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단체헌혈 앞장"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앞장" – 제주항공, 임직원 단체헌혈 행사 진행
"정기적 헌혈 문화 정착" – ‘헌혈자의 날’ 기념 행사 등 생명 나눔 실천 지속
"ESG 경영 강화" – 환경 보호·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확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오창환 기자 | 제주항공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나섰다. 지난 2월 17일,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단체헌혈을 진행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이어온 제주항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단체헌혈 나선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최근 혈액 부족 사태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2월 17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 위기 상황 속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이 되고자 단체헌혈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기적 헌혈 문화 정착… 생명 나눔 실천하는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헌혈자의 날’(6월 14일) 에는 헌혈자들에게 감사물품을 지원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제주항공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주고,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SG 경영 실천… 환경 보호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

제주항공은 헌혈 활동 외에도 환경 보호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공헌 사업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단순한 비즈니스가 아닌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