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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코로나19나기 생활슬기로운 코로나19나기 생활 -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 3차 접종! -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2월 1일 설날부터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기더니 설 연휴가 끝난 다음날인 2월 3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 중이다. 명절 이후에는 어김없이 확진자가 늘었던 데다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확산세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정부는 이번 연휴의 여파가 2월 한 달 간 지속될 거라고 보고 있다. [사진 : 설연휴 풍경 / 정책기자마당] 코로나19 감염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3차접종이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부에서 권하는 코로나19 3차 접종을 하고,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이것들이 하나같이 중요한 덕목이지만 우리가 세상과 단절하고 살 자신이 없는 이상,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접종일 수밖에 없다. 특히,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되면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만큼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차 접종을 마치면 기본 접종 완료시보다 오미크론 변이 방어 능력이 최대 29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 쿠브 coov켑쳐 ] 2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3차 접종률이 50% 대에 머물고 있다.[사진 : 질병관리청] 2월 한 달 간, 아마도 우리는 매일 경신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확인하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통계 안에 내가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온다고 해도, 최대한 가볍게 지나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3차 접종일 것이다. 유비무환, 또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일것이다.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한 슬기로운 코로나19나기의 최선의 방법은 3차접종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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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이집트와 2조 규모 K9 자주포 수출계약…역대 최대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이집트와 2조 규모 K9 자주포 수출계약…역대 최대 - 한-이집트 국방연구개발협력 양해각서도 체결 - K9 자주포의 이집트 수출 계약이 타결됐다. 이로써 이집트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9번째 국가가 됐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화디펜스는 지난 1일 포병회관(Artillery House)에서 이집트 국방부와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은호 방위사업청장과 이집트 국방부 부장관이 서명한 한-이집트 국방연구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K9 자주포 수출 계약은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 지역 수출에 이어 아프리카 지역 최초 수출로, 전체 계약금액이 2조 원 이상인 K9 자주포 최대 규모의 수출로 기록됐다. 한국과 이집트 간 방산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이번 수출 계약은 정부 유관부처와 국내 방산업체와의 협업으로 추진돼 왔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앞서 한화디펜스와 이집트 국방부 간 10여 년의 장기간 협상이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안보실을 컨트롤 타워로 지정해 범정부적인 협업 아래 적극적인 지원을 기울였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8월 이집트를 방문해 엘시시 대통령을 예방하고 K9 자주포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한편, 국방부·합참·육군·방사청·국방과학연구소의 유기적 역할분담과 협력관계를 이끌었다. 또 K9 사격시범 참관을 위해 방한한 이집트 육군 관계자에게 운영부대 및 정비부대 방문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방사청은 “범정부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긴밀하게 협업해 양국 정부 간의 깊은 신뢰를 형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교부·산업부·문화재청·농촌진흥청·수출입은행 등 각 부처 및 기관에서는 다각도로 협력 사업을 확대했다. 양국 정상은 K9 자주포의 이집트군 전력 증강 기여를 비롯, 기술협력 및 현지 생산을 통해 양국 간 상생 협력의 사례가 될 것에 의견을 같이하면서 최종 타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관련 업체 및 정부 대표단 관계자 등이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간 결과, 우리 측에서 추가 양보 없이 제시한 최종안을 이집트 측에서 수용해 협상이 타결됐다. 방사청은 “양국 정상 간 공감을 통해 막판까지 남아있던 몇몇 현안들이 단시간 내에 해결됐고 정상회담이 이뤄진 지 2주가 채 못돼 이집트 측과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할 수 있었다”며 “한-이집트 양국 정상 간 신뢰관계는 향후 K9 자주포 외에도 국방·방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방사청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2회 이집트 방산전시회(EDEX)를 통해 향후 이집트와 방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전시회에는 한화디펜스 등 국내 업체 4곳이 독립 부스를 마련했으며,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의 중소기업관에도 업체 10곳이 참여하는 등 지난 1회 전시회보다 더 많은 한국 업체들이 참가했다. 특히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한화디펜스 부스를 방문해 K9 자주포 사업 브리핑을 들은 바 있다. 