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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기 열정으로 세워진 분립개척교회 _ 원흥성광침례교회젊은교회, 신선한 교회, 모범이 되는 교회 코로나19시기 열정으로 세워진 분립개척교회 _ 원흥성광침례교회 -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원흥성광침례교회를 가다 - [사진 : 이왕규 담임목사(원흥 성광침례교회] 고양시 도내동에 위치한 원흥성광침례교회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새내기 교회이다. 하지만 성도들과 5명의 사역자 그리고 담임목사인 이왕규 목사와 함께 젊은 열정과 패기 그리고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초로 건강한 교회, 복음적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를 추구해 나가는 단단한 반석위에 세워진 다음세대를 이끌어나갈 젊은교회로 발돋음하고 있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교회이다. 원흥성광침례교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으로 2021년 6월 27일 일산성광침례교회(담임 : 유관재 목사)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위에 세워진 분립개척교회로 코로나19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과감히 분립개척한 교회로 어렵고 힘듦을 발판삼아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열정적인 교회이다.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 리더들을 양성하고 발굴해 나가며, 시니어 성도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 한 번 가득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 기분좋은 만남과 은혜가 있는 교회이다. [사진 : 원흥 성광침례교회] 원흥성광교회는 네 가지의 비전(VISION) 가지고 있다 첫째 이 지역에 영향을 주고 감동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둘째 이 지역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셋째 세계를 품고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넷째 많은 교회들의 귀감이 되는 모델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진 : 원흥성광침례교회 이왕규담임목사] 담임목사인 이왕규목사는 주님이 주시는 성숙과 지례로 원흥 지역과 성도들을 위해 헌신하며 섬김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늘 기도로 예배하고 준비하는 교역자이다.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자랑하고, 전하기 위해 교회로 모였음을 강조하고 지금보다는 다음세대와 내일을 생각하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소망하고 있다. [사진 : 새벽을 깨우는 특별 저녁기도회때 말씀을 전하는 장학봉목사(성안교회)] 코로나19와 1월 초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역자들과 모든 성도들의 기도로 준비하는 새해를 시작하는 특별저녁기도회를 통해 말씀의 열기와 기도의 영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2년 새해를 시작하는 특별저녁기도회는 Begin to Pray라는 타이틀로 2033년 1월3일(일)부터 1월 7일(금)까지 7일간 오후8시 30분에 시작하며 성은숲속교회 오성재목사(월), 성안교회 장학봉목사(화), 성만교회 이찬용목사(수), 더라이프지구촌교회 김인환목사, 찬양사역자 이준석 선교사(금) 순서로 진행된다. invguest@daum.net류승우PD/기자 원흥성광침례교회(담임 : 이왕규목사) : https://whskbc.com)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의장로140 연세프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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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인간다움을 갖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삶모두가 함께 인간다움을 갖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삶 -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국내토종NGO - [34회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 성탄절마다 쪽방촌 주민, 노숙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려온 다일공동체가 24일 서른 네 번째 거리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해마다 소외 이웃들과 성탄을 맞아온 다일공동체가 서른 네 번째 거리 성탄예배를 드리며 말 구유에 나신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작년 거리성탄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치루지 못하고 최일도 목사와 배우 윤석화씨를 비롯해서 많은 스텝들이 직접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선물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로인해 이전처럼 수 천명이 모여 식사를 나눌 순 없었지만, 새벽부터 모인 이들은 따뜻한 마음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나신 이유는 그 어떤 부귀영화도 아닌, 바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성탄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김운성 목사 / 영락교회] "예수님은 이 땅의 가난하고 병들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오셨고, 그들을 위해서 사랑을 베푸신 분이십니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이 고통의 세상의 생명이 아닌,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예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성탄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성탄메시지는를 통해 김운성 목사는 쇠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우리들의 예수님이리고 성탄메시지를 전했고 이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만나 사랑을 나누며 함께 해주신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축사를 통해 다일거리성탄예배를 통해 우리가 해야할 나눔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의 축도] 세계인권선언문 낭독은 다일공동체 거리 성탄예배의 오랜 전통입니다. 