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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한교연,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한교연,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 늘어 “사회적 약자 돕는 일 더 미룰 수 없어”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은 지난 6월 30일(화) 오전 11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했다. # 자료재공 : 한교연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강명이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초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여 늦춰 진행되었다. 당초 한교연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로 가을쯤으로 연기하려 했으나 후원의 손길이 끊겨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는 복지시설의 현실에서 어떻게든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을 중단하거나 뒤로 미뤄선 안 된다고 판단해 잠석 인원수를 대폭 줄이고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식은 사무총장 최귀수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송태섭목사가 기도한 후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가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여성위원장 강명이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자리지원금 1백만원과 1백만원 상당의 기저귀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가 인사했다. 이어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가 광고하고 박요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자료재공 : 한교연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 제하의 설교에서 “DNA유전자 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선천적으로 좋은 DNA를 타고난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좋은 질로 변화시키는 것이 있다고 한다. 꿈나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케어하고 지도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앞으로 이 모자원이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꿈나무가 되기를 주님이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는 “한교연 관계자들이 매년 잊지 않고 올해도 ‘꿈나무’를 찾아줘서 감사하다. ‘꿈나무’는 만3세 이하 아이들과 미혼모들이 입소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미혼모들이 홀로 아이를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여건이 어려워 아이를 어쩔수 없이 입양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 자료재공 : 한교연 이들이 아기를 키울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면 아이를 양육하면서 본인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꿈나무는 이들의 부모교육 등을 하면서 엄마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교연 여성위원회의 ‘꿈나무’ 지원은 올해로 6번째로 이번 자립지원금과 아기용품은 여성위원장 강명이목사, 상임회장 송태섭목사,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김동근 장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자료제공 : 한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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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 -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 교회 대토론회’ 참석 -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6월 15일(월) ‘코로나19 이후의 한국 교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한국 교회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교회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한국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박양우 장관은 먼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변화에 맞춰 뜻깊은 토론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부의 적극적인 검역, 방역 대책과 함께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엄중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을 깊게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국 교회가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현장 목회나 신앙생활에도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서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교회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615]문체부 보도자료-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치유해주는 한국 교회 기대.hwp)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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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0 투싼 출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현대자동차가 가솔린 모델의 엔트리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며 가솔린 모델의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인 모던부터 구입이 가능했다.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솔린 엔트리 트림 신규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2019년 1월에서 9월까지 판매된 투싼 중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2018년 연간 판매 비중이었던 14% 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2020 투싼은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을 대신해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으며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등을 기본 적용했다. 2020 투싼은 각종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중간 트림인 모던에서부터 적용할 수 있었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도어 포켓 라이팅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또한 ‘유광 크롬 가로바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며 전면부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고객 판매 데이터를 분석,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어 2020 투싼 구입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던 초이스’는 △앞좌석 열선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한 옵션 패키지다. 