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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故 김선도 감독 장례예배 광림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장(葬)으로 거행28일 故 김선도 감독 장례예배 광림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장(葬)으로 거행 - 광림수도원서 하관예배 거행 - [故 김선도 감독 장례예배] 28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대예배실에서 故 김선도 감독 장례예배가 기독교대한감리회장(葬)으로 거행됐다. 이날 예배에 앤드류 몰리 월드비전 총재, 레슬리 그리피스 영국 웨슬리채플 감독, 데이비드 윌슨 웨슬리신학교 총장을 비롯해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도 메시지를 보내와 고인을 기렸다. 이날 장례예배는 이기복 감독(기감 남부연회 16대 감독)의 기도, 김학중 감독(경기연회 15대 감독)의 성경봉독, 광림교회 연합 성가대의 조가, 이철 감독회장의 설교, 장세근 장로(광림교회 장로회 회장)의 약력 낭독, 추모영상 시청, 조사, 유족대표 인사말, 광고, 폐회찬송, 김진호 감독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 감독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6~18)는 제목으로 “김선도 감독님은 전쟁과 가난, 그리고 고난과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의 가능성을 선포하셨다”며 “넘어졌던 자는 일어서고, 포기하려던 자는 회복하고, 깨졌던 사람은 치유되고, 희망을 잃었던 사람은 희망을 다시 갖도록 하는 긍정과 시들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를 이 백성 모두에게 선포하셨다”고 했다. 또한 “우리 모두는 김선도 감독님에게 많은 빚을 졌다. 광림이 광림으로만 남지 않고 한국의 연합을 이끌어가며 깊은 통찰력을 갖고 감리교회의 위상을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 속에 감리교회를 넘어 한국교회를 세계에 우뚝 서게 하신분”이라고 했다. [故 김선도 감독 장례예배] 이어 그는 “김선도 감독님은 이나라 백성에게 희망의 모델이 되셨고, 교역자들에게 목회의 새로운 지평을 여신, 통찰력 있는 놀라운 지도력을 가지신 분이셨다”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사역을 통해 세계교회 속에 세워 주신 놀라운 지도자로 또한 어른으로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진 추모영상 통해서 레슬리 그리피스 감독(영국 상원의원, 웨슬리채플 감독), 앤드류 몰리 총재(월드비전 총재, CEO), 데이비드 맥앨리스터 윌슨 총장(웨슬리신학교), 미네노 타츠히로 목사(일본 요도바시교회 담임), 에드워드 하가이 감독(UMC 유라시아연회), 스티븐 쿠퍼 목사(웨슬리 채플 담임), 사무엘 폴 벤더(옥스포드선교대학원 학장), 정희수 감독(미국연합감리회 감독) 등이 추모사를 전했다. 그리스피 웨슬리채플 감독은 “세계적, 국가적, 민족적, 국내적 영역에의 그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 웨슬리채플에 있는 그의 조각상은 작지만, 그가 이룬 것은 굉장히 크다”고 전했다. 윌슨 웨슬리신학교 총장은 “그는 전 세계 감리교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를 세웠다”고 전했다. 전용재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27대 감독회장)은 조사에서 “김선도 감독님은 감리교회 지도자일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지도자이며, 더 나아가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데 역사를 일으키신 분”이라며 “그분의 비전은 웨슬리와 같았고, 이 시대의 웨슬리안이었다. 그분이 남긴 고귀한 희생과 하나님 안에서의 희망을 가지고 이 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유족을 대표해 고인의 사위인 이창우 장로(광림교회, 선한목자병원 원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인사말에서 “사랑하는 광림의 가족들에게 끝까지 아픈 모습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노력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며 “이제 에녹과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과 일생 동행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버님의 영혼이 하늘 보좌에서 내려보시는 가운데, 그 육신을 수도원에 모시려고 한다. 이 모든 과정을 위해 힘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故 김선도 감독 장례예배] 축도 이후 유적의 헌화, 운구위원 출관식이 있었으며, 하관예배는 장지인 경기도 광주시 광림수도원에서 진행됐다. 한편 고인은 해주 의학전문학교, 감리교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웨슬리신학대학원 종교교육학 석사,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 명예신학박사, 짐바브웨 아프리카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호서대 명예신학박사, 감신대 명예신학박사, 서울신대 명예문학박사 등을 지냈다. 미국 에즈베리 신학대학원 명예이사장, 영국 웨슬리채플 명예협력목사, 한기총 명예회장, 미국웨슬리신학대학원 석좌교수, 에즈베리 신학대학원 석좌교수, 국제월드비전 이사, 세계감리교협의회(WMC) 회장, 한동대학교 이사, 기감 감독회장, 연세대 이사, 로잔세계복음화 한국위원회 의장, 웨슬리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공군사관학교 군종실장 등을 역임했다.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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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추천 여행지~ 10월 가볼 만한 곳…정원 따라 떠나는 가을 여행지 6곳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이하 과천관)은 청계산 자락에 있어 나들이 삼아 가기 제격이다. 올해는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 옥상정원-시간의 정원〉 전시가 가을 정취를 더한다. ‘시간의 정원’은 조호건축(이정훈 건축가)이 과천관 옥상에 디자인한 지름 39m 원형 구조물이다. 정원 밖으로 보이는 일대의 자연과 흰색 파이프 그림자의 변주가 흥미롭다. 출발점은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이 좋다. 2018년 이후 복원을 위해 중단했다가 지난 9월 15일 재가동했다. 1층부터 3층 ‘시간의 정원’ 입구까지 나선형 통로를 따라 이동하며 관람한다. ‘시간의 정원’ 가운데 아래층에는 황지해 작가의 〈원형정원 프로젝트 :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 전시가 열린다.