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결교회, 창립 62주년 맞아 선교문화관 봉헌 및 임직예식 개최

선교문화관 봉헌, 성도의 교제 공간과 선교 확장 기대
임직예식 통해 새 임직자 49명 헌신과 사명 다짐
“신앙의 결단으로 지역사회 섬기는 교회 될 것” 다짐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기범 기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교회(임명빈 목사)가 지난 23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선교문화관 봉헌과 임직예식을 열고 교회의 발전과 선교에 박차를 가할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 봉헌예식, 임직예식, 축하 및 격려사 등 네 부분으로 진행됐다.

 

교회 창립 62주년 기념...임명빈 목사 “물 위를 걷는 자” 설교… 신앙의 결단 강조
1부 예배는 임명빈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전중앙지방회 부회장 김희원 장로가 기도했으며, 지방회 서기 백동인 목사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찬양은 글로리아찬양대가 담당했으며, 지방회장 김성은 목사는 신명기 6장 45절과 요한일서 4장 910절을 본문으로 ‘물 위를 걷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이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신앙의 결단을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교문화관 봉헌: 성도의 교제 공간 확보...대지면적 7,290㎡·연면적 4,397㎡ 규모로 준공
2부 봉헌예식에서는 임명빈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운 목사가 기도를 맡았으며, 건축위원장 빈원식 장로가 건축 경과를 보고했다. 영상으로 공개된 선교문화관은 대지면적 7,290㎡, 연면적 4,397㎡의 4층 건물이다.

 

1층에는 성도의 교제를 위한 카페, 2층에는 식당 및 소그룹실, 3층은 도서관과 교육실·렙실·세미나실로 구성됐으며, 4층에는 풋살장과 야외휴게실이 마련됐다. 임 목사는 시공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건축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명예권사·장로·권사·안수집사 임명...새 임직자 49명 교회 발전과 선교 확장 다짐
3부 임직예식에서는 총 23명의 명예권사와 2명의 명예안수집사가 추대됐다. 또한 장로장립에서는 이광호 안수집사, 유영권 권사, 최영찬 안수집사가 임직했다.

 

권사 취임에는 공일순 씨 등 17명이, 집사안수에는 이건창 씨 등 7명이 각각 서약과 안수를 받고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임명빈 목사는 새 임직자들에게 메달과 임직패를 전달하며 교회의 헌신자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강조했다.

 

지역 사회와 교회의 화합 다짐...대전시장, 증경총회장 등 교회 발전에 축하 인사 전해
4부 축사 및 격려사 시간에는 예닮남성중창단과 새노래여성중창단이 축가를 불렀다. 증경총회장 유정호 목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교회의 발전을 축하했으며, 정형교 목사(정림교회)가 신임 임직자들을 격려하는 권면사를 전했다.

 

이광호 신임장로가 대표로 답사를 했으며, 유영권 신임장로는 임직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헌금을 교회에 전달했다. 한만근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마친 뒤, 모든 참석자들은 ‘우릴 사용하소서’와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합창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전교회는 창립 92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선교문화관 봉헌과 임직예식을 통해 교회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봉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임명빈 목사는 “선교문화관을 통해 성도 간의 교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교회가 지역 사회를 섬기는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