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 특파원 리포트] 미국 실리콘 밸리를 가다 52탄, 입꼬리 염증 치료에 55만 원 청구… “내 병원비를 내가 모른다”는 미국의 현실

“3분 진료에 55만 원”… 수개월 뒤 날아온 청구서의 공포
복잡한 보험 구조… 환자도 병원도 ‘진료비’를 모른다
청구서는 조각조각, 불안은 상시… “파산 부르는 미국 의료”

2025.04.11 10: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