강 방위사업청장은 “K9 자주포 무기체계는 자체의 우수성이 월등하고 가격 대비 성능에서는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라며 “이번 수출 계약은 기술협력과 현지화 생산 협력, 범정부적 협력까지 같이 진행됨에 따라 이룬 성과일 뿐만 아니라 한-이집트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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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경복궁[대한민국의 자존심 _ 순백의 경복궁 수문장교대의식, 20일] [대한민국의 자존심 _ 순백의 경복궁, 20일] [대한민국의 자존심 _ 순백의 경복궁, 20일] [대한민국의 자존심 _ 순백의 경복궁, 20일] [대한민국의 자존심 _ 순백의 경복궁, 20일] [대한민국의 자존심 _ 순백의 경복궁, 20일] [대한민국의 자존심 _ 순백의 경복궁 수문장교대의식, 20일] [대한민국의 자존심 _ 순백의 경복궁 수문장교대의식, 20일]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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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류영모 회장,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찾아 환담한교총 류영모 회장,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찾아 환담 - 개신교·천주교 지도자 따뜻한 만남…" 다함께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 따르면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의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환담했다. 개신교와 천주교 지도자가 21일 만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개신교 지도자인 한교총 류영모 회장이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교구장을 만나기는 드문일이 아닌 이례적이다. 류영모 회장은 "대주교님 착좌식에 초청을 받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했다며. 이번 기회에 직접 축하하기 위해 왔다"고 말을 전했다. 정순택 대주교 또한 "서울대교구장 착좌를 축하해 주시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방갑게 맞아 주었다. [사진 : 한교연 /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 한교연 류영모회장] 정 대주교는 "천주교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주간을 지내고 있다"며 "마침 이 기간에 방문해주셔서 매우 뜻 깊고,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건넸다. 류 회장도 "개신교회와 천주교회가 함께 기후 위기, 통일, 낙태 등 사회 문제에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고 합의해서 사회에 메시지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서로에 대해 존중하고, 약자를 위해 하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밥집인 '명동밥집'을 소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보자"고 제안을 했다. [사진 : 밥퍼나눔운동본부 34번째 거리 성탄축제] 류영모 회장도 최근 '밥퍼나눔운동본부' 최일도 목사와 관계자들을 만난 일을 언급하며 "봉사에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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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임기말에도 외교 순방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실 된 모습 보여文대통령, 임기말에도 외교 순방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실된 모습 보여 - 文대통령, UAE·사우디·이집트 순방…'수소·엑스포·공급망' 협력 - [문재인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 [문재인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 [문재인 대통령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 [문재인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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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배달부, 송도제일교회의 따뜻한 이야기주님의 사랑배달부, 송도제일교회의 따뜻한 이야기 - 송도제일교회, 학교 발전기금 5백만 원 고신대학교에 전달 - 송도제일교회(담임목사 김형렬)는 11일 송도제일교회(담임:김형렬목사)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학교발전기금에 써달라며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 날 김형렬 담임목사는 시무장로인 최인환 장로와 함께 고신대 총장실을 방문해 학교를 위한 기도 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 송도제일교회 켑처] 김목사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책임질 미래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에 송도제일교회가 함께 동역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의 마음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늘 힘을 다해 섬기시는 송도제일교회가 미래 세대를 세우는 일에도 기도와 사랑, 물질로 함께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사진 : 송도제일교회 켑처] 송도교회는 "천국을 체험하는 예배 와 그 은혜를 나누는 사랑방 공동체, 천국을 전파하는 사도적 공동체, 천국을 전수하는 가정공동체" 라는 3대비전 아래, 1963년 11월 3일에 설립되어 58년의 세월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교회로 섬겨왔습니다. 설립 당시 송도제일교회는 벧엘교회로 시작하였고, 이어 복음교회를 거쳐 지금의 송도제일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송도교회는 지역복음화와 말씀전파를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후원뿐 아니라 개혁신학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 개혁주의학술원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파트너로 동역하고 있다. invguest@daum.net주언 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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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 연말정산을 100% 이해하고 싶다면 -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됐다.