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오세원 목사의 말씀묵상 4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Today's Bible :(열왕기상15:11-15)
대구 은성교회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열왕기상15:11-15)

 

 

아사왕은 남왕국의 3대 왕으로 다윗왕을 닮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투철합니다. 동성애자들을 발붙이지 못하도록 쫓아내었습니다. 우상을 없애고 심지어 자기 어머니가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음을 알고는 태후 위를 폐하고 우상을 시냇가에서 불살랐습니다.

 

아사왕의 신앙은 종교개혁적 신앙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움은 산당을 없애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신앙은 다윗왕과 같이 정직한 왕으로서 여호와 보시기에도 온전한 왕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지도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 우리나라에도 아사왕과 같은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하는데 목사들이 앞장서게 하시고 성도들이 한 몫을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