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는 주변 산과 들의 식생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우리 땅 곳곳의 생태를 옮겨 왔다. 과천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옥상정원 5시 30분), 월요일은 휴관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과천관과 단짝 여행지로 과학 체험의 보고다. 아해박물관은 전통 놀잇감을 전시·체험하는 곳이다. 인근 추사박물관은 과지초당이 매혹하고, 누마루에서 듣는 독우물의 물소리가 은은하다. 문의 전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02)2188-6000 강원도 정선에 자리한 로미지안가든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직접 가꾼 특별한 정원이다. 아내만큼 나무 한 그루, 돌멩이 하나도 소중히 여기다 보니 무려 10년 세월이 걸렸다. 이곳의 랜드 마크 ‘가시버시성’은 부부의 순우리말인 가시버시란 이름처럼 사랑과 믿음에 대한 글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고니아를 1년 내내 감상할 수 있는 ‘베고니아하우스’도 볼거리를 더한다. ‘프라나탑’과 ‘붉은자성의언덕’ 등 정원을 꾸미는 동안 느낀 깨달음을 풀어낸 공간이 다양하다. 전문가와 함께 ‘금강송산림욕장’에서 명상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럽의 산장을 떠올리게 하는 카페와 현지에서 전수한 손맛을 자랑하는 일식당, 전망이 빼어난 숙소가 있어 느긋하게 걷고 한가로이 쉬기 좋다. 로미지안가든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명절 당일 휴관), 관람료는 어른 1만 5000원, 청소년 7000원이다. 로미지안가든 근처에 기차역이자 카페로 운영하는 나전역이 있다. 추억의 간이역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포토 존이 정겹다. ‘정선아리랑’의 발상지로 알려진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 물줄기가 한데 어우러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전망이 아름다운 캠핑장으로 명성이 자자한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은 구름 위에서 잔 듯 색다른 하룻밤을 선물한다. 문의 전화 :로미지안가든 033)562-3382 수생식물학습원은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떠오른 명소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을 비대면 관광지’에 들어 널리 알려졌고, TV 방송을 타면서 옥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학습원을 가꾼 주서택 원장은 오랫동안 목사로 활동하다가, 이른 퇴임 후 도시 사람들이 자연의 품에서 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학습원은 대청호 품에 안긴 사색과 성찰의 공간으로, ‘수생식물학습원’이란 공식 명칭보다 ‘천상의 정원’이란 별칭이 잘 어울린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천상의 바람길’이다. 호젓하고 아기자기한 산책로 곳곳에서 불쑥 대청호가 나타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 학습원이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대, 수련이 가득한 연못 등을 둘러보는 맛도 일품이다. 학습원을 느긋하게 돌아보면 여유와 기쁨이 샘솟는다. 수생식물학습원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동절기 오후 5시), 일요일에 쉰다.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 4000원이다. 청풍정은 옥천의 숨은 여행지다. 갑신정변을 주도한 김옥균과 기생 명월의 애잔한 러브 스토리가 전해진다.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자연에 묻혀 하룻밤 보내기 좋다. 맑은 금천계곡을 따라 이어진 치유의숲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이원양조장은 4대째 내려오는 술도가로 유구한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다. 문의 전화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043)730-3412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안동 봉정사에는 부속 암자 영산암(경북민속문화재)이 있다. 우화루의 작은 문으로 허리를 굽혀 들어가면 우리 옛집과 마당이 어우러진 신세계가 펼쳐진다. 영산암을 구성하는 크고 작은 전각 6동 가운데 자리 잡은 마당에는 소나무와 배롱나무, 맥문동 같은 화초가 어우러져 무심한 듯 아름다운 정원을 이룬다. ‘한국의 10대 정원’으로 꼽히는 이곳은 3단으로 된 마당 아래쪽에 풀꽃이 있고, 가장 넓은 중간 마당은 바위 위에 솟아오른 소나무를 중심으로 배롱나무와 석등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삼성각이 있는 위쪽에서는 마당이 한눈에 보인다. 봉정사를 대표하는 극락전(국보)과 대웅전(국보)도 둘러볼 만하다. 영산암(봉정사) 관람 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동절기 오전 8시~오후 6시 / 연중무휴),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300원, 어린이 600원이다. 봉정사에서 멀지 않은 의성김씨 학봉종택(경북기념물)은 퇴계 이황의 학통을 이어받은 조선 중기 문신 학봉 김성일의 종가다. 학봉종택 인근에 있는 광풍정(경북문화재자료)은 김성일의 제자 장흥효가 관직에 나가지 않고 학문을 익히며 후학을 양성한 곳이다. 여기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거대한 석불인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보물)도 가볼 만하다. 문의 전화 :안동시청 관광진흥과 054)840-6392 월연정(경남유형문화재)은 조선 중종 때 한림학사를 지낸 월연 이태가 관직을 버리고 낙향해 지었다. 쌍경당과 그 옆에 자리한 제헌, 월연정 등을 아울러 ‘월연대 일원(명승)’이라 부른다. 먼저 만나는 곳은 쌍경당. 쌍경(雙鏡)은 ‘강물과 달이 함께 밝은 것이 마치 거울과 같다’는 뜻이다. 쌍경당 옆에는 이태의 맏아들 이원량을 추모하는 제헌이라는 건물이 있다. 쌍경당 옆 얕은 계곡에 놓인 쌍청교를 건너면 월연정에 닿는다. 월연정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한가운데 방이 하나 있고 사방이 마루다. 마루에 앉으면 가을빛을 안고 흘러가는 밀양강이 내다보인다. 보름달이 뜰 때 달빛이 강물에 길게 비치는 모습이 기둥을 닮아 월주경(月柱景)이라 하는데, 옛사람들은 월주가 서는 보름마다 이곳에서 시회를 열었다고 한다. 영남루(보물)는 밀양을 대표하는 여행지다.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일컫는다. 밀양의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천황산(재약산)이다. 새하얀 꽃을 탐스럽게 피운 억새로 가득해 여행객이 몰린다.