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 중 하나였던 버가모 교회를 찾아가며, 오늘날 튀르키예의 베르가마를 방문한다. 버가모는 당시 학문과 의학이 발달한 도시였지만, 그 안에서 믿음을 지킨 버가모 교회는 주님께 책망받았다. 세상 지식에 매몰되지 말라는 교훈이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 버가모 유적지로 향하다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일곱 교회 중 세 번째 방문지는 버가모(Pergamum)이다. 현재 튀르키예의 베르가마(Bergama)로 불리는 이 도시는 당시 학문과 의학이 발달했던 중심지였다. 사도 요한은 이곳의 교회에 주님으로부터 편지를 전하며 책망과 교훈을 전달했다. 필자는 새벽 일찍 이즈미르 기차역 근처 숙소를 떠나 시외버스 터미널인 오토갈로 이동했다. 버스를 타고 2시간을 달려 버가모에 도착하니 유적지는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화려한 학문과 의학의 중심, 그러나 책망받은 교회 버가모는 당시 학문과 의학이 발달한 도시로, 특히 의료의 신 아스클레피우스(Asklepius)를 모신 아스클레피온(Asklepieon) 병원 유적이 남아있다. 이 병원터에는 뱀이 새겨진 기둥이 서있는데, 이는 뱀이 껍질을 벗듯 질병에서 벗어나 회복되는 과정
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의 박경호 원장이 20여 년이 넘게 순수번역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끈질긴 노력과 연구 끝에 완전직역에 성공하여 2022년 10월,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를 출판하였습니다. 이번 창세기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3년 8개월이 소요된 역작입니다.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은 벤카임 맛소라 사본을 원전으로 하여 온전히 한글로 1:1대응 원칙에 따라 번역했습니다. 1:1한글 대응 번역은 세계 최초로 박경호 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원어 한 단어가 쓰인 수 백건의 용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모든 문장에 들어맞는 한 단어를 원어의 의미에 부합되는 단어로 판단하여 그 단어를 번역된 한글 한 단어로 정의 내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방식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우리 말을 만들어 전체 성경에 적용된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것이 1:1한글 대응 번역이며 박경호 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성경은 어원을 분석하여 원 뜻을 밝혀 보임으로써, 기존의 성경에서는 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귀한 하늘의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출판사[대표:박경호]에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요즘, 크리스찬 계열의 신문지면에 지속적으로 소개받으며많은 성도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에 이어, 후속작 NEW누가복음이 2021년 10월에 신간이 출판되었습니다. 마태복음의 메인주제 "계명순종"은 거듭남으로 인도하기에, 누가복음은 ‘온전한 회개를 통해 구원으로 인도’라는 주제를 명확히 보여주는 책입니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누가복음은 ‘스테판역 1550’을 원전으로 신약성경의 원어인 고대 그리스어를 온전히 한글로 일대일 대응 원칙에 따라 번역되었습니다. 일대일 한글 대응 번역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현재 원어번역의 경우 헬라어 원어를 한글로 의미를 부여할 단어 선정에 있어서 역자가 각 단어에 내포된 뜻을 온전히 알지 못하기에, 번역자의 성향에 따라 또는 단어가 위치한 구문에 따라 각 단어의 뜻이 달라지게되는 일관성없는 번역이 실제 번역성경의 현주소라 하겠습니다. 일대일 한글 대응 번역의 원리는 이러한 번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각 단어가 쓰인 수 많은 용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