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60년 터전 광화문 떠났다… 양주로 본부 이전, 임대수익으로 은급기금 마련 ‘승부수’

“100억 수익으로 은급기금 확충”… 실리 택한 김정석 감독의 승부수
“접근성 우려에도 독립 운영 장점 커”… 민원 전산화·통근버스 등 대응책 마련
교세 감소에 흔들리는 교단들… 기감 사례, ‘총회 본부 이전’ 현실화 신호탄

2025.05.13 1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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