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도, 병균도 피할 수 없다”… 콜레라 재확산에 무너지는 수단

“콜레라도 피하지 못한 전쟁터”… 일주일 새 172명 사망, 의료공백 심각
내전이 부른 보건재앙… 콜레라·말라리아·홍역 동시 확산에 수단 ‘붕괴 직전’
국제구조위원회 긴급 대응 돌입… “우기 전 골든타임, 국제사회 나서야”

2025.05.29 2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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