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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 정 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상황 매우 심각” -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자 한다”며 “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위기가 곧 닥쳐온다는 것을 여러 번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슬아슬하게 100명대를 넘나들던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 이후 나흘 연속 200명대로 올라섰다”면서 “코로나19 방역이 한마디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일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고령 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 기준, 감염재생산지수 등 다른 지표들도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단계가 격상되면 식당·카페·결혼식장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입장 인원이 제한되고 종교활동이나 스포츠경기 관람 인원도 30% 이내로 줄어들게 된다”며 “시민들께서는 일상에서 더 큰 불편을 겪게 되고,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 가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다시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이번 단계 격상에서 제외된 지역들도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며 “이미 우리나라는 하나의 생활권이 돼 도시와 도시,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오늘 확진자가 없다고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만큼, 우리 모두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시든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기본적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단언했다. 이와 함께 “아직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 중 66%만 접종을 마쳤다고 한다”며 “전문가들은 예방 효과가 나타나려면 최소 2주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달까지는 접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니 무료접종 대상자임에도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신 국민들께서는 접종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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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사랑을 담는 배우… 박상원, 다일공동체에 8천만원 기부""사진 속에 사랑을 담는 배우… 박상원 교수, 다일공동체에 8천만원 전달" <사진 : 다일공동체 제공> 지난 7월 배우겸 사진작가인 박상원 서울예술대 공연학부 교수가 생애 세 번째 개인 사진전 수익금 8천만원을 다일공동체에 기부했다. 바쁜 일정 틈틈이 해외 다일공동체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카메라로 아이들 모습을 담아 온 박 교수는 작품 수익으로 또다시 가난한 이웃과 암환우들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섰다. 다일공동체는 최근 서울 중구 남산예술센터에서 박 교수의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는 30년 가까이 다일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박 교수를 향해 “진실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우”라고 불렀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많은 사진들이 바로 다일공동체 해외 분원이 위치한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마주한 아이들과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최일도 목사는 “바쁜 연예인이 거의 매해 틈만 나면 해외 다일공동체에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면서 “그런데도 아이들 눈빛 하나, 몸짓 하나라도 더 담기 위해 자신의 몸만 한 카메라 장비를 들고 다니며 구석구석을 담아내는 그는 정말 가슴 따듯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모처럼만에 박상원 교수는 연극나들이를 시작한다.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 다일공동체는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 나눔 운동(무상급식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제 NGO 기관이다. 1988년 청량리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노인 등에게 매일 무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탄자니아, 우간다, 과테말라 등 전 세계 11개국 20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무상급식),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1:1 아동결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류승우 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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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장마 이번 주 마지막 고비... 최소한의 피해를 위해 최선"정 총리 “비 오는 동안 불필요한 외출·야외 작업 자제를” -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긴장의 끈 놓지 말고 최선 다해야”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에서 최근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와 관련 모든 관계 부처에 "이번 주가 장마의 마지막 고비라는 각오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기위해 역점을 두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국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외출과 비가 오는 동안의 야외 작업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 안내방송을 청취하시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0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긴 장마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지난 주말에는 경기도와 충청북도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구조 활동 중이던 소방공무원들의 희생도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간의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대응으로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총리는 또 각 지자체에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지하차도와 하천변,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과 옹벽이나 축대 붕괴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사전대피 등 안전조치를 우선적으로 취해 줄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소방 구조대원들과 지자체 현장 공무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더 이상의 안타까운 희생은 없어야겠다”고 밝혔다. 