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2일간의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성도들에게 신앙과 성공의 길을 제시한다.
이영훈 목사, 성공의 12가지 원칙 설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2025년 신년을 맞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원칙을 전수할 예정이다.
설교에서 제시될 12가지 원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부르심부터 시작해 절대긍정의 믿음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으로 구성됐다.
전국 성도와의 연결: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뿐 아니라 관련 지성전과 독립지교회, 개척교회에서도 OTT, SKT, K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적 교류: 싱가포르 성도들의 현장 참여
특히 기도회 둘째 주부터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 처치’의 성도 800여 명이 직접 참석해 국내 성도들과 함께 새벽기도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2025년은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기도회는 신앙의 깊이를 더하며 국내외 성도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새해, 성도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로운 도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