또한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모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 △앞좌석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의 옵션을 개별 구매할 때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2020 투싼의 가격은 가솔린 1.6T 엔진 기준 △스마트 2255만원 △모던 2391만원 △인스퍼레이션 2898만원이며 디젤 1.6 엔진 선택 시 150만원, 디젤 2.0 엔진 선택 시 199만원이 추가된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선호를 가장 잘 반영한 2020 투싼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극대화하며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싼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싼은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8월 자동차 판매 집계 전문업체인 ‘포커스투무브’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월드 베스트셀링카 랭킹'에 따르면 투싼은 25만7559대로 글로벌 순위 14위를 기록하며 국산 브랜드 차량 중 세계 판매 1위에 올랐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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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숙명여대 연합,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 개최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퍼스 CEO 육성사업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현대 블룸비스타(양평)에서 1박 2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내일을 내 일로 - My Job Road’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주된 기술 중 하나인 오조봇 코딩교육 프로그램 ‘Road’와 떠오르는 미래 신직업 ‘Job’을 통해 내일을 내 일로 찾아 떠나는 청춘들의 미래원정 캠프를 진행하였다. 로봇 코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미래 기술을 겸비한 주도적인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캠프 참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신직업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퓨전 신직업을 만들어봄으로써 신직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팀빌딩, 리더십, 로봇코딩, 네트워킹, 신직업을 통한 사회문제해결력, 페르소나 등 영역별 주제를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여 참가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논리적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손종서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고루 갖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용 교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될 만큼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제일 고민하는 직업에 대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퍼스 CEO 육성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조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이다.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두 학교가 상호협력을 할 수 있는 캠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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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영학회, 2018년 춘계학술대회 개최(사)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김연성,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는 5월 25일(금) 더케이(The-K)호텔 서울 별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춘계품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품질4.0’의 학문적 정립과 실무적 적용 방안의 제시라는 소명을 감당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 대해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를 분석하고 이론을 탐구하며 트렌트를 공유하고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조연설과 강연, 기획세션 5개, 특별세션 5개, 학술세션 8개, 포스터 세션 및 대학생 경진대회 등 120여편에 육박하는 다양한 주제의 논문과 사례발표가 준비되어 있어 다학제적 접근 및 근거 기반의 품질경쟁력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품질경영학회장인 김연성 교수(인하대)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첫째, 네트워킹(Networking) 수행 및 강화, 둘째, 정체성(Identity) 강화 활동, 셋째, 협력(Collaboration) 산·관·학·연 등 분야와의 지속적인 협업 추구 노력, 넷째, 교육(Education)을 통한 품질경영의 노하우와 지식 확산 등 산·관·학·연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공유를 통해 발전 속도의 차이의 간극을 최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1965년 학회 창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그 시대의 중점적 품질경영 및 경쟁력 분야 이슈에 대한 학술발표와 토의의 장(場)을 춘계, 하계(통합), 추계학술대회, 한중포럼, ANQ 등으로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왔으며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품질경영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품질경영학회 개요 한국품질경영학회는 비영리단체로써 사회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품질경영(품질관리 포함)에 관한 학문과 품질혁신 및 이의 보급, 응용으로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연구 및 국제교류를 통하여 사회공익과 품질경영(품질관리 포함)분야의 발전에 공헌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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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스팅어 출시2018년 05월 24일 --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뿐만 아니라 엔트리 트림에도 이와 같은 고급 디자인 사양을 ‘스타일 패키지’로 마련해 트림에 관계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3.3T 모델에는 강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아차는 지난 1년간 스팅어 고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양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 ‘카카오 i’가 적용된 UVO 3.0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모든 스팅어 고객에게 5년간 기본 제공된다. 또한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천연 가죽 시트 △동승석 파워시트/워크인 디바이스 △전동식 세이프티 트렁크 등 기존 상위 트림 위주로 적용됐던 고급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컴포트 패키지’를 도입했다. 2.0T와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부터는 운전자의 체형을 분석하여 최적의 착좌 자세를 찾아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스팅어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최상위급인 3.3T 모델은 기존 두 가지 트림을 하나의 트림으로 통합하고 고객의 선택률이 높았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화한 동시에 정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2019년형 스팅어는 실연비 개선을 위한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 (2.0T / 3.3T에 적용), 개선된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 운영 확대 등으로 2019년형 스팅어의 상품 가치를 크게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해 △2.0T 모델은 3570만~3840만원 △2.2 디젤 모델은 3790만~4090만원 △3.3T 모델은 단일 트림으로 5030만원으로 책정했다. 더불어 선택 사양의 구성과 가격을 조정해 전체적으로 선택 사양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팅어에 적용되는 높은 상품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2019년형 스팅어에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스팅어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신규 도입했다.