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팔찌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사랑”…기아대책, ‘배우 신예은,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 전개

신예은, 선한 영향력 실천하며 해외아동 위한 정기후원 독려
신예은, “선한 영향력 전하고 싶었다”…기아대책과 함께한 따뜻한 동행
팔찌 하나에 담긴 기도와 사랑…해외 아동 자립 돕는 나눔의 실천
기아대책 “희망팔찌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사랑의 결연에 동참하길”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작은 팔찌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기회가 됩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는 일상의 실천이 지구촌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나눔 사역의 현장이다.

 

“팔찌 하나에도 생명을 품을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배우 신예은과 함께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취약 아동과의 1:1 결연 정기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운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하는 현장이다.

 

배우 신예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꿈을 기아대책과 함께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주님의 손길 닿는 팔찌…나눔과 기도의 상징
이번 시즌의 ‘희망팔찌’는 주얼리 브랜드 ‘토브 라피스 니제르’와 협업해 특별 제작됐다.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을 만든다”는 믿음 아래, 팔찌를 착용하는 후원자가 일상 속에서 나눔과 기도를 기억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정기후원금은 결연 아동의 건강과 교육, 생계 전반에 사용되며, 일시후원금은 기아대책의 국제구호 전반에 쓰인다. 후원 참여는 기아대책 홈페이지(www.kfhi.or.kr)에서 가능하다.

 

“희망은 기도와 사랑으로 자랍니다”
최창남 회장은 “희망팔찌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생명을 품는 손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해외아동결연이라는 사역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예은 역시 지난 3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기부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전하는 데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