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기획특집 VIP초대석_ 밀알의 열매 4회] "양주현 S&S그룹 회장, ‘빛과 소금’ 경영 철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빛과 소금’ 경영 철학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스마트 실버타운 유당마을, 노년 복지의 새로운 기준
감동 경영과 안전 경영으로 사람 중심 기업 문화 구축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나눔과 상생의 경영 철학으로 S&S그룹을 이끄는 양주현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노인복지와 스마트 실버타운 운영을 통해 품격 있는 노년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빛과 소금’ 철학으로 나눔 경영 실천
양주현 S&S그룹 회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경영 이념”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빛과 소금’을 통해 양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데 힘쓰고 있다. “어둡고 부패한 사회 곳곳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목표”라는 그의 발언은 그의 경영 철학을 대변한다.

 

유당마을, 스마트 실버타운의 선도적 모델
1988년 개장한 유당마을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실버타운으로, 노년층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300여 명의 입주 노인들에게 주거, 의료, 문화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연 친화적인 입지와 도심 접근성을 갖춘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양 회장은 “입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건강 상태별로 세심하게 배려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감동 경영으로 직원과 상생
양 회장은 기업 내부에서도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기업의 성장은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며 정직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쓴 양 회장은 사내 아파트 기숙사의 전반적인 환경 개선 계획을 밝히며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이 곧 기업의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안전 경영으로 무사고 사업장 실현
S&S그룹의 3대 스마트 경영 원칙 중 하나인 안전 경영에 대해 양 회장은 “현장 안전관리는 기업 운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양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선진국처럼 벌금형 중심의 법 적용이 바람직하다”며 실질적 안전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최고의 품격을 향한 노인 복지 선교
양주현 회장은 단순히 노인 복지에 그치지 않고, 노인 선교를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 케어 시스템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로 최고의 품격을 지향하는 실버타운으로 유당마을을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빛과 소금이 되는 기업”을 목표로, 양 회장은 노인 복지와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며 S&S그룹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