박영환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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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엔진, 한국판 뉴딜 , '디지털 트윈'…정부와 산업계 머리 맞대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엔진, 한국판 뉴딜 , '디지털 트윈'…정부와 산업계 머리 맞대 - 국토부, '디지털 트윈 산업계 간단회' 개최 -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자료 : 국토교통부] * 3차원의 디지털 공간에 현실공간·사물의 쌍둥이(Twin)를 구현한 것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한 분석·예측으로 신산업 지원 및 국토 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디지털 트윈 산업계 간담회’를 오는 31(금) 오후 2시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에서 박선호 제1차관 주재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의 디지털 트윈 주요사업 발표에 이어, 산업계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사업화 전략과 정책지원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3차원 디지털 지도 등 디지털 트윈 핵심기반을 2022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3차원 지도는 도심지 등 주요지역의 높이값을 표현한 수치표고모형(3D 지형지도)과 고해상도 영상지도(25㎝→12㎝)를 구축하고, 차량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는 전국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약 14,000㎞를 구축한다. 아울러 상·하수도, 공동구 등 지하공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하공간 3차원 통합지도를 전국 시·군 지역에 대해 구축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는 3D 공간데이터와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계에서는 공간정보 기업을 대표하여 ㈜이지스 등이 디지털 트윈 성공을 위한 산업계 의견, 사업화 전략, 보안기술 적용 등을 발표하고, 정책지원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향후, 국토부는 이날 도출되는 산업계의 제안내용을 토대로 관련 제도 및 규정 개선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정례적인 협의를 통해 산업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 참고 - < 산업계 발표 주요내용 > ① 디지털트윈 성공을 위한 공간정보 산업계 의견(이지스 대표이사) - 디지털트윈 활용분야, 데이터 통합 및 품질확보 방안, 국토부 역할 등 ② 3차원 지도와 신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사업화 전략(위맵 대표이사) - 3차원 지도 활용분야 및 5G·AI·AR 등 신기술을 접목한 사업 모델 등 ③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한 효과적 DB 구축 방안(새한항업 전무이사) - 경제적이고 활용성 높은 DB 구축방안, 법·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 ④ 공간정보 유통을 위한 보안기술 적용 및 시장화 전망(인포씨드 대표이사) - 공간정보 보안(유출방지) 적용방안, 공간정보 보안기술 시장화 전망 * 이지스(2001년) GIS S/W 대표기업 / 위맵(2020년) 정밀지도 플랫폼 신생기업 새한항업(1989년) 지도제작 대표기업 / 인포씨드(2015년) 정밀위치 플랫폼 신생기업 * 참석 : 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 공간정보산업협회(협회장 김석종), 주요기업 CEO, 유관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정선 기자(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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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방역강화 조치 24일부터 해제”교회방역강화조치 해제로 인해 교회 내 소모임 및 활동재개 - 교회 방역강화 조치 24일부터 해제 -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코로나19와 관련해 "교회 방역 강화조치를 7월 24ㅇ리부터 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8일부터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을 금지하고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화하는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시행해 왔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이제는 소위 ‘위드코로나(with Corona)’라고 할만큼 당분간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혹시 감염이 확인되더라도 신속히 추가 확산을 막아야 방역과 일상이 균형을 이룰 수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유사시 역학조사에 대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정 총리는 또 “이라크에 계시는 우리 건설근로자 300여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군용기가 내일(23일) 출발한다”며 차질 없는 이송 및 방역 지원을 위한 관계부처의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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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농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 지원 봉사함께하는 사랑밭, 농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지원 봉사 -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 - 대룡면 사무소, 대룡리 마을 이장들과 함께 어르신 식사를 지원 <출처 : 함께하는 사랑밭>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초복을 맞아 농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식사 지원 초복 KIT 100박스를 전달했다. 16일 이뤄진 농촌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초복 맞이 식사 지원 행사는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에 위치한 대룡면 사무소와 대룡리 17개 마을 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번 독거 어르신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것은 물론, 농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초복 KIT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지쳐있던 원기를 회복시키고 소외감을 덜며 정서적 안정을 돕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삼계탕 두 마리와 홍삼팩, 간식, 여름철 더위를 식혀 줄 아이스 쿨타올 등으로 초복 KIT를 구성했으며 각 마을 이장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안전하게 초복 KIT를 전달했다. 