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DAIL)을 가다 시리즈 #2" _ 네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코로나 19로 3차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를 지붕으로 두고 있는 네팔... 지금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코로나19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네팔다일공동체가 있는 네팔의 수고 카투만두입니다. 네팔다일 쿠샬 조셉 원장님에게 '카트만두' 방역 당국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네팔의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이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네팔 다일공동체의 사역지인 빈민촌 마을에 확진자가 너무 많이 생겨 초등학교까지 코로나 환자들을 위한 임시병원으로 사용하니 NGO 네팔다일공동체에서 적극 참여하고 도와 달라는 요청입니다. 현재 의료시설은 완전 무너지고 가동이 불가능한데 열이 심하고 호흡이 곤란한 어리고 젊은 환자들을 우선 살리려면 당장 산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쉬운데로 인근 초등학교로 산소통 10개를 보내 달라고 합니다. 산소통 하나에 50만원 이라는데 한 생명이라도 우리가 뜻모아 마음모아 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9483명, 사망자는 22명으로 현재 네팔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