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PD/기자 | 올해 베들레헴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로 알려진 이곳에서 예년과는 다른 조용한 성탄절이 펼쳐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격화된 전쟁 그림자 아래, 성탄 축제를 즐길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특별한 행사나 축제는 없이 조용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통상 성탄절 기간 베들레헴에는 15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데, 그러나 올해는 성지인 '예수탄생교회' 내부 지하 동굴조차도 한산한 상황이다. 이 동굴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지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에는 성탄절 행사로 붐볐던 이곳이 올해는 고요함에 묻혀 있다. 베들레헴의 교회들은 지난 10월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이 겪는 고통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가자지구에서는 개전 이후에만 1만7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건물 잔해에 묻히거나 실종된 상황이다. 가자지구 인구의 85% 이상이 피란길에 오른 상황에서 기본적인 물과 식량, 숙소를 찾기 어려운 인도적 위기가 계속 악화하고 있다. 현지 교회 관계자들은 "형제자매들이 죽어가는데 성탄절을 축하할 수는 없다"며 "그들은 슬픔에 잠겨 있고 우리는 이들과 함께해야
기존 한글 및 영어 성경의 오번역을 완벽하게 바로잡은 번역성경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이 11월 또한번 귀한 선물을준비했습니다.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이 출판되어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 속에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은 기존에 번역한 복음서와는 달리,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헬라어 사본을 번역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은 원어를 한글 한 단어로 고정시키는, 일대일 직역 방식의 번역 방식이며, 20년의 끈질긴 노력으로, 완전 직역에 성공한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비롯하여 신학생, 일반 평신도들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무후무한 번역성경의 완결판 시리즈 3탄, NEW마가복음이 11월에 출판되어, 출판을 기다리신 모든 분들에게 희소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의 메인주제인 계명순종은 거듭남으로 인도하기에 마태복음의 주제를 계명순종이라 한다면, 누가복음은 ‘온전한 회개를 통해 구원으로 인도’라는 주제를 명확히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