함께 초복 KIT를 전달한 황교익 이장단장(대룡리 이장단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나눔의 시간을 가져 아주 감사하다. 초복 KIT를 받은 어르신들이 크게 기뻐하시는 것 같아 이장님들도 마음이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의 우리 이웃을 살피고 도와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고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문의는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 ##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 생활 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 사업 관련 문의 복지사업팀 02-26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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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회,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정규예배 외 모임 금지”종교를 바라보는 이상한 잣대, 무엇을 위한 시작? “전국 교회,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정규예배 외 모임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정부는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교회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조치는 아니지만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되고 출입명부 관리도 의무화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교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주기 바라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최근 유럽연합(EU)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국가 국민의 입국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서는 “유럽 하늘이 열리는 것은 반갑지만 전세계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걱정과 우려가 더 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들은 가급적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라도 국가별 방역정책을 정확히 확인한 후 방문해 주기 바란다”며 “외교부는 국가별 입국조건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는 11일 19만명이 응시하는 국가직 공무원 시험과 관련해 “우리는 이미 5월과 6월에 각종 공무원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며 “행안부 등 관계부처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응시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선의 개화에서부터 대한민국의 건국과 근대화의 발전 이 모두가 한국개신교를 빼고서는 논할수 없는 단어이다. 종교가 종교다워야 제대로된 나라의 틀을 세워나갈수 있었던 시기였다. 3.1만세운동을 외치며, 피흘렸던 숭고한 피속에 한국교회 및 모든 종교인들의 신념과 나라를 위한 애국심,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민정신, 이모든것들은 한국기독교인의 숭고한 땀과 열정 그리고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야기 들이다. 우리는 늘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고 떠벌인다.하지만 정작 중요한 가치판단의 순간이 오면 늘 피해를 보고, 역차별을 당하는 것은 순수한 크리스천들이다. 태안앞바다에 기름이 둥둥 떠있을때도 90%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크리스찬이었음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간다. 그리고 어렵고 힘든일들이 생길때 마다 가장 먼저 도움을 손길을 주는것도 크리스찬들이다. 이것이 어떻게 보여주기위한 쇼이고 연출이란 말인다. 쇼도 연출도 그것이 지속적이게 되면 그것은 진실이 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는 늘 자신의 일들을 밖으로 내비치지 않고 묵묵히 기도하며 나아갔다.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굳건히 세워놓은 주인공들 중에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존재한다. 힘들고 어려울때는 한국기독교가 무엇인가 해주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못한 지금은 어떠한가? 지금의 이 물음에 순수하게 답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다. 예배는 기독교의 생명이고 우리 크리스천들이 지켜나가야 할 가장 기본이다. 유교적 교육을 받아온 대한민국의 크리스찬들은 코로나19를 맞아 모든것을 순종하며 받아들이고 가장 철저히 잘 지켜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 위에 제 3자가 자꾸면 억지로 붓을들어 덧칠을 해나간다면 만약 이것이 우리 기독교에만 한정되어 있다면 이것은 과연 무엇을 만들어 가기 위한 질문들을 우리 크리스천들은 당당하게 던져야 할 시기가 온것이 아닌가 싶다. 기도로 시작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문을 열었던 크리천들과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당당히 외쳤던 크리스천들의 숭고한 정신, 대한민국을 올바로 지켜나가게 문을 터주었던 조선인보다 더 조선을 사랑했던 선교사들의 죽음을 이제는 떠올리고, 다시금 이 나라를 올바르고 건강한 나라로 세워 나가야 하는것이 지금 우리 크리스찬들이 기도하고, 실천해야 할 시기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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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시민과 온라인으로 만나보는 청계천 문화이벤트2020 서울시민과 온라인으로 만나보는 청계천 문화이벤트, 청계천박물관 온라인 공연 코로나19로 어려운 몸과 마음이 지친 서울시민들을 위해 문화가 서울시민 곁으로 다가간다. 늘 멀리만 생각했는데, 실제 다가가보면 가까이에 있는 것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온라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 9일 청계천에 위치한 청계박물관 대강당에서 2020 청계박물관 문화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대폭 축소되었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스텝들의 열정과 열기만은 작년에 비해 결코 식지 않은 모양새다. <예결밴드> 이번 열린 청계박물관 문화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서울시민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다. 