰 기록 □ 정동원의 ‘동행합시다’ 동행세일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300만뷰 돌파하며 꾸준한 관심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행나비 챌린지)에 가세했다. 박찬호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투머치토커’라는 별칭을 얻으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박찬호는 지난 6월 30일(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동행세일 디지털 홍보를 위해 기획한 ’동행나비 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동행나비 챌린지‘ 동참한 박찬호 /중기부 영상 참조 중기부 박영선 장관, 박지성에 이어 박찬호의 합류로 동행나비 챌린지 ’쓰리박‘이 완성됐다는 온라인 반응이다. 먼저 참여한 박영선 장관의 동행나비 챌린지 영상조회 수는 14만8,000뷰, 박지성은 11만3,000뷰를 보이고 있다. 박찬호의 참여 영상도 게시 3시간 만에 6만6,000뷰를 기록했고, 참여 영상 댓글에는 “1시간 동안 말할 줄 알았네”, “내 장담한다. 틱톡였으니 이정도만” 등 투머치 토커라는 최근 별칭을 느낄 수 있는 응원 댓글들이 달렸다. 7월1일(수) 기준으로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영상은 2,100여개 등록되었고, 영상 조회 수는 640만뷰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행세일 캠페인 송 정동원의 ‘동행합시다’ 유튜브 영상도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고, “정동원 군의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경제가 살아날 거에요” 등 동행세일을 응원하는 댓글이 2,500여개 달리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동행나비 챌린지‘에 동참한 박지성, 박영선 장관 / 중기부 영상 참조 중기부 관계자는 “쓰리박처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셀럽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은 동행세일의 나비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진행되는 서울 숭례문, 올림픽공원 특별행사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동행세일 온·오프라인 할인 정보와 특별행사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행세일 홈페이지(www.ks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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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전하고 한적한 곳으로!…7월1일부터 ‘특별 여행주간’방역과 안전 최우선으로…7월 1~19일 ‘특별 여행주간’ 3밀 피하는 소규모 안전 여행 문화 확산… 관광상품 할인 혜택·다양한 온라인 행사 문화체육관광부 2020.06.24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안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7월 1일부터 19일까지 방역과 안전 중심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여행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간직하세요’라는 표어로 ‘2020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남해를 찾는 이들에게 가장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보물섬전망대&스카이워크’. 이번 표어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안전수칙을 지키며 소소한 일상을 기념하는 여행을 떠나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여행지 ‘방역’과 ‘안전’ 여행 문화 확산 총력 문체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여행지 방역과 3밀(밀폐·밀접·밀집) 상황을 적극적으로 피하는 소규모 안전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문체부는 여행주간 기간 이전부터 관광공사 및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역별·업종별 관광협회와 함께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와 관광 접점에서 만나는 관광 종사자 모두를 위한 안전 여행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박양우 장관 주재로 시도 관광국장 회의를 열어 관광지 방역과 안전 점검 등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전국 관광지와 교통, 숙박시설 등 관광 접점에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지침(가이드)’ 홍보물을 배포하고 관광지, 관광사업체와 시설 등을 수시 점검해 안전한 여행을 위한 예방 조치를 하고, 안전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0 특별 여행주간 포스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하며 즐기는 ‘비대면 여행지’ 추천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관광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를 추천한다. 계절마다 선정해 온 ‘숨은 관광지’ 29곳 중 여름에 어울리는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경기 안산) ▲상도문돌담마을(강원 속초) ▲예당호야간음악분수+느린호수길(충남 예산) ▲채계산출렁다리+강천산 단월야행(전북 순창) ▲보물섬전망대+스카이워크(경남 남해) ▲태백산 금대봉코스 천상의 화원(강원 태백) 등이 있다. 아울러 여행주간 기간 전까지 한적하고 아름다운 명소 또는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장소 등 비대면 여행지 100선도 선정해 여행주간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에 공개할 예정이다. 특별 여행주간에 가볼만한 또래별 일상여행 추천 여행지 16선도 마련했다. 친구들끼리 떠나는 여행, 지친 엄마아빠의 입맛을 되살리는 치유 미식 여행 등 다채로운 일상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여행 코스를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여행지 중 경남 하동군, 경남 남해군, 강원 원주시, 충남 예산군·태안군 등 여행지 4곳에서는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체험 여행을 운영하고 2m(최소 1m)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이동 시마다 소독 등을 통해 안전한 여행 모델을 만든다. ‘채계산 출렁다리와 강천산 단월야행’은 순창 여행의 새로운 아이콘이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두 산등성이를 잇는 길이 270m 다리로 다리기둥이 없는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는 국내 최장이다. 고속철도·고속버스·여객선·자동차 공유 등 특별한 교통 혜택 이번 특별 여행주간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교통 혜택도 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서는 여행주간 기간 동안 고속철도(KTX)를 4회 이용할 수 있는 ‘여행주간 레일패스’를 1만 명에게 판매한다(2인권 14만 원, 3인권 21만 원).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 ‘코버스’에서는 여행주간 기간 중 금~일요일을 제외한 4일간 고속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주간 고속버스 프리패스’를 1만 명에게 판매한다(1인권 4만 원). 한국해운조합에서는 여행주간 기간에 평일 50%, 주말 20% 여객선 운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객선 할인패스 섬으로’를 4900원에 구매하면 1매를 추가 증정(1+1)한다. 