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기범 기자 | 2월 2일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도자들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코로나19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최근 일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그간 개신교계의 방역 노력과 애로를 청취하고앞으로 코로나19 안정세를 위한 실천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께서 고통을 감내하는 가운데 교회와 관련된 시설에서 잇따라집단감염이 발생한데 대해 사과하고 ‘안전한 예배운동’을 전개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총리는 1월초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지난주 갑자기 늘면서 고심 끝에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지 못하고 다시 2주간 연장했다며,일상 회복을 기대하시는 국민들의 실망과 생계에 위협을 받고 계신 자영업자들의 절망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교단을 중심으로 대다수 교회가 솔선수범을 하고 있는데 반해, 일부 교회와 선교단체,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개신교계의 방역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정 총리는 국민들의 일상을 조금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도(道)내 병해충 주요 발생지역 예찰 강화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장마로 농작물이 연약해 지면서 병해충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비가 그치고 해가 들 때, 보다 적극적인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평년에 비해 일찍 시작된 이른 장마에다 길고 많은 장맛비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벼 도열병, 혹명나방을 비롯한 고추 탄저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적극적이고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7월로 접어들면서 온도가 낮고 맑은 날을 보기 힘들 정도로 흐린 날과 비가 지속되면서 질소질 비료가 많은 논과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중심으로 벼잎도열병(887ha, 7.16.기준 / 평년대비 2배)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벼잎도열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병이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붉은 빛을 띠며 벼 잎이 내려앉고 생장이 멈춘다. 또한 벼 출수기 목도열병과 후기 이삭도열병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벼 잎도열병 / 자료 : 공공누리] 아울러 매년 발생하는 벼 먹노린재는 친환경농업지역을 중심으로 밀도가 주당
서로에 대한 신뢰와 격려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간 얻은 경험과 교훈을 토대로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역 대응체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신성장동력사업 10대 대표 사업를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은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선도형 경제사업으로 저탄소 경제와, 포용사회로의 전환을 꾀하고자 한다. 오는 2022년까지 67조7천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총 160조, 이 중 국비 114조 1천원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는 대통령이 주재하며, 중요사안들을 결정하며 범정부, 민주당 K-뉴딜위원회, 민간기업, 광역지자체 등이 참여해 범국가적인 역량을 결집한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디지털 뉴딜 12개, 그린 뉴딜 8개, 안정망 강화8개로 구성된다. 이 중 신성장동력사업의 주축이 될 수 있는 디지털과 그린 뉴딜 10대 대표사업을 엄선해 본격화 한다. 기획제정부 과제 선정 기준 • 경제활력 제고 위해 파급력 큰 사업 • 단기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 • 디지털화, 그린화 관련 국민 체감도 높은 사업 •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사업 • 민간투자 확산 및 파급력 높은 사업 ## 투자계획 및 일자리 효과 ## '25년까지 총 사업비 100.9조 원 (국비 68.7조 원) 투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기온에서는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해 주시고, 개인위생도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이 먼저 철저히 움직여 세상의 조금의 실수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스스로 지켜 나가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크리스찬들 모두 힘내시고 끝까지 건강하게 버티고 살아남는자가 승리자 입니다. 다윗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를 철저하게 지켜나갔기에 역사의 위대한 왕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기도하고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코로나19 CTVNtv캠페인 입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 ARTS STAGE : 숲, 쉼’의 첫 번째 공연 <텐콕콘서트>가 1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텐콕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철저한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서도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텐트 객석을 마련한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으로 6월 사전예약 시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기존의 고정 객석은 띄어 앉기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던 잔디 객석은 텐트를 통해 완벽한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연령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야외 캠핑을 콘셉트로 하여 조성한 조명 연출이 음악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공연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문화생활이 줄어 아쉬웠는데, 텐콕콘서트가 단비처럼 느껴져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시원하고 아름다운 야외공연장에서 자주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15일(수)부터 9월 30일(수)까지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양산업발전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 11.19.~20.)을 기념하고 미래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양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다룰 5개 세션별 주제인 ’ 해운·항만·도시, 남북물류, 스마트 해양 , 해양환경, 해양관광과 연계된 정책, 기술, 신사업모델 등 해양산업 발전 방안을 공모한다. *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 세션별 주제 1. (해운/항만/도시) 미래 해운항만 발전전망과 항만-도시의 상생발전 2. (남북물류) 한반도 정세전망과 남북물류 협력전략 3. (스마트해양) 해양산업의 4차 산업혁명?해양디지털통신(수중/해상통신) 4. (해양환경) 해양산업의 발전과 해양환경 보전 5. (해양관광) COVID-19 이후의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 공모전은 아이디어 부문과 논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
최근 베트남에서 유행 중인 디프테리아는,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10%)도 높으며 호흡기 점막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해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2세 이하 어린이, 베트남 출국 예정인 분들은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을 꼭 받아주세요!
‘굿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의 출근길 버스킹 현장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7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으로 ‘출근길 버스킹’을 진행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많은 부분이 제한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준비한 웃음 회복 문화예술 캠페인이다. 7일 동탄1동에서 진행된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변검, 의자 쇼, 저글링, 공중부양 등 짤막한 마술쇼를 다양하게 보여줘 시민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에 참여한 ‘찾아가는 공연장’ 마술 단체 담당자는 “공연자인 우리는 여전히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시민에게 보여줄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화성 시민들 앞에서 짧게나마 공연을 선보일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에 참여하는 공연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