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비슷한 소득을 가진 직장인이라도 연말정산 준비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액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연말정산 달력 [사진 : 국세청]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한다. 근로자가 회사에 제출하는 각종 자료(신용카드 사용액, 의료비 등)를 조회하여 내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어, 1월 18일에는 내 예상 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개통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 가능한 항목 [사진 : 국세청] 연말정산 [사진 : 국세청] 우선, ‘연말정산’의 개념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연말정산은 쉽게 말해 1년간 썼던 소비액을 면밀히 들여다본 후, 세금을 돌려줄 근거가 있으면 돌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세금을 더 부과하는 체계를 말한다. 그러니까 내가 낸 세금(소득세 등)을 돌려받거나 더 내야 하는, 이 2가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 더! 연말정산은 본인이 1년간 낸 세금의 총액 안에서 돌려받는 제도임을 잊지 말자. 가령, A라는 사람이 2021년 1년간 낸 세금 총액이 100만 원이라면,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완벽하게 수행한다고 해도 받을 수 있는 최대치가 100만 원 이내라는 말이다. 그렇지만 연말정산을 얼마나 잘 챙기냐에 따라 100만 원을 모두 돌려받을 수도, 반만 환급받을 수도 있다.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할 수도 있다. 연말정산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는 내가 낸 세금을 더 돌려받을 수 있는 개념이며, 적합한 방법으로 많이 하면 할수록 이득이다.’ 소득공제 개념 [사진 : 국세청 유튜브] 먼저, 소득공제는 세금을 내야하는 소득 중에서 일부 금액을 빼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납세자들은 세금을 덜 내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득공제에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납입액, 건강(고용)보험료, 주택임차차입금, 개인연금저축, 주택마련저축, 신용카드 사용액 등이 포함된다. 여기서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적용받는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를 보면,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여 사용하는 경우 초과 금액의 일정 비율을 공제해준다. 신용카드는 15%,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는 30%, 도서/공연/미술관 등은 30%,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은 40%가 공제된다. 신용카드 등 사용 금액(일반, 공제율이 높은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원래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한시적으로 만들어진 제도다. 1999년 도입 이후, 9차례나 연장됐다고 한다. 2019년에도 연장돼 2022년 말까지 적용된다. 이 제도를 일몰시키지 않고 9차례나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을 수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만,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공제율을 더 높여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1년 신용카드 소비 금액이 2020년 대비 5%를 초과하여 증가한 경우, 증가한 금액의 10% 소득공제 및 100만 원 추가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게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조치다. 근로자들의 환급액이 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주택마련저축 연말정산 서류. 큰 폭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길 것! 아울러, 우리가 꾸준히 납부하고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무주택 세대주의 경우, 납입금의 4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으니 꼭 체크하기 바란다. 총급여액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나 또한 이 제도를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자의 경우, 만 15~34세 이하인 청년,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은 취업일로부터 3년간, 청년은 5년간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의 70%, 청년은 90%까지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한도는 과세기간별 150만 원이며,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대상자들은 소득세를 상당 부분 내지 않을 수 있으니 이 내용을 잊지 말기 바란다. 다음으로 세액공제에 대해 알아보자. 세액공제는 소득공제와는 개념이 좀 다른데, 말 그대로 세금을 직접적으로 빼버리는 방식이다. 소득공제보다 더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세액공제 항목도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총급여액 7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가 월세를 내는 경우, 월세 지급액(연 750만 원 한도)의 10% 또는 12%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총급여액 5500만 원 이하자는 12%, 7000만 원 이하자는 10%다. 