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 46명의 44기 신입 간사 훈련 개원… "성령 역사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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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 46명의 44기 신입 간사 훈련 개원… "성령 역사 일어나길"

성령 폭발의 역사를 기다리며
모든 것을 예비한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44기 훈련생, 다양한 현장에서의 도전에 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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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의 44시 신입 간사 훈련생들. /사진=CCC홈페이지

 

 

기독교 종합편성tv신문 유승우PD/기자 | 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에서는 지난 8, 44기 신입 간사 훈련 프로그램(GCTC)의 개원예배를 거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총 46명의 훈련생이 참가했다. 훈련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CCC 본부 간사와 훈련생 간사의 지인들도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한국CCC 대표인 박성민 목사는 이날 특별한 경험을 맞이하는 44기 간사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후원을 받아 살며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겠지만, 여러분은 '슈퍼 갑'의 자녀로 성장할 것이라"며 훈련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훈련생 중 최나영 간사는 일본 선교를 통해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받고, CCC 간사 지원 및 모금 훈련에 참여한 경험을 나누었다. "하나님만 있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을 계속했고, 그 결과로 훈련 동안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며 모든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서울지구 소속 윤건하 간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여 훈련을 최선으로 받아, 향후 캠퍼스에서 활동하는 간사로서 훈련을 적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44기 훈련생 간사들은 국내외 다양한 사역 현장에서 훈련을 받게 되며, SLM(캠퍼스 사역), P2C(공동체 사역), GSM(해외 선교 사역), 그리고 본부 사역 등에서 참여하여 보다 실제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독교 종합편성tv신문 유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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