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열왕기상9:5-9)
하나님이 약속한 것이라도 그 약속이 이행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일러줍니다. 그리고 아무리 거룩한 곳 성전이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성전이라도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도 속담거리와 야이기거리가 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증거가 됨을 기억하고 어떠한 환경이라도 하나님의 말씀만은 순종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