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보닛 후드, 범퍼의 에어 커튼 부위 등 외장 주요 부품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이고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등 실내 곳곳에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 섬유를 적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리얼 카본 & 알칸타라 패키지’ △독일의 고급 스포츠 휠 메이커인 BBS社의 19인치 휠 등이 포함된 ‘드레스업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고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사양 적용 범위를 크게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도 높였”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팅어의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팅어는 지난해 5월 출시 직후부터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패밀리카로서도 손색 없는 공간 활용성 등으로 잇달아 호평을 받으며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레드닷 디자인상,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고 올해 초 △영국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카 △슬로바키아 올해의 차 △중동 최고 권위의 자동차 잡지인 ‘휠즈 매거진(Wheels Magazine)’이 주관한 UAE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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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시아 최대 테크 컨퍼런스 Tech in Asia 참가 지원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SMART-X Lab 3기’ 선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MART-X Lab 3기’ 프로그램은 전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KT와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가팀으로 선발된 나인폭스㈜(임경태 대표)와 ㈜에버스톤(최경욱 대표)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Tech in Asia’에 참가하였다. 특히 나인폭스는 현지 IR 피칭을 위한 멘토링과 Tech in Asia 부스를 지원 받았다. 또한 나인폭스는 싱가포르 뷰티케어 업체 ‘BEAUTY SQUARE’와 화장품 제조 스타트업인 ‘INGA by 27A’와 현지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하였다. 그 밖에 에버스톤은 동아시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iCandy Interactive’, ‘Daylight Studios’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SMART-X Lab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와 현지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물류, 스마트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소, 벤처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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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뷔 차지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김세정(구구단)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룹 랭킹은 방탄소년단이 1위를 했다. 5월 20일 마감된 5월 3주차 투표는 총 7만2764명이 참여했으며 1위인 강다니엘은 6만5217표, 2위 지민이 6만3620표, 3위 뷔가 6만654표를 받았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4주째 1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주까지 3위였던 지민이 2위로 올라서고 뷔가 3위로 내려왔다. TOP 10에 진입한 후 매주 한 등씩 순위를 올리던 텐(NCT)이 TOP 5 진입에도 성공했다. 지난주 TOP 10에서 밀려났던 B.I(iKON)는 다시 8위로 돌아왔다.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지난주 2위였던 김세정이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채영(트와이스), 3위는 엑시(우주소녀)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5월 2주차와 변함없이 방탄소년단이 1위, 워너원이 2위, 스트레이 키즈가 3위, NCT가 4위, iKON이 5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변함없던 TOP 5에 변화가 생김에 따라 5월 4주차 투표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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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목소리가 기가지니 속으로… KT, P-TTS 상용화 나서KT가 AI 스피커에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합성할 수 있는 P-TTS(Personalized-Text To Speech) 기술 상용화에 나섰다.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최초로 AI 스피커에 딥러닝 기반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P-TTS)’을 상용화하고, 그 첫 시작으로 기가지니에 P-TTS 기술을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상용화하는 P-TTS 기술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며칠간 수집한 음성 데이터만으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합성해 낼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단순히 문장을 발음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별 발화 패턴이나 억양까지 학습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AI 스피커에 P-TTS 기술을 상용화 한 것은 국내 최초다. 그동안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연예인 목소리로 음성을 합성해 선보인 사례는 있지만, 제한된 문장만을 합성할 수 있거나 음성 합성 후 데이터를 정제하는 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KT의 P-TTS 기술은 어떤 문장이라도 합성해 낼 수 있고 문장당 1초 내로 합성이 가능하며 후처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KT는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 개발에 맞춰 박명수 목소리를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 ‘박명수를 이겨라’는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박명수를 이겨라”라고 말하면 박명수 목소리로 시사상식, 박명수 현실어록, 수도 맞추기, 19단 맞추기(인도 베다수학) 등 매일 새로운 퀴즈를 풀 수 있는 게임이다. 매일 5문제를 풀 수 있으며 사용자가 문제를 모두 맞추면 박명수와의 퀴즈 대결에서 승리한다. ‘박명수를 이겨라’는 매주 금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매일 5문제를 모두 맞춘 날의 합산일수, 출석횟수, 일주일 누적 정답 수를 합산해 이용자간 실시간 랭킹 기능을 제공한다. 상위 랭킹 이용자에게는 ‘매일 박명수와 퀴즈 풀면 주말엔 박명수가 영화 한편 쏜다’ 등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그동안 AI 스피커에서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듣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술을 상용화했다”며 “앞으로 기가지니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연예인의 음성으로 바꾸거나, 기가지니에게 동화책을 읽어 달라고 명령하면 부모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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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 야구체험관 운영연천군이 연고지이며 후원을 받는 독립야구단인 연천미라클이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린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 진행된 야구체험(타격, 피칭)과 5일 어린이날 진행된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 '프로동네야구(PDB)"와 함께한 스피드킹 콘테스트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또한 연천미라클 야구공, 티셔츠 및 모자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연고지에서 열린 큰 축제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가까운 일본 독립리그 중 가장 잘 알려진 BC리그 현장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도 매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공헌과 모범을 보이며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천군민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연천 미라클야구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후원문의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