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다. 밀양에서 요즘 뜨는 여행지는 위양지다. 연못가에 자라는 왕버들이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문의 전화 :밀양시청 관광진흥과 055)359-5787 진도 운림산방(명승)은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이 말년에 낙향해서 지은 화실이다.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진도에서 태어난 허련이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를 스승으로 모시고,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가 돼서 임금 앞에 나아가 그림을 그리는 최고 영예를 누린 이야기는 운림산방의 격을 높인다. 운림산방은 허련의 삶과 주변의 빼어난 풍광, 아름다운 남종화까지 산책하듯 만나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공간이다. 소치1·2관에는 허련부터 5대에 이르는 작품과 홀로그램, 미디어 아트 등을 선보여 여행자가 미술에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마련한다. 운림산방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30분(동절기 오후 4시 30분 / 연중무휴),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800원이다. 진도타워는 울돌목과 진도대교, 해남 일대의 전망대 역할을 한다. 진도타워와 우수영국민관광지를 잇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명량해전의 격전지 울돌목 상공을 가로지른다. 진도개테마파크는 다양한 자료와 공연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견 진도개(천연기념물 제53호,‘진도의 진도개’를 지칭)의 우수성을 보여준다. 진도 용장성(사적)에 가면 고려 시대 몽골에 맞선 삼별초의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 문의 전화 :진도군청 관광과 061)540-3405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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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초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개원 20주년"다일천사병원 개원 20주년 ‘하나님이 고치시고 우리들은 봉사한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이 개원한지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10월 4일 개원하면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외국인 노동자 등을 진료하고 수술하며 오직 순수민간인들의 후원으로 20년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은 34년 동안 오늘까지 청량리에서 밥퍼 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최일도 목사 (다일천사병원 병원장)에 의하여 천사(1004)운동으로 세워진 것도 기적이고 만 20년간 운영된 것은 더 큰 기적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기도와 후원을 해준 많은 천사 무명의 후원자들과 함께 20년동안 무료병원이 유지되었습니다. 30여 년 전, 최일도 목사가 죽어가는 한 사람을 업고 병원을 찾았지만, 돈도 없고 연고도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절당했는데, "수십억, 수백억짜리 예배당이 즐비한데 왜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무료병원 하나 없느냐"며 최 목사님의 마음에 비수를 꽂으며, 누구나 무료로 치료받을 천사병원을 짓겠다는 결심을 갖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문 의료인은 아니지만, 최일도 목사님의 간절한 꿈으로 이루어진 <다일천사병원>은 주민들의 반대로 건축이 중단되거나 몰려드는 환자들을 오직 후원으로 수술과 약 등을 해결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사진 : 다일천사병원] 지난 20년 동안 다일공동체를 통해 의료봉사자, 자원봉사자, 환자를 모두 합치면 약 30만 명이 다일천사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등록환자 8,439명, 왜래진료환자는 96,590명, 수술은 804건, 자원봉사자는 46,338명 의료 자원봉사자 100여 명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의료진들이 진료를 마치고 와서 다일천사병원에서 수술하고, 사비를 털어 의료 기자재를 구입해서 기증해 왔으며, 탤런트 신애라, 유지태 등 유명인들의 자원봉사와 후원도 이어져 왔습니다. 네팔 대지진 현장에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해외 빈민촌에 매해 의료팀이 방문에서 의술로 사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다일천사병원] 다일천사병원은 지금까지 800여 건이 넘는 수술을 해오면서, 그중에 150여 명에게 B.C.P (Beautiful. Change Project 아름다운 변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두구순열, 심장병, 척추측만증 등의 수술을 해주며 몸과 마음의 변화로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왔습니다. 다일천사병원 안에서는 무의탁 노인들을 임종에 이르기까지 마지막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돌보며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인보호 회복쉼터 ‘다일작은천국’도 운영 되어, 소외 계층에 대한특별한 사랑 존중과 사랑이 가득한 곳입니다. [사진 : 다일천사병원] 다일천사병원의 시작도 기적! 20년 동안, 운영되어 온 것도 기적! 다일천사병원 2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의료봉사를 해 주신 의사, 간호사 등 관계자와 천사후원자분들을 모시고, 감사패와 공로패를 시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다일천사병원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및 사진 전시 등을 통해, 기적의 시간을 함께 나누며 감사하는 시간을 나눈다고 합니다. 다일천사병원 20주년 감사예배 & 후원의 밤 일시 : 2022. 10. 4.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장소 : 서울 동대문구 황물로8 밥퍼나눔운동본부 2층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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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일대일 직역방식 번역성경 로마서 출판국내최초 일대일 직역방식 번역성경 출판 _ 로마서 - 스테판 헬라어사본을 번역한 국내최초의 고품격 일대일 직역 번역성경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번역성경의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드디어 4복음서를 완성하고 또한번의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렸던 번역성경의 완결본, 2022년 5월! 