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회복을 통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섬김의 아이콘 “ 한국교회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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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회복을 통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섬김의 아이콘 “ 한국교회 봉사단”

한교봉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 예배’

신뢰회복을 통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섬김의 아이콘한국교회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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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10일 오전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서울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2022년 새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표예배를 드렸다.

 

  한기채 목사(공동단장, 기성 증경총회장)의 인도로 작은 자에게’(마태복음 25:35~3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장환 목사(고문, 극동방송 이사장)주님께서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작은 자가 누군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자가 아닌가라는 말씀에 따라 한국교회 성도들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겨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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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김장한 목사는 “2007년 서해안에서 유출된 기름을 다 닦고 나니 죽은 바다가 생명의 바다로 변화되는 것을 봤다, 2022년 새해를 출발하면서 한국교회봉사단은 지금의 위기 시대에 교회와 이 땅을 섬길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한교봉 총재)한국교회는 이전보다 더 봉사하고 섬기는 자리로 내려가야 한다.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열방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세계를 위해 

선교하고 봉사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며, 앞으로 더욱 더 주님을 잘 섬기며 주님께 받은 은혜로 이웃과 사회, 세계를 섬기는 한국교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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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한국교회봉사단]  

 

  법인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공동체적 소명을 회복함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와 국가를 살리는 생명의 사명이 필요하다한교봉의 헌신과 나눔으로 교회마다 주님의 심장을 이식한 

생명의 공동체로 변화되고 공동체를 통해 주시는 가슴 뛰는 섬김의 역사로 주님이 주시는 회복을 넘어 부흥의 산 소망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하며, 우리 사회와 국가를 살리는 생명의 사명이 필요한 시기라고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상임단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펜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어려움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으로 인해 심화되는 양극화 시대 속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더 낮은 곳으로

더 따뜻하게 다가가는 한국교회봉사단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 한국교회 봉사단 : 200712월 서해안 원유유출사고에서 17만여 명의 자원봉사 참여를 계기로 발족했으며, 2009년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와 통합했다. 2009년 필리핀 태풍 켓사나긴급구호 및 의료봉사 

활동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지진 긴급구호, 아이티 지진재해구호사역, 일본 지진·쓰나미 긴급구호, 네팔 지진피해 구호, 포항 지진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과 

북한 영유아 영양지원 모금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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