참석자들은 세계인권선언문을 낭독하며 모두가 이 땅에서 평등한 권리를 지닌 소중한 존재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존엄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 [34회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 최일도 목사는 "쪽방촌 주민들과 노숙인들은 코로나19 보다 배고픔과 외로움으로 더욱 고통 받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습니다. 다일공동체는 예배에 모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생용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이 담긴 월동 키트와 도시락 등을 나누며 성탄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또, 평소 도움을 받던 이들도 성탄절을 맞아 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에 동참하며 성탄의 의미를 뜻 깊게 했습니다. invguest@daum.net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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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이사장, 2021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최일도 목사, 2021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 - 나눔의 아이콘 국내토종 NGO 다일복지 재단 -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인 최일도 목사는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89년 창립 이래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다일공동체는 전 세계 11개국 21개분원에서 급식(밥퍼, 빵퍼) 및 교육(꿈퍼) 지원, 의료지원(헬퍼), 자립지원(일퍼)을 실천하고 있는 국내토종 NGO이다. 우리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나눔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쪽방과 각 가정을 일대일로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약 3,000명의 노숙인들을 위해 나눔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목사는 다일공동체의 역사에 대해 '오빙이어의 기적'이라고 말한다. 청량리에서 함경도 할아버지에게 식사 대접을 한 것을 시작으로 33년간 밥퍼나눔이 지속되고 있고, 개신교 최초의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에서도 약 20년간 매일매일의 기적을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청량리에서 밥퍼 뿐 아니라 빵퍼와 꿈퍼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루 5,000개의 빵을 만들어서 절반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고 절반은 직접 판매해 무의탁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사진 : 다일복지재단] 다일공동체는 더 많은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지난 여름부터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리모델링을 착수해 올해 '거리성탄예배' 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등 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지금 한참 진행중에 있는 상황이다.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34회를 맞이하는 거리성탄행사를 진행하고자 했지만 완공되기 직전의 모습으로 올 34회 거리성탄을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최일도 목사는 밥퍼와 빵퍼를 같이 진행하기 위해 해외지역을 비롯해 밥퍼나눔운동본부에도 제빵기계를 도입해 빵을 통한 나눔의 사역을 진행중이다. 매주 토요일 제빵교실을 통해 '빵퍼'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기에 김성이 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주축으로 참여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앞장서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의 실천을 펼치고자 한다. [사진 : 다일복지재단] 이와같이 국민들과 사회 각계 인사 등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날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의 영예를 받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말하는 최일도 목사는 내년 한해도 다일복지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 invguest@daum.net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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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방역패스로 코로나19 상황 극복해 나가야...교회 방역패스로 코로나19 상황 극복해 나가야... - 교회 코로나 19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 조치 - 최근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돌연변이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날 오전 방역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지 한 달만에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무총리실 방역회의] 사적모임 가능인원은 현재 최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에서 수도권 최대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등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백신] [순복음 원당교회] 12월 6일 월요일부터 4주간(1월 2일까지) 시행되며 앞으로 현재 코로나 상황을 지켜본 후 기간 등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식당, 카페 등 거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신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식당.