드디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로마서가 출판되었습니다. 이 성경번역은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 헬라어 사본을 번역하여 현재까지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번역성경은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사진 : 사복음서/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 중 첫 번째인 마태복음의 메인주제는 ‘계명순종’입니다. 즉, 마태복음을 숙독하면 계명순종으로 인도하여 거듭나게 합니다. 두 번째인 누가복음의 메인주제는 ‘죄사함의 조건 :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하고 완전한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해줍니다. 세 번째인 마가복음은 구원을 받았다해도 귀신으로 인해 타락하여 구원을 잃게 될 수 있기에 그 귀신을 추방하여 구원을 잃지 않게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책이며, 메인주제는 ‘죄의 원인 : 귀신, 귀신추방’입니다. 마지막 요한복음은 거듭남부터 영원한 생명까지의 과정이며, 복음을 전파하여 타인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에 메인주제는 ‘영원한 생명과 그 전파’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천국에 들어갈지 수 있을지를 진단해 주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사진 : 로마서 /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2022년 5월!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로마서가 출판되었습니다. 이미 출판된 NEW 사복음서와 NEW 요한계시록에서 보시다시피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의 모든 번역은 헬라어 한 단어를 오직 한글 한 단어로 선정하여 그 한 단어의 의미를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고정적으로 적용하여 번역할 때 훨씬 더 정확한 성경의 의미를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탄생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로마서는 기존 로마서와 판이하게 다를 뿐만 아니라 ‘이신칭의’를 이끌어 낸, 정의의 오류를 정정시키는 놀라운 쾌거를 만들어 냅니다 결국, 바른 번역으로, 이신칭의의 오해로 구원을 착각시킨 시대적인 과오가 수정되는 것입니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2,000년 전, 바울 자신이 피력하고 싶은 내용을 자신만의 합성어방식으로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을 그대로 한글로 직역하여 기존 로마서와는 전혀 새로운 책으로 탄생되었습니다 거듭남과 구원과 영생이라는 사복음서의 길고 긴 영적 여정이 한 권으로 요약된 ‘복음의 교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사진 :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역자 박경호 목사(예장 합동 사복음교회 목사)는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입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에, 진리를 찾아 오랫동안 방황하고, 기존 성경으로는 이해되지 않아 필사도 해보고, 영어성경을 수 차례 정독하여도, 약간의 이해증진만 있을 뿐 의혹이 늘어남을 경험하였고, 2,000년부터 헬라어 성경 4복음서를 번역하면서 처음으로 진리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운 성경을 만들고자하는 사명자로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역성경의 구매나 문의는 010-8595-5725 또는 dycjf5725@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vguest@daum.net 류승우 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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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의 성경번역 최종 결정판, New 요한계시록고품격의 성경번역 최종 결정판, New 요한계시록 - 고품격 번역성경, New 요한계시록이 세상의 빛을 비추다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PD/기자]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았다고 호평받고,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이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 New마가복음, New요한복음의 출판이 이루어졌고, 2022년 3월, New 요한계시록을 새로이 출판하였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은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 헬라어 사본을 번역하였고, 또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 중 첫 번째인 마태복음의 메인주제는 ‘계명순종’입니다. 즉, 마태복음을 숙독하면 계명순종으로 인도하여 거듭나게 합니다. 두 번째인 누가복음의 메인주제는 ‘죄사함의 조건 :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하고 완전한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해줍니다. 세 번째인 마가복음은 구원을 받았다해도 귀신으로 인해 타락하여 구원을 잃게 될 수 있기에 그 귀신을 추방하여 구원을 잃지 않게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책이며, 메인주제는 ‘죄의 원인 : 귀신, 귀신추방’입니다. 마지막 요한복음은 거듭남부터 영원한 생명까지의 과정이며, 복음을 전파하여 타인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에 메인주제는 ‘영원한 생명과 그 전파’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천국에 들어갈지 수 있을지를 진단해 주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역자는 New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머리말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세 가지 원인에 근거하는데, 첫 번째는 요한계시록의 잘못된 번역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요한계시록은 성경 전체이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요한계시록은 말 그대로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요한계시록의 모든 내용이 난해한 것은 아닙니다.