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사랑하며 배우는 대학, 한세신문 ‘K-서비스러닝’으로 세상에 나아가다

“섬김이 곧 배움입니다”…한세대학교, 기독교 정신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실천
“섬김이 곧 배움”‥지역과 함께하는 신앙 기반 교육 실천
학생기자들, 발로 뛰며 섬김의 가치를 기록하다
지식에서 사랑으로‥한세대, 복음적 교육으로 이웃 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한세대학교 학생 언론기관 ‘한세신문’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5년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K-서비스러닝’을 주제로 한 이번 기획은 이웃을 섬기며 배우는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조명하고, 그 안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자라는 희망의 모델을 제시한다.

 

사랑으로 배우고, 이웃과 함께 자라는 교육 현장 조명
한세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왔다. 이번에 한세신문이 제안한 ‘K-서비스러닝’ 기획은 봉사와 배움을 결합한 교육 모델로, 한국과 일본 대학의 실제 사례를 탐방하고 취재함으로써 대학의 공공적 사명을 다시금 일깨우려는 시도다.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 되길”…기자 아닌 사명자로 발걸음
한세신문 학생기자들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국내 주요 대학과 일본의 대학 및 국제기구를 방문해 심층취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보도를 넘어, 섬김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배운 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기사로 풀어낼 계획이다.

 

지식의 울타리 넘어, 섬김의 현장으로…한세대의 따뜻한 도전
한세대학교는 ‘미디어 리터러시’, ‘피아노 앙상블’ 등 다양한 교과목을 통해 지역사회와 손잡는 교육을 실현 중이다. 학생들은 배운 지식을 이웃과 나누고, 나눔을 통해 더 깊은 배움을 얻는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세신문 안진호 국장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흘려보내는 기회로 삼고 싶다”며 “이번 취재가 대학과 이웃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