자동차 공유업체 ‘쏘카’에서는 ‘라이트패스(월 4900원)’ 신규 가입 시 첫 달 가입비 무료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연계 행사, 각종 관광 상품 할인 혜택 전국의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기업·전통시장·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할인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여행지 숙박 인증 시 국민관광상품권 5만 원권 지급, 캠핑장 이용 시 1만 원 지급 ‘만만한 캠핑’, ‘치유와 휴식이 있는 여행’, 추천 ‘웰니스’ 관광지 이용 시 5만 원 할인, 베니키아 누리집 예약 고객 2만원 할인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여러 관광지, 여행업체, 숙박업체의 특별 할인 행사 등은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비대면 일상 기념 여행’ 등 특별한 온라인 행사 경품 증정 여행주간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여행주간 구석구석’ 이벤트에서는 여행주간 영상 관련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나만의 비대면 일상 기념 여행’ 이벤트에서는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비대면 여행 경험을 게시글로 작성하고 여행주간 누리소통망에 댓글로 올리면 1000명을 추첨해 국민관광상품권과 외식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여행주간 여행룰렛’ 이벤트에서는 즉석 추첨을 통해 753명에게 호텔 숙박권과 커피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2020 특별 여행주간’ 특별 혜택 및 일반 참여 기관 혜택, ‘테마여행’, 각종 행사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여행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지만, 곧 8월초 여름휴가 여행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를 분산하고 어려움에 처한 국내 관광업계의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행주간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안전수칙을 지키며 여행을 즐기는 안전한 여행 문화 확산에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044-203-2809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안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7월 1일부터 19일까지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합니다. - 비대면 여행지 활성화 - 소규모 체험 여행 - 입장객 수 제한 등 방역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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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책가방 전달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1년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신한카드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전달 사업’을 진행하였다.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이 2회 이루어졌으며,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제작된 9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은 미얀마 양곤 18번 초등학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학교, 베트남 하노이의 YEN SON 2 초등학교에 전달되었다.더불어 아름인 책가방 외에도 학용품 세트가 함께 전달했으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추가적으로 기부하기도 하여 나눔을 더했다.함께하는 사랑밭과 신한카드는 2014년도부터 해외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에는 13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을 해외에 전달할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은 벽화, 연탄 봉사 등의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하여 소외 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달할 것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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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대(EBS 아이돌 육상대회) 직캠 스페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육대(EBS 아이돌 육상대회) 직캠 스페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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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입양대상 아기위해 분유·후원금 전달배우 소유진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진은 29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퓨어락 분유 100캔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유진은 친권포기, 유기 등 다양한 이유로 요보호 상황에 처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입양되거나 원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날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았다. 소유진은 “영유아기의 부족한 영양은 성장에 어려움을 가져온다”며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기가 국내에 입양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사랑의 가정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2013년부터 매년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 물품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요보호아동이 4121명에 달하며, 그 중 285명이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 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입양의 3.7%(2015년. 보건복지부)에 불과해 영유아기 요보호아동의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민간 복지기관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영유아살리기 ‘기적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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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18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진행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2018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안전보행! 안전운전! 관심갖기!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1기를 진행했다. 안전보행교육 1기에는 복지관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21명의 참여자가 안전보행교육에 수료하여 수료증과 배지를 수여받게 됐다. 