카페의 운영시간은 제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1주간 계도기간을 실시합니다. [하남 성안교회, 담임 : 장학봉목사] [성안교회 방역자원봉사팀이 인근지역에 방역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개신교 교회 중 2차 접종 완료율이 90%이상으로 가장 많이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하남시에 있는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목사)입니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어 철저히 방역을 지켜나감으로써 가장 먼저 모범이 되고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당이나 카페의 경우 미접종자는 1명이 이용할 수 있고, 사적인 모임에는 미접종자 1명까지만 동반할 수 있다는 예외규정도 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백신패스의 예외범위를 현행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했으며 청소년 방역패스(백신패스)는 내년 2월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백신패스가 적용을 받지 못하는곳은 결혼식장, 장례식장, 마트, 백화점, 미용실, 교회 등 종교시설이 포함됩니다. 또한 기존시설에 방역패스(백신패스)가 확대 추가된 곳은 식당, 카페, 학원 등,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 안마소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방역패스 시설 :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택, 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용장업,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 invguest@daum.net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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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가장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있는 교회, 경기도 하남시 성안교회코로나를 가장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있는 교회, 경기도 하남시 성안교회 - 백신 접종률80%... 전체교인의 80%접종완료 -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장 앞상서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소재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목사)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 목사)는 광복절인 15일 현재 출석 교인의 80%.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성안 교회의 백신 접종률이 이와 같이 일반 국민들보다 크게 높은 이유는 담임목사가 지난 4월 29일 교회에서 제 1호로 잔여 백신을 맞고, 이후 교역자들과 교인들이 잇따라 백신 맞기 운동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과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부작용 우려로 잔여 백신이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이에 따라 성안교회는 지난 6월 중순 백신 접종률이 이미 30%를 넘어섰고 7월 초에는 50%를 돌파했다 백신을 맞은 교인에게 기념선물로 백시네이티드 반팔 티셔츠를 제공 (사진 : 성안교회) 성안교회는 이날 백신을 맞은 교인에게 기념선물로 백시네이티드 반팔 티셔츠를 제공했다. 이 티셔츠는 곤색 바탕에 Pfizer, Moderna, AZ, Janssen 백신이 하얀색 글씨로 인쇄되었다. 교회는 빨간 매직으로 교인이 맞은 백신에 체크하고 티셔츠를 지급했다. 행정담당 박모세 목사는 “백시네이티드 티셔츠를 입고 식당에 가면 특히 반응이 좋다. 주인과 종업원들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며 "우리교회는 이미 집단 면역을 달성한 첫번째 교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곧 100% 접종 완료 교회로 이름을 새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봉 목사는 “예배의 자유를 누리고 희망을 찾기 위해 성안 가족은 위험을 무릅쓰고 백신 맞기 운동에 올인했다”며 "모두가 백시네이티드가 되어 오늘 광복절 처럼 코로나에서 해방되기를 기도 드린다"고 밝혔다. 풍산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백신 접종스티커와 뱃지를 발급 및 부착해 주고 있다. 한편 성안교회는 풍산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백신 접종스티커와 뱃지를 발급 및 부착해 주고 있다. 성안 교회는 코로나 방역에 선두 주자의 역할을 감당함으로서 하남시로 부터 방역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역을 위한 방역 활동도 방역 팀을 만들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류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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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33년의 역사를 담은 '밥퍼목사 치일도의 러브스토리' 신간 출간다일공동체 33년의 역사를 담은 '밥퍼목사 치일도의 러브스토리' 신간 출간 - 9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 신간 출간 기념 기자회견 -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후 26년만에 펴낸 신작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 이 시대 진정한 나눔의 메시저 “밥퍼” “밥퍼 목사 최일도” 그가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빼곡히 써내려 왔던 그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그가 지면을 통해서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은 ‘칠년을 하루같이’ 이후 8년 만이고 밀리언셀러가 된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동아일보사 발간)이후 26년 만이다. 인간 최일도의 삶과 영혼의 체온, 그리고 아내 김연수 사모와의 눈물로 써 내려 간 삶의 이야기, 1988년에 시작하여 33년간 이어 온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한국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9일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 신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밥퍼나눔운동본부 2층) 이 책은 최일도 목사의 개인 이야기라기보다는 그와 함께 동역해 온 다일공동체 가족들의 사명과 헌신, 그리고 33년을 묵묵히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 실천해 준 많은 후원자과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 낸 감사의 기록이자 기적의 역사이다. 