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정상회의 참석한 한미 외교장관 회담 "분한과 대화 위해 긴밀히 공조"

G7 정상회의 계기 한미 외교장관 회담 결과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기범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G7 정상회의 수행차 런던을 방문 중 6.12.() 오후(현지 시간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한반도·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5.21.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백신, 첨단기술·공급망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후속조치를 충실하게 이행함으로써 회담 성과를 구체화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금번 한국의 G7 정상회의 참여를 계기로 미얀마 문제, 전세계 백신 보급 등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한미간 공조를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양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시 양국 정상이 확인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를 재확인하고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견인하기 위한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양 장관은 한미일 3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