안전보행교육 신체나이 테스트,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복지관 주변 교통표지판 찾기, 교통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토론, 퀴즈열전, 안전지도 및 우리의 수칙 만들기, 수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 회기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교육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보행교육은 노인 스스로 교통사고의 위험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등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총 6회기 교육으로 1기, 2기, 3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보행교육 1기 수료자들은 알고 있던 사실임에도 잘 지키지 않았던 것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더욱 잘 지켜야겠다는 마음과 책임감을 느끼게 해준 교육이었다며 그리고 교통안전을 위해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도 보행시 위험한 행동에 대해 꾸준히 알리고 고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서울시가 건립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2000년 10월)하는 전문적인 노인복지기관으로서 재활치료, 복리후생, 사회교육, 여가지도, 건강진단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여 보람있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저소득 노인들의 자활자립을 도와 지역노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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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고수영 주임 대학생 진로캠프 선배 멘토링 참여… 사회적 가치 실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11일과 25일에 대학교 졸업 동문 선배 멘토링에 참여하여 보건복지 공공분야 진로를 소개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진행하는 6차, 9차 대학생 진로캠프(저학년)로서 2013년도에 남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개발원 질병관리교육부 고수영 주임이 닮고 싶은 멘토로 참여한다. 남서울대학교 진로캠프는 대학생활을 통해 졸업 후 진로를 설정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N+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저학년 대상 진로지도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어온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다. 고수영 주임은 2017년도에 개발원에 입사한 2년 차 직장인으로서 저학년 대학생들과 △보건복지 공공부문 관련 기관 및 질병관리분야 교육소개 △알찬 대학&대학원 생활 △취업 도전기 △Q&A 시간을 가진다. 고 주임은 “약 8년 전에 이 자리에 앉아 진로캠프를 들으며 졸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학교 후배들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도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러 선배로서 오게 되니 마음이 설렌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예비 보건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본이 되는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발원은 준정부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분야 전문교육, 인재양성 관련 연구 및 정책지원사업, 교육인프라 구축 등 보건복지 분야 전문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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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숙명여대 연합,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 개최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퍼스 CEO 육성사업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현대 블룸비스타(양평)에서 1박 2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내일을 내 일로 - My Job Road’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주된 기술 중 하나인 오조봇 코딩교육 프로그램 ‘Road’와 떠오르는 미래 신직업 ‘Job’을 통해 내일을 내 일로 찾아 떠나는 청춘들의 미래원정 캠프를 진행하였다. 로봇 코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미래 기술을 겸비한 주도적인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캠프 참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신직업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퓨전 신직업을 만들어봄으로써 신직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팀빌딩, 리더십, 로봇코딩, 네트워킹, 신직업을 통한 사회문제해결력, 페르소나 등 영역별 주제를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여 참가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논리적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손종서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고루 갖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용 교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될 만큼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제일 고민하는 직업에 대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퍼스 CEO 육성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조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이다.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두 학교가 상호협력을 할 수 있는 캠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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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삼성화재RC, 500원으로 장애 여성 가정의 편의시설 개선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최영무)는 충남 천안시에서 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가진 여성가정 2곳을 선정해 주방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273호 가정 김 씨(39세)는 초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인해 척수장애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가족 곁을 떠나 독립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비장애인에게 맞춰진 생활환경이었다. 휠체어로 1~2cm정도 되는 문턱을 넘는 것을 비롯해, 화장실이 협소해 출입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리모델링을 생각했지만 금액이 부담되어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활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가장 불편했던 화장실은 입구를 10cm 확장하고, 바닥 타일을 올려 단차를 제거했다. 이 밖에도 휠체어로 진입할 수 없던 베란다는 문을 삼연동 슬라이딩 중문으로 교체하고, 방과 거실 사이의 문턱도 제거하여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입주식에 참여한 김 씨는 “물 한 컵을 가지고 가다 턱 때문에 물을 쏟는 일이 빈번한 일이었는데, ‘500원의 희망선물’을 통해 이제는 자유롭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삼성화재RC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의 장기계약 1건당 500원씩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장애인가정과 시설에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5년 6월부터 월평균 2곳씩 편의시설을 개조해주고 있다. 현재 총 1만1219명의 삼성화재 RC들이 참여해 그동안 누적모금액 57억5000만원으로 전국 274곳의 장애인가정 및 시설을 개선해주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1교시,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뽀꼬 아 뽀꼬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