청량리 쌍굴다리에서 시작된 ‘밥퍼’사역이 현재는 국내외 11개국 21개 분원에서 ‘다일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밥퍼, 빵퍼, 꿈퍼로 그 나눔이 오늘도 각 현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최일도 목사가 가장 낮은 곳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일구어낸 그의 삶이 희망의 노래로 만들고, 그 노래가 시가 되고 간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95년 출간되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이어 26년 만에 출간된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국내외 많은 사람에게 사랑의 묘약이 되고 강력한 백신이 되기를 희망한다. ## 밥퍼 최일도 목사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장로회 신학대학교와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부터 33년이 지난 오늘까지, 청량리 쌍굴 다리 아래에서 시작된 굶주린 사람들에게 밥을 퍼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다일복지재단 대표이사로, 다일천사병원 이사장으로 늘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중국,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탄자니아,우간다, 과테말라 등 전 세계에서 한국 토종 NGO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대한민국 나눔의 대표 아이콘으로 주목되는 최일도 목사는 종교와 문화의 인종을 뛰어넘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생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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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방역 특별점검 "교회 방역조치 강화 위반시 과태료 부과"교회 방역 특별점검 "교회 방역조치 강화 위반시 과태료 부과" -비대면 예배 위반 교회 과태료 부과 - 12월 18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비드19) 확산에 따라 수도권 소재 교회에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된다는 내용이 담긴 ‘교회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 소재 교회는 19일 0시부터 말 그대로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됐다. 이곳 목회자들은 대부분 “정부의 방역 조치에 협조하겠다”면서도 세부적인 지침이 없어 혼란이 가증된다고 호소했다. <사진 : SNS켑처>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교회에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고 교회의 모든 대면 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등을 금지하는 행정조치(집합제한)를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교회는 고위험 시설은 아니지만 한시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허용했다. 지금 이러한 조치는 집합금지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집합제한·금지 행정조치 등의 효력은 지자체에서 별도 해제할 때까지 유지된다. 19일 0시부터 9월 1일 24시까지 2주간으로 알고있는 교회들이 많다. 하지만 비대면 예배 조치를 시작한 건 19일 0시부터지만 2주 기간의 시작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16일 0시부터다. 따라서 2주가 되는 시점은 30일 24시까지로 보면 된다. 지방자치단체는 이 기간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선다. <사진 : SNS켑처>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도 있다. 벌금은 교회와 예배 참석자 모두 내야 한다. 비대면 예배는 계도기간 없이 바로 시행한다. 다만 행정처분인 과태료와 달리 벌금은 형벌이어서 법정까지 가야한다. 관리·감독 기관인 지방자치단체가 교회를 조사해 고의성과 중대성을 따진다. 경미하게 위반했거나 재발의 여지가 없다면 경고 조치로 끝낼 수 있지만, 사안이 중대하다면 경찰에 고발 조치한다. <사진 : SNS켑처> 비대면 예배를 위해 영상을 찍어야 하는데 일단은 담임목사, 촬영 스태프 등 필수 인력을 둔다는 방향만 잡았다. 또한 교회 안에선 사역자들을 포함한 이체 식당 이용을 금지되다. 세부지침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류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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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DAIL)을 가다 시리즈 3" _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행사 -"다일(DAIL)을 가다 시리즈 3" _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행사 - “밥퍼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잔치" 5월 8일 국내 통종 NGO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에 소속된 국내 토종 NGO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 소외계층 및 노숙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 키트와 특별 도시락을 나누어 주는 잔치를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펼쳤다. <사진 : SNS켑처 > 매년 어버이날이면 지역 사회의 무의탁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비드19 때문에 간단하게 어른신들을 위한 선물과 특별 도시락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날 밥퍼에 모인 이웃들은 약 3,000명 정도로 마스크 착용 및 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제를 바른 뒤 입장했다. 개인 자원봉사자들과 밥퍼의 스텝들이 입구에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축하의 말을 건네자 활짝 웃음 지으며 기뻐했다. 