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복이 일상 생활 속에서 근무복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통한복 일생의례
한복입고 일하다

‘일상의례’란 사람이 태어나 평생 겪는 삶의 고비마다 그 변화를 잘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예를 갖추는 의식을 말하죠. 바쁜 일상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이러한 의례의 가치를 다시금 살펴볼 수 있도록 한복 디자이너 5인이 전통한복 일생의례복을 제작해 선보입니다. 또한 편안하게 일하면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한복 근무복 25벌도 최초 공개됩니다.

 

사라져가는 전통 소재를 되살리다! 한복 소재 첫선!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근무복의 실용성을 한눈에!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근무복의 실용성을 한눈에!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근무복의 실용성을 한눈에!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근무복의 실용성을 한눈에!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근무복의 실용성을 한눈에!

 

한국실크연구원과 협업, 한복디자이너의 수요를 반영하고 길상을 상징하는 문장을 더해 개발한 사, 항라, 춘포 등 한복 소재 10종을 전시합니다.

· 사 - 고려말복식 유물에서부터 보이는 원단으로 여름이나 봄가을 옷감으로 많이 쓰임.
· 항라 - 씨실 방향(가로)으로 규칙적인 줄무늬가 생기는 것이 특징, 봄가을 옷감으로 많이 쓰임.
· 춘포 - 모시실과 명주실을 섞어 짠 교직물로, 모시의 까슬까슬한 감촉과 명주의 광택을 지님.

‘전통한복, 일생의례’
‘한복 입고 일하다’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한복근무복의 편안함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운송과 여가 서비스직 한복근무복 공개!
‘한복입고 일하다’ 전시


한복의 미를 선보이면서도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한복근무복 25벌을 첫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