이 행사는 청계천박물관 대강당에서 녹화로 진행되며 7월은 서도민요로 뜨고 있는 예결벤드의 공연과 8월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극단 아리아의 연극 공연이 온라인을 통해 서울시민들을 찾아간다. < 극단 아리아의 연극 공연 한 장면> 청계천박물관 행사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문을 닫았던 문화시설들이 5월부터 사전예약제 등으로 운영을 재개해 시민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문화시설에 방문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시설 방문 시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을 지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청계천박물관 문화행사 담당 02-2286-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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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참, “투머치토커 형이 왜 거기서 나와”반응 눈길박찬호,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참 “투머치토커 형이 왜 거기서 나와”반응 눈길 □ 코리안특급 박찬호, ‘동행세일’ 틱톡챌린지(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 7월1일(수) 기준 ‘동행나비챌린지’ 참여 영상 2,100여개 등록,조회 수 640만뷰 기록 □ 정동원의 ‘동행합시다’ 동행세일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300만뷰 돌파하며 꾸준한 관심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행나비 챌린지)에 가세했다. 박찬호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투머치토커’라는 별칭을 얻으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박찬호는 지난 6월 30일(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동행세일 디지털 홍보를 위해 기획한 ’동행나비 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동행나비 챌린지‘ 동참한 박찬호 /중기부 영상 참조 중기부 박영선 장관, 박지성에 이어 박찬호의 합류로 동행나비 챌린지 ’쓰리박‘이 완성됐다는 온라인 반응이다. 먼저 참여한 박영선 장관의 동행나비 챌린지 영상조회 수는 14만8,000뷰, 박지성은 11만3,000뷰를 보이고 있다. 박찬호의 참여 영상도 게시 3시간 만에 6만6,000뷰를 기록했고, 참여 영상 댓글에는 “1시간 동안 말할 줄 알았네”, “내 장담한다. 틱톡였으니 이정도만” 등 투머치 토커라는 최근 별칭을 느낄 수 있는 응원 댓글들이 달렸다. 7월1일(수) 기준으로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영상은 2,100여개 등록되었고, 영상 조회 수는 640만뷰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행세일 캠페인 송 정동원의 ‘동행합시다’ 유튜브 영상도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고, “정동원 군의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경제가 살아날 거에요” 등 동행세일을 응원하는 댓글이 2,500여개 달리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동행나비 챌린지‘에 동참한 박지성, 박영선 장관 / 중기부 영상 참조 중기부 관계자는 “쓰리박처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셀럽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은 동행세일의 나비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진행되는 서울 숭례문, 올림픽공원 특별행사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동행세일 온·오프라인 할인 정보와 특별행사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행세일 홈페이지(www.ks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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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방역지침 위반 교회 등에 단호한 법적조치 뒤따라야”정 총리 “방역지침 위반 교회 등에 단호한 법적조치 뒤따라야” “공동체 안위 심각히 위협하는 행위…행정명령, 엄포로만 받아들여져선 안돼”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등에 대해서는 집회금지명령 등 단호한 법적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날 0시부터 행정명령을 발동해 비상한 각오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방역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집회를 강행한 사례도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모임에 참석한 개인은 물론 우리 공동체 전체의 안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으로 행정명령이 엄포로만 받아 들여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서는 “개학 이전까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취지를 이해하시고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 특히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종교계 지도자, 신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총리는 “19일부터 입국자 전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고 전날부터는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추가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유럽보다는 위험강도가 덜하지만 북미발 입국자는 유럽의 2배가 넘는 대규모로 우리 방역역량을 감안할 때 어떤 실효성 있는 강화조치를 채택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주중에는 추가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해외 재유입을 차단하지 못하면 지금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전날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그간 정부가 발표한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는데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고 인력부족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실제 지원실적이 저조했다”고 언급했다. 또 “지금 지역의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목이 타 들어가는 상황”이라며 “정부 대책이 실제로 현장에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물론 각 지자체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역량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 제가 직접 매주 소상공인 지원상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