나도 소액이지만 매달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연금저축에 돈을 납입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총급여액 5500만 원 이하자는 15%, 초과자는 1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을 통해 노후도 대비하고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나도 연금저축에 매달 꾸준히 일정액을 넣고 있으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소중한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액은 15%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을 공제하는 의료비 세액공제, 학자금대출을 상환하는 경우 원리금 상환금액의 15%를 세액공제 해주는 제도도 있다. 홈택스 로그인 시, 다양한 간편인증으로 접속 가능하다.(출처=홈택스 누리집) 종류별 금액 조회 및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사진 : 홈택스 누리집] 국세청은 연말정산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근로자와 회사가 신청하는 경우 근로자의 간소화자료를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고 있다. 출력하거나 직접 입력해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참고 누리집>홈택스 누리집 : https://www.hometa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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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회복을 통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섬김의 아이콘 “ 한국교회 봉사단”신뢰회복을 통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섬김의 아이콘“ 한국교회 봉사단”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10일 오전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서울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2022년 새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표예배’를 드렸다. 한기채 목사(공동단장, 기성 증경총회장)의 인도로 ‘작은 자에게’(마태복음 25:35~3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장환 목사(고문, 극동방송 이사장)는 “주님께서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작은 자가 누군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자가 아닌가”라는 말씀에 따라 한국교회 성도들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겨왔다”고 전했다.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김장한 목사는 “2007년 서해안에서 유출된 기름을 다 닦고 나니 죽은 바다가 생명의 바다로 변화되는 것을 봤다”며, 2022년 새해를 출발하면서 한국교회봉사단은 지금의 위기 시대에 교회와 이 땅을 섬길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한교봉 총재)는 “한국교회는 이전보다 더 봉사하고 섬기는 자리로 내려가야 한다.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열방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세계를 위해 선교하고 봉사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며, 앞으로 더욱 더 주님을 잘 섬기며 주님께 받은 은혜로 이웃과 사회, 세계를 섬기는 한국교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법인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공동체적 소명을 회복함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와 국가를 살리는 생명의 사명이 필요하다”며 “한교봉의 헌신과 나눔으로 교회마다 주님의 심장을 이식한 생명의 공동체로 변화되고 공동체를 통해 주시는 가슴 뛰는 섬김의 역사로 주님이 주시는 회복을 넘어 부흥의 산 소망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하며, 우리 사회와 국가를 살리는 생명의 사명이 필요한 시기라고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상임단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는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어려움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으로 인해 심화되는 양극화 시대 속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더 낮은 곳으로, 더 따뜻하게 다가가는 한국교회봉사단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 한국교회 봉사단 : 2007년 12월 서해안 원유유출사고에서 17만여 명의 자원봉사 참여를 계기로 발족했으며, 2009년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와 통합했다. 2009년 필리핀 태풍 ‘켓사나’ 긴급구호 및 의료봉사 활동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지진 긴급구호, 아이티 지진재해구호사역, 일본 지진·쓰나미 긴급구호, 네팔 지진피해 구호, 포항 지진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과 북한 영유아 영양지원 모금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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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_밥퍼나눔운동본부지금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_밥퍼나눔운동본부 - 나눔과 사랑실천, 대한민국 기부문화를 이끌어 온 대표아이콘 밥퍼나눔운동본부 - [사진 : 따뜻한 밥한공기와 따끈한 국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다일스텝들] 얼마 전 내부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진행중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했다. 30년넘께 백만 그릇을 훨씬 넘겨 나눔의 그릇을 우리 스스로 젤 수 없을 만큼 차고 넘치고 있는 밥퍼나눔의 산실인 이곳에 많은 사람들의 한땀 한땀과 정성이 함께 해서 내부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갔다. 30년넘께 가건물로 진행되어온 터라 많이 낡고 곳곳의 기둥들이 부식도 많이 되어있었다. 재건축을 해야 마땅한 건물이지만 주변의 반대와 재건축 허가가 나지 않아 안타깝게도 내부 리모델링만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하루 3천명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비바람을 피하고 따뜻한 국물한그릇 대접하고 싶다는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인 최일도 목사님의 따뜻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20여년이 지나서야 이루워 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재건축을 중단하라는 소식이었다. 