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Ntv기획특집 "대한민국의 영성을 깨우다. "다니엘기도회를 가다" 6탄 _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이요셉 작가의 간증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묵상하라
삶의 기초를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세우라
감사와 순종은 기적을 여는 열쇠”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이요셉 작가는 “믿음은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며, 감사와 순종은 기적을 여는 열쇠”라고 강조한다. 그는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그분의 약속을 삶의 기초로 삼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길임을 자신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전했다.

 

두려움의 순간, 문제보다 하나님을 묵상하라
이요셉 작가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순간들을 간증으로 소개하며, 문제를 넘어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해법이라고 전했다. 방송 출연을 앞두고 준비한 말을 하나도 하지 못한 경험은 그에게 깊은 교훈을 남겼다. “그 순간 하나님을 바라봤더라면, 두려움에 압도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40장 15절 말씀인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다”는 구절을 통해, 문제는 하나님의 위대함 앞에서 작고 미미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을 묵상할 때 마음의 평안을 찾았으며, 이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었음을 강조했다.

 

하나님의 약속을 삶의 기초로 삼아라
하나님의 약속을 삶의 기초로 삼는 것이 믿음의 핵심이라고 강조한 그는, 이것을 튼튼한 기초 위에 집을 짓는 것에 비유했다. 바람과 비가 몰아쳐도 집이 흔들리지 않듯, 하나님의 약속을 기반으로 살아가면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그는 “과연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그러나 기도 중에 “내가 너의 아버지인 것처럼, 내가 너의 가정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깨닫고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이 약속은 그의 삶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확고한 기초”라고 강조하며, 말씀을 삶에 뿌리내릴 것을 권했다.

 

감사와 순종이 기적을 일으킨다
감사와 순종은 기적을 여는 열쇠라고 그는 간증했다. 곰팡이로 가득한 습한 집에서 생활할 때도, 그는 불평 대신 감사의 태도를 선택했다.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 두셨다면 그 속에서도 감사할 이유가 있다”고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했을 때, 그의 삶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아프리카 차드 봉사에서는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우물 하나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는 그 경험을 통해, 비록 우리의 눈에 작고 사소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의 필요를 아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사와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곳에 기적을 허락하셨다. 그는 “작은 감사와 순종조차 하나님이 놀라운 기적의 통로로 사용하신다”고 전하며, 독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를 권했다.

 

 

일상의 순간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라
이요셉 작가는 믿음은 거창한 사건이나 특별한 환경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사소한 실천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닮고자 했던 그는, 쓰레기가 여전히 쌓이는 모습을 보고 무력감과 회의감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그분의 전능하심과 함께하심을 묵상하며, 작은 실천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깨달았다.

 

그는 “우리 모두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이 올 것”이라며, 그날 “잘했다”는 칭찬을 듣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동행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삶에 적용하고 그분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요셉 작가는 두려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와 순종으로 반응할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가득 찬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약속을 믿고 따를 때 문제 속에서도 놀라운 길을 여신다. 오늘 우리의 삶에 하나님을 초대하고 그분과 동행하며, 감사와 순종의 태도로 나아갈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