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돌연변이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날 오전 방역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지 한 달만에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적모임 가능인원은 현재 최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에서 수도권 최대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등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12월 6일 월요일부터 4주간(1월 2일까지) 시행되며 앞으로 현재 코로나 상황을 지켜본 후 기간 등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식당, 카페 등 거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신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식당.카페의 운영시간은 제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1주간 계도기간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개신교 교회 중 2차 접종 완료율이 90%이상으로 가장 많이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하남시에 있는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목사)입니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어 철저히 방역을 지켜나감으로써 가장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방역 조치가 강화된 가운데 기독교도 오는 18일부터 예배 등 정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든다. 미접종자를 포함할 때는 좌석의 30%, 최대 299명까지만 입장하고 접종완료자만 참석할 때도 좌석의 70%까지만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7일 개신교등 종교계와 논의해 이같은 내용의 종교시설 방역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종교계는 위중증환자 및 사망자 급증으로 의료대응 역량 한계치를 초과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는 점 등을 고려해 종교시설의 방역조치 강화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으며 정규 종교활동의 인원 축소, 소모임과 행사 기준을 강화해 시행하기로 했다. 종교시설 방역수칙 강화방안도 거리두기 강화조치와 동일하게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시행된다. 예배등 정규 종교활동 참여인원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참여자를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되 최대 299명까지 참여하도록 축소하고, 접종완료자만으로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70%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접종완료자는 2차접종 후 14일∼6개월(180일) 또는 3차접종자를 의미한다. 현재와 같이 마
사진작가 이봉준 장로(크리스탈성구사 대표)가 9월1일부터 7일까지 인사동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His Eyes’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많은 국민들이 스스로를 억제시키며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산다는 마음으로 이겨나가고 지금 이 순간을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봉준 작가는 몽골이 좋아 몽골의 한국민간대사로도 불리운다. 초원과 사막 그리고 역동적인 말의 움직임을 통해 그는 사진속 수묵의 조화로움을 살려낸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사진속의 선 하나하나에 담아내고 있다. 성지 이스라엘의 성스러움을 흑과 백 그리고 공간의 그림자를 가지고 표현해 낸다. 그가 표현해 내고자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미지의 신비함과 세미하게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살아 숨 쉬는 사진을 담아낸다 사진작가이봉준 장로는“코로나19로 모든 움직임이 차단된 시기이지만 우리의 시선을 좀더 넓게 멀리 세상 밖의 자유로움을 알리고자 사진전을 열었다고 한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유로움이란 모든 것을 표현하고 대변할 수 있는 것이다. 답답하기만한 세상 그리고 지쳐가는 세상 이곳에서 커피한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장 앞상서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소재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목사)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 목사)는 광복절인 15일 현재 출석 교인의 80%.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성안 교회의 백신 접종률이 이와 같이 일반 국민들보다 크게 높은 이유는 담임목사가 지난 4월 29일 교회에서 제 1호로 잔여 백신을 맞고, 이후 교역자들과 교인들이 잇따라 백신 맞기 운동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과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부작용 우려로 잔여 백신이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이에 따라 성안교회는 지난 6월 중순 백신 접종률이 이미 30%를 넘어섰고 7월 초에는 50%를 돌파했다 성안교회는 이날 백신을 맞은 교인에게 기념선물로 백시네이티드 반팔 티셔츠를 제공했다. 이 티셔츠는 곤색 바탕에 Pfizer, Moderna, AZ, Janssen 백신이 하얀색 글씨로 인쇄되었다. 교회는 빨간 매직으로 교인이 맞은 백신에 체크하고 티셔츠를 지급했다. 행정담당 박모세 목사는 “백시네이티드 티셔츠를 입고 식당에 가면 특히 반응이 좋다. 주인과 종업원들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며 "우리교회는 이미 집단 면역을 달성한 첫번째 교회가 된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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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보는 환경보호 챌린지 “오늘 냄비에 케이크 포장했어요!” 작지만 큰 용기를 내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환경 보호 챌린지! 같이 참여해볼까요? 어떤 행동에 도전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챌린지(Challenge)’와 환경보호 캠페인이 만났습니다. 직접 실천한 사진, 영상을 공유하며, 주변지인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죠. 참여해보면 좋을 환경보호 챌린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용기내 챌린지] #용기내 #용기내서_용기내세요 “너를 산 적은 없는데...” 식료품, 생필품의 포장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어요. 용기(勇氣)를 내서 용기(容器)에 음식 등을 포장해오자는 뜻입니다. 대형마트, 배달 음식점을 이용할 때 집에 있는 다회용기기에 담아오고, 인증사진을 올리는데요. 프라이팬에 포장한 피자, 냄비에 담아온 떡볶이, 텀블러에 넣은 핫도그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있어요. [플로깅 챌린지] #플로깅 #줍깅 #플로깅챌린지 “운동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쓰레기를 주우며 조경(Jogging)을 하는 것, 바로 플로(Plogging)인데요.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오창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저탄소 기술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분야를 넓혀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날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한국과 호주가 G7 정상회의에 함께 초청받은 것을 환영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다양한 글로벌 현안 해결에 있어 양국의 역할에 대한 G7 국가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 정상은 올해는 한-호주 수교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라고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양국이 상호보완적 무역 구조를 기반으로 호혜적인 교역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평가하고, 저탄소기술 등 분야로 경제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기로 했다. 특히, 수소 생산 및 활용 등 저탄소기술 관련 양국 간 호혜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정부·기업·연구기관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구체 협력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핵심광물 개발에서도 양국 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전통적 우방국이자 역내 유사입장국인 양국이 지역 정세 및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기범 기자 | 청와대가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주요 경제들의 협의체인 G20을 넘어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날 “우리나라는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대됐으며, 특히 올해는 권역별 주도국 4개국 만을 소수로 초청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G20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경제 중심 협의체임에 반해 G7은 선진국들 간의 협의체로 국제경제 및 정세, 글로벌 현안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회의에 책임있는 선도 선진국 중 하나로 참여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의 대면 다자 정상회의이자 경제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등 시급한 국내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이번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것은 민주주의 국가이자 기술 선도국인 우리의 격상된 위상에 대한 평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시에 보건, 기후변화 등 당면한 국제 현안 대응에 있어 우리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재정적 기여 등)을 해달라는 국제사회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이어 글로벌 현안에 대한 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이 시대 진정한 나눔의 메시저 “밥퍼” “밥퍼 목사 최일도” 그가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빼곡히 써내려 왔던 그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그가 지면을 통해서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은 ‘칠년을 하루같이’ 이후 8년 만이고 밀리언셀러가 된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동아일보사 발간)이후 26년 만이다. 인간 최일도의 삶과 영혼의 체온, 그리고 아내 김연수 사모와의 눈물로 써 내려 간 삶의 이야기, 1988년에 시작하여 33년간 이어 온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한국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9일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 신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밥퍼나눔운동본부 2층) 이 책은 최일도 목사의 개인 이야기라기보다는 그와 함께 동역해 온 다일공동체 가족들의 사명과 헌신, 그리고 33년을 묵묵히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 실천해 준 많은 후원자과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 낸 감사의 기록이자 기적의 역사이다. 청량리 쌍굴다리에서 시작된 ‘밥퍼’사역이 현재는 국내외 11개국 21개 분원에서 ‘다일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밥퍼, 빵퍼, 꿈퍼로 그 나눔이 오늘도 각 현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