리모델링이 어떻게 재건축이라는 타이틀이 되어 중단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를위해 최일도 목사님을 비롯한 다일 모든 가족들은 기도에 들어갔다. 하나님 한분밖에 의지할 곳이 없는 다일의 모든 가족들이 간절히 기도에 들어 갔다고 한다. [따끈한 국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는 최일도목사와 스텝들] 지금 우리의 이웃이 굶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따뜻한 국물한그릇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들어 가는 상황에 따뜩한 밥한공기와 국한그릇이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사랑이자 온전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이 간정한 마음이 외부의 상황과 자신들의 밥그릇싸움으로 또한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으로 외면되어 진다면 이건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할 사랑의 의무를 외면해버리는 것입니다.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눈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아름다운 의무입니다. 언젠가 나도 그리고 내 형제도, 나의 가족들도 이런 상황에 놓여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나부터 먼저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나만이 먼저가 아니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보아야 합니다. 내 이웃을 나의 가족이라 생각해봅시다. 그럼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먼저 챙기고 먼저 나눠야할 것이 보일것입니다.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그리고 각박해져가는 사회일수록 우리네 선조들은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국민들은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왔습니다. 다시 한번 눈을 바로 떠 보시길 우리 이웃들에게 온전한 눈을 떠 보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래의 글은 이 기자가 존경하는 김동호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제목을 실어보았습니다. [사진 : 김동호 목사] 1.밥퍼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평화시설이다.다일의 최일도 목사가 금식기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청량리 밥퍼 리모델링 공사가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된 모양이다. 주민들이 밥퍼 건물을 혐오시설이라며 민원을 넣은 모양이다. 2. 밥퍼가 혐오시설이라고? 밥퍼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평화시설이다. 平和는 공평할 平에 화합할 和자를 쓰는데 和자는 벼 禾변에 입 口자를 쓴다. 이 뜻을 조합하여 풀이하면 평화란 모든 사람의 입(口)에 곡식(禾)을 공평하게 넣어줄 때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모든 불화는 사람의 입에 곡식이 들어가지 못할 때 일어난다. 도적이 생기고 강도가 생기고 전쟁이 생기게 된다. 3. 이유는 어쨌든지 간에 다일 밥퍼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인생의 막다른 골목으로 내 몰린 사람들이다. 저들의 입에 곡식이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이 사회의 평화는 절대로 담보할 수 없다. 어떤 위험한 일이 일어날는지 모른다. 4. 밥퍼와 같은 사역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우리 손주들이 우리 딸들이 그래도 이만큼이나마 안심하고 길거리를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왜 저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까? 세상에 밥퍼가 혐오시설이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밥퍼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평화시설이다. 5. 최목사의 애타는 금식기도가 하늘에도 닿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닿아 밥퍼 리모델링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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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가성비를 극대화한 청년창업, 공유주방 함께 나눠요경제적 가성비를 극대화한 청년창업, 공유주방 함께 나눠요 - 청년 창업 시리즈 1탄, 공유주방과 함께나눕시다! - [사진 : 식약처] 경제적 자립도와 가성비를 생각하는 청년 창업의 시작, ‘공유주방’과 함께하세요! ‘공유주방’이란,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등에 필요한 시설 또는 기계·기구 등을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영업 형태로 2021년 12월 30일부터 정식 업종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 신설된 공유주방 운영업 - ‘공유주방 운영업’ 도입으로 하나의 영업소에서 여러 영업자가 조리시설 등을 공유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공유주방은 교차오염 방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위생관리책임자 관리/책임보험 가입’ 하에 운영됩니다. ◆이용 가능 업종 -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소분업,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제과점영업 등록된 공유주방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유주방 운영업자와의 계약을 거쳐 기존 방식대로 업종에 따른 영업 등록 또는 신고를 하면 됩니다. 공유주방 제도가 음식점 등의 창업 초기 시설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영업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공유주방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위생지도 등 영업자 지원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haeripark3@gmail.com 박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