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부분에서나 난해하지 나머지는 다른 성경과 그 난해도에 차이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요한계시록의 잘못된 해석의 결과, 임박재림, 휴거, 대환난, 666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내용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오염시킨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65권에 없는 전혀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며, 이미 성경 65권에 나온 내용을 계시 곧,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이지, 색다른 내용이 전혀 없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구원과 복음전파와 복음을 받지 않는 자들에 대한 심판과 천국/지옥, 재림천국, 하나님의 보좌를 생동감있게 접할 수 있으며, 재림을 통해, 모든 인류와 마귀를 심판하시며, 마귀와 그의 추종 천사들과 그를 따른 영혼들과 그 본거지인 지옥을, 불의 호수로 진멸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역사의 막을 내리기에, New 요한계시록에 ‘심판과 재림’이라는 부제목을 달았습니다...... 후략] 역자 박경호 목사(예장 합동 사복음교회 목사)는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입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에, 진리를 찾아 오랫동안 방황하고, 기존 성경으로는 이해되지 않아 필사도 해보고, 영어성경을 수 차례 정독하여도, 약간의 이해증진만 있을 뿐 의혹이 늘어남을 경험하였고, 2,000년부터 헬라어 성경 4복음서를 번역하면서 처음으로 진리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운 성경을 만들고자하는 사명자로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역성경의 구매나 문의는 010-8595-5725 또는 dycjf5725@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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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 건강한 문화 만들기 캠페인[슬기로운 반려생활] 반려동물 건강, 이렇게 챙겨요! - 건강 편 - CNtv 건강한 문화 만들기 캠페인 -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이라 여길 만큼 애정을 쏟는 반려인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나도 키워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필독! 반려견 양육을 위한 필수 상식부터 생활법령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편집자 주) 반려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예방접종, 주거환경, 피부 관리 등 반려견 건강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깨알 꿀팁도 놓치지 마세요! 1. 건강관리 책임[동물보호법 시행 규칙] - 동물에게 질병, 골절, 상해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수의학적 처치를 제공할 것 - 목줄 사용 시 목이 조이는 등으로 상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 (두 마리 이상의 동물을 함께 사육하는 경우도 목줄에 묶이거나 목이 조이는 등으로 상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 - 적절한 사료, 물, 휴식 공간을 갖추고 분변, 오물 등을 수시로 관리할 것 - 반려동물의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적합한 음식과 깨끗한 물을 공급할 것 - 반려동물의 행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털과 발톱을 적절하게 관리할 것※ 반려동물 위생·건강관리 의무를 준수하지 않아 동물을 학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목욕] - 반려견 목욕 주기는 2~4주에 한 번이 적당함 - 목욕 전, 젖은 수건이나 분무기를 이용해 털이 물에 닿게끔 할 것 - 운동 후 반려견이 지친 상태에서 온수를 이용하게 되면 안정적인 상태로 목욕을 즐길 수 있음◆ ‘건조한 피부를 위한 목욕’ 꿀팁!- 전문가에게 문의 저가의 강아지 샴푸엔 피모를 건조하게 만드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다양 함유된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함- 샴푸의 올바른 사용 • 너무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지 않을 것 • 샴푸 전, 손으로 충분히 문질러 거품을 낸 후 털에 골고루 비벼줄 것 • 샴푸를 한 뒤 반려견을 너무 오래 내버려 두지 않을 것- 헹구기와 마무리 • 샴푸 잔여물이 피부나 털에 남아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꼼꼼하게 헹굴 것 • 털을 말릴 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구석구석 말려줄 것 • 강아지용 보습 제품을 발라 피부를 관리해줄 것[피부 및 발톱 관리] - 반려견 피부 상태와 음식물 영양이 관련 있으므로 식단을 잘 챙길 것 - 특히, 반려견이 피부병을 앓고 있거나 아토피, 알레르기 등 증상이 있다면 식단을 더 꼼꼼히 챙길 것 - 반려견이 평온한 상태일 때 발과 발톱을 만지는 것이 좋음 - 최소 한 달에 한 번 발톱을 잘라주는 것이 좋음◆ ‘반려견 발톱 깎기’ 꿀팁! ① 강아지 발톱 안쪽에 혈관이 있어 발톱을 바짝 자르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발톱을 깎다가 출혈이 발생하면 바로 지혈제를 발라준다. 지혈제가 없을 경우 밀가루로 1분 동안 누르고 있으면 대부분 피가 멈춘다. ② 흰색 발톱은 혈관(분홍색)이 잘 보이는 편이다. 혈관에서 2mm 정도 여유를 두고 발톱을 잘라준다. ③ 검정색 발톱은 흰색 발톱과 달리 혈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서 잘라야 한다. ④ 며느리발톱의 경우 쉽게 잊어버릴 수 있으니 다시 확인하는 게 좋다. 