최일도 목사는 “어버이날이 되면 15살에 먼저 하늘로 떠나신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누군가의 어버이다. (사람들이) 어버이날 갈 데가 없어 쓸쓸한 이웃 한 사람을 찾아가서 인사를 건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간단한 진지기도와 최일도 목사의 축사 후 정성껏 마련된 선물을 일일이 어깨에 매어 드렸다. 정성껏 한분 한분을 모시는 그 모습속에서 국내토종 NGO로서의 다일의 참모습을 찾아볼수 있었다. <사진 : SNS켑처 > 이번 잔치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여러 기업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기업마다 사정이 어려워 미안하지만 다음 기회에 함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계속 구하고 기도하던 중에 SGI 서울보증보험과 재단법인 유경재단에서 각각 1천만원씩 30년 넘게 긴 세월동안 밥퍼와 함께 해준 소망교회에서 배식비 3백만원을 한촌설렁탕에서 진공포장된 도가니탕 1천개를 보내주었다고 한다. 또한 (주)그래미 남종현 회장도 참조은겨 707 1,080개를 영원무역에서는 의류 650벌, (주)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에서는 을지로 냉차와 간식세트를 (주)티타니아코리아에서는 코코랩 800개를 후원해주어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따뜻함과 온정의 손길이 함께 했다. <사진 : SNS켑처 > 최일도 목사는 “어버이날이면 다른 날보다 특별히 외로움을 느끼시는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드릴 수 있게 해주신 후원기업과 후원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밥퍼에 오신 모든 어르신들이 "역시, 밥퍼에 오면 밥 맛이 나고 살 맛이 난다니까!" 하시며 늘 기뻐하실 수 있는 모습을 기도해 본다. 류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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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사랑을 담는 배우… 박상원, 다일공동체에 8천만원 기부""사진 속에 사랑을 담는 배우… 박상원 교수, 다일공동체에 8천만원 전달" <사진 : 다일공동체 제공> 지난 7월 배우겸 사진작가인 박상원 서울예술대 공연학부 교수가 생애 세 번째 개인 사진전 수익금 8천만원을 다일공동체에 기부했다. 바쁜 일정 틈틈이 해외 다일공동체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카메라로 아이들 모습을 담아 온 박 교수는 작품 수익으로 또다시 가난한 이웃과 암환우들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섰다. 다일공동체는 최근 서울 중구 남산예술센터에서 박 교수의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는 30년 가까이 다일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박 교수를 향해 “진실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우”라고 불렀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많은 사진들이 바로 다일공동체 해외 분원이 위치한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마주한 아이들과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최일도 목사는 “바쁜 연예인이 거의 매해 틈만 나면 해외 다일공동체에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면서 “그런데도 아이들 눈빛 하나, 몸짓 하나라도 더 담기 위해 자신의 몸만 한 카메라 장비를 들고 다니며 구석구석을 담아내는 그는 정말 가슴 따듯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모처럼만에 박상원 교수는 연극나들이를 시작한다.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 다일공동체는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 나눔 운동(무상급식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제 NGO 기관이다. 1988년 청량리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노인 등에게 매일 무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탄자니아, 우간다, 과테말라 등 전 세계 11개국 20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무상급식),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1:1 아동결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류승우 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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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려줄 ‘굿 페이스 화성 人’ 캠페인 실시화성시문화재단,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려줄 ‘굿 페이스 화성 人’ 캠페인 실시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 ‘굿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의 출근길 버스킹 현장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7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으로 ‘출근길 버스킹’을 진행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많은 부분이 제한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준비한 웃음 회복 문화예술 캠페인이다. 7일 동탄1동에서 진행된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변검, 의자 쇼, 저글링, 공중부양 등 짤막한 마술쇼를 다양하게 보여줘 시민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에 참여한 ‘찾아가는 공연장’ 마술 단체 담당자는 “공연자인 우리는 여전히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시민에게 보여줄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화성 시민들 앞에서 짧게나마 공연을 선보일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에 참여하는 공연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선보일 방법을 모색 중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일상이 변화됐지만 그 와중에도 시민들의 문화향유는 지속되길 바란다며 초록색 ‘굿 페이스 화성인’ 배지를 달고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를 보시면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자료제공: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