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 내 겨레
- 류승우 -
맑은 강물 흐르는 이 땅,
푸른 들판 바람이 춤추네.
고운 하늘, 별빛 가득한 밤,
이곳은 우리의 사랑스런 집.
내 나라, 내 겨레여,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우리.
눈물로 지켜온 이 땅 위에,
빛나는 내일을 꿈꾸네.
험한 길을 넘어온 조상들,
그 손끝에 꽃이 피어나네.
그들의 숨결, 우리의 가슴 속,
뜨겁게 맥박이 뛰고 있네.
내 나라, 내 겨레여,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우리.
눈물로 지켜온 이 땅 위에,
빛나는 내일을 꿈꾸네.
서로 다른 꿈이라 해도,
같은 하늘 아래 모였네.
하나된 목소리로 외치리,
우리의 대한민국 영원하리.
내 나라, 내 겨레여,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우리.
눈물로 지켜온 이 땅 위에,
빛나는 내일을 꿈꾸네.
사랑으로 가득한 우리 땅,
내 나라, 내 겨레여 영원하라.
시 : 류승우 / 다일복지재단 홍보실장 / SBS PD /기독교TV PD/현 네이버 신문 매체 기자(부국장)
소소한 일상속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속에 담긴 참된 행복을 졸조요 졸필이지만 마음을 내려놓고 나의 마음을 진실되고 꾸밈없이 표현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