길어지면 발톱이 살에 박혀 치료받아야 할 수도 있으며, 며느리발톱이 2개인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⑤ 발톱 깎기를 마친 후 손톱 손질용 줄로 뾰족한 부분을 다듬어주면 더욱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 * 필요한 준비물: 강아지 전용 발톱깎이, 손톱 손질용 줄, 지혈제 [정전기 관리] - 특히 건조한 날, 반려견의 코나 얼굴에 정전기가 튀지 않도록 주의[항문낭 관리] - 항문낭은 1~2주에 한 번 짜야 하나, 평생 짜지 않아도 괜찮은 경우도 있음 - 항문낭을 그대로 두면 세균에 감염되어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항문낭을 짜기 힘든 경우 동물병원에 도움 요청 - 반려견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끌고 다니거나, 집안 어디선가 비릿하고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항문낭을 바로 짜주는 게 좋음◆ ‘반려견 항문낭 짜기’ 꿀팁! ① 항문 주의의 털을 짧게 잘라주고, 꼬리를 등 쪽으로 올려 항문을 돌출시킨다. ② 오른쪽과 왼쪽 대각선 아래(4시와 8시) 방향에 볼록한 부분이 만져지는 곳이 항문낭으로, 그 부위에 엄지와 검지를 위치시키고 가볍게 아래에서 위로 눌러준다. 이때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억지로 짜지 않도록 주의한다. ※ 악취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목욕할 때 자주는 것이 좋은데, 순간 분비물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티슈나 천으로 강아지 항문을 덮고 짜준다.2. 예방접종 관리 [예방접종] - 반려동물 예방접종은 생후 6주~8주부터 진행 - 급격한 환경변화가 있을 시 적응 기간을 가진 후 접종 진행 - 반려동물의 특성에 따라 예방접종 시기, 종류 등 확인 필수 - 반려동물 예방접종이 의무화된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반드시 실시 - 반려동물 구충은 반려인의 건강과도 연관이 있어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특히 반려견은 분기마다 1회 이상 구충 시행[기본 5대 예방접종] ① 혼합백신(DHPPL) ② 코로나장염(Corona Virus) ③ 전염성기관지염(Kennel Cough) ④ 광견병(Rabies) ⑤ 심장사상충(Heart Worm) ※ 특별자치시장·시장(특별자치도의 행정시장을 포함한 군수·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은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반려동물이 건물 밖에서 배회하는 것을 발견했을 경우, 소유자의 부담으로 억류하거나 살처분 또는 그밖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으므로 광견병 예방접종은 꼭 실시해야 함3. 예방접종 종류① 혼합백신(DHPPL) - 가장 기본적인 예방접종으로 홍역, 간염, 파보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한 번에 예방 가능 - 생후 6~8주부터 2주 간격으로 5차까지 맞고, 추후 1년에 1회 접종② 코로나장염(Corona Virus) -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병 - 구토,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이 심할 경우 위험할 수 있음 - 생후 14주부터 2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하고, 추후 1년에 1회 접종③ 전염성기관지염(Kennel Cough) - 흔히 ‘강아지 감기’로 불리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음 - 생후 14주부터 2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하고, 추후 1년에 1회 접종④ 광견병(Rabies) - 사람을 포함한 개, 고양이, 토끼, 페릿 등의 중추신경에 침입해 목숨을 잃게 할 수도 있는 고위험군 - 생후 3개월 이후 접종할 수 있으며, 추후 1년에 1회 접종⑤ 심장사상충(Heart Worm) - 모기가 발생하는 시기에 월 1회 심장사상충 예방약 투여 -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을 때 예방약을 투약하면 위험하니, 꼭 검사가 선행되어야 함 - 생후 6주부터 1개월 간격으로 투약 가능4. 주거환경 관리 [주거환경] - 반려동물의 종류, 크기, 특성,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환경 제공 - 반려동물이 일상적인 동작을 하는 데 지장이 없는 공간 제공 - 반려견 화장실을 반려견의 생활권에 가깝에 배치 - 해가 잘 드는 곳에 반려견이 머물 수 있도록 자리 마련[반려동물 사육 공간, 이것만은 꼭!] ① 사육 공간 위치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없는 곳에 마련 ② 사육 공간 바닥은 동물의 발이 빠질 수 있는 재질로 하지 않을 것 ③ 사육 공간은 동물의 몸길이 2~2.5배 이상일 것 ④ 실외에서 사육하는 경우 더위, 추위 등을 피할 수 있는 공간 제공 ⑤ 목줄을 사용해 사육하는 경우 목줄 길이는 동물의 사육 공간을 제한하지 않는 길이로 설정◆ ‘집안에서 강아지 냄새 없애기’ 꿀팁!- 강아지를 주기적으로 목욕시키고, 환기 잘 되는 곳에서 자주 빗질해주기-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카펫이나 침구류 청소하기- 식초 이용하기 • 식초를 물에 희석해 분사기에 담은 뒤 뿌리면서 걸레질하기 • 목제가구나 나무 바닥을 닦을 시 2L의 물에 식초, 베이킹소다 1/2컵, 암모니아 1/4컵 섞어서 닦기- 환기하기- 초 사용하기 • 창문을 연 다음, 초가 꺼지지 않도록 바람이 부는 반대 방향에서 초를 태우기• 초는 반려견이 건드릴 수 없도록 높은 곳에 두기 자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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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류영모 회장,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찾아 환담한교총 류영모 회장,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찾아 환담 - 개신교·천주교 지도자 따뜻한 만남…" 다함께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 따르면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의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환담했다. 개신교와 천주교 지도자가 21일 만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개신교 지도자인 한교총 류영모 회장이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교구장을 만나기는 드문일이 아닌 이례적이다. 류영모 회장은 "대주교님 착좌식에 초청을 받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했다며. 이번 기회에 직접 축하하기 위해 왔다"고 말을 전했다. 정순택 대주교 또한 "서울대교구장 착좌를 축하해 주시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방갑게 맞아 주었다. [사진 : 한교연 /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 한교연 류영모회장] 정 대주교는 "천주교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주간을 지내고 있다"며 "마침 이 기간에 방문해주셔서 매우 뜻 깊고,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건넸다. 류 회장도 "개신교회와 천주교회가 함께 기후 위기, 통일, 낙태 등 사회 문제에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고 합의해서 사회에 메시지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서로에 대해 존중하고, 약자를 위해 하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밥집인 '명동밥집'을 소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보자"고 제안을 했다. [사진 : 밥퍼나눔운동본부 34번째 거리 성탄축제] 류영모 회장도 최근 '밥퍼나눔운동본부' 최일도 목사와 관계자들을 만난 일을 언급하며 "봉사에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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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배달부, 송도제일교회의 따뜻한 이야기주님의 사랑배달부, 송도제일교회의 따뜻한 이야기 - 송도제일교회, 학교 발전기금 5백만 원 고신대학교에 전달 - 송도제일교회(담임목사 김형렬)는 11일 송도제일교회(담임:김형렬목사)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학교발전기금에 써달라며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 날 김형렬 담임목사는 시무장로인 최인환 장로와 함께 고신대 총장실을 방문해 학교를 위한 기도 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 송도제일교회 켑처] 김목사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책임질 미래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에 송도제일교회가 함께 동역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의 마음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늘 힘을 다해 섬기시는 송도제일교회가 미래 세대를 세우는 일에도 기도와 사랑, 물질로 함께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사진 : 송도제일교회 켑처] 송도교회는 "천국을 체험하는 예배 와 그 은혜를 나누는 사랑방 공동체, 천국을 전파하는 사도적 공동체, 천국을 전수하는 가정공동체" 라는 3대비전 아래, 1963년 11월 3일에 설립되어 58년의 세월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교회로 섬겨왔습니다. 설립 당시 송도제일교회는 벧엘교회로 시작하였고, 이어 복음교회를 거쳐 지금의 송도제일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송도교회는 지역복음화와 말씀전파를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후원뿐 아니라 개혁신학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 개혁주의학술원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파트너로 동역하고 있다. invguest@daum.net주언 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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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회복을 통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섬김의 아이콘 “ 한국교회 봉사단”신뢰회복을 통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섬김의 아이콘“ 한국교회 봉사단”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10일 오전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서울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2022년 새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표예배’를 드렸다. 한기채 목사(공동단장, 기성 증경총회장)의 인도로 ‘작은 자에게’(마태복음 25:35~3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장환 목사(고문, 극동방송 이사장)는 “주님께서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작은 자가 누군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자가 아닌가”라는 말씀에 따라 한국교회 성도들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겨왔다”고 전했다.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김장한 목사는 “2007년 서해안에서 유출된 기름을 다 닦고 나니 죽은 바다가 생명의 바다로 변화되는 것을 봤다”며, 2022년 새해를 출발하면서 한국교회봉사단은 지금의 위기 시대에 교회와 이 땅을 섬길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한교봉 총재)는 “한국교회는 이전보다 더 봉사하고 섬기는 자리로 내려가야 한다.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열방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세계를 위해 선교하고 봉사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며, 앞으로 더욱 더 주님을 잘 섬기며 주님께 받은 은혜로 이웃과 사회, 세계를 섬기는 한국교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법인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공동체적 소명을 회복함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와 국가를 살리는 생명의 사명이 필요하다”며 “한교봉의 헌신과 나눔으로 교회마다 주님의 심장을 이식한 생명의 공동체로 변화되고 공동체를 통해 주시는 가슴 뛰는 섬김의 역사로 주님이 주시는 회복을 넘어 부흥의 산 소망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하며, 우리 사회와 국가를 살리는 생명의 사명이 필요한 시기라고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상임단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는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어려움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으로 인해 심화되는 양극화 시대 속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더 낮은 곳으로, 더 따뜻하게 다가가는 한국교회봉사단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 한국교회 봉사단 : 2007년 12월 서해안 원유유출사고에서 17만여 명의 자원봉사 참여를 계기로 발족했으며, 2009년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와 통합했다. 2009년 필리핀 태풍 ‘켓사나’ 긴급구호 및 의료봉사 활동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지진 긴급구호, 아이티 지진재해구호사역, 일본 지진·쓰나미 긴급구호, 네팔 지진피해 구호, 포항 지진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과 북한 영유아 영양지원 모금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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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_밥퍼나눔운동본부지금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_밥퍼나눔운동본부 - 나눔과 사랑실천, 대한민국 기부문화를 이끌어 온 대표아이콘 밥퍼나눔운동본부 - [사진 : 따뜻한 밥한공기와 따끈한 국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다일스텝들] 얼마 전 내부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진행중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했다. 30년넘께 백만 그릇을 훨씬 넘겨 나눔의 그릇을 우리 스스로 젤 수 없을 만큼 차고 넘치고 있는 밥퍼나눔의 산실인 이곳에 많은 사람들의 한땀 한땀과 정성이 함께 해서 내부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갔다. 30년넘께 가건물로 진행되어온 터라 많이 낡고 곳곳의 기둥들이 부식도 많이 되어있었다. 재건축을 해야 마땅한 건물이지만 주변의 반대와 재건축 허가가 나지 않아 안타깝게도 내부 리모델링만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하루 3천명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비바람을 피하고 따뜻한 국물한그릇 대접하고 싶다는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인 최일도 목사님의 따뜻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20여년이 지나서야 이루워 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재건축을 중단하라는 소식이었다. 리모델링이 어떻게 재건축이라는 타이틀이 되어 중단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를위해 최일도 목사님을 비롯한 다일 모든 가족들은 기도에 들어갔다. 하나님 한분밖에 의지할 곳이 없는 다일의 모든 가족들이 간절히 기도에 들어 갔다고 한다. [따끈한 국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는 최일도목사와 스텝들] 지금 우리의 이웃이 굶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따뜻한 국물한그릇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들어 가는 상황에 따뜩한 밥한공기와 국한그릇이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사랑이자 온전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이 간정한 마음이 외부의 상황과 자신들의 밥그릇싸움으로 또한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으로 외면되어 진다면 이건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할 사랑의 의무를 외면해버리는 것입니다.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눈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아름다운 의무입니다. 언젠가 나도 그리고 내 형제도, 나의 가족들도 이런 상황에 놓여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나부터 먼저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나만이 먼저가 아니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보아야 합니다. 내 이웃을 나의 가족이라 생각해봅시다. 그럼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먼저 챙기고 먼저 나눠야할 것이 보일것입니다.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그리고 각박해져가는 사회일수록 우리네 선조들은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국민들은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왔습니다. 다시 한번 눈을 바로 떠 보시길 우리 이웃들에게 온전한 눈을 떠 보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래의 글은 이 기자가 존경하는 김동호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제목을 실어보았습니다. [사진 : 김동호 목사] 1.밥퍼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평화시설이다.다일의 최일도 목사가 금식기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청량리 밥퍼 리모델링 공사가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된 모양이다. 주민들이 밥퍼 건물을 혐오시설이라며 민원을 넣은 모양이다. 2. 밥퍼가 혐오시설이라고? 밥퍼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평화시설이다. 平和는 공평할 平에 화합할 和자를 쓰는데 和자는 벼 禾변에 입 口자를 쓴다. 이 뜻을 조합하여 풀이하면 평화란 모든 사람의 입(口)에 곡식(禾)을 공평하게 넣어줄 때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모든 불화는 사람의 입에 곡식이 들어가지 못할 때 일어난다. 도적이 생기고 강도가 생기고 전쟁이 생기게 된다. 3. 이유는 어쨌든지 간에 다일 밥퍼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인생의 막다른 골목으로 내 몰린 사람들이다. 저들의 입에 곡식이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이 사회의 평화는 절대로 담보할 수 없다. 어떤 위험한 일이 일어날는지 모른다. 4. 밥퍼와 같은 사역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우리 손주들이 우리 딸들이 그래도 이만큼이나마 안심하고 길거리를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왜 저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까? 세상에 밥퍼가 혐오시설이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밥퍼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평화시설이다. 5. 최목사의 애타는 금식기도가 하늘에도 닿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닿아 밥퍼 리모델링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