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는 11월 11일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감사 예배를 드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야외에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다일의 날’은 소외되고 삶에 지쳐 ‘내힘들다’하는 이웃들을 ‘다들힘내’라고 격려하고 위로하며 그들과 항상 함께 하며 고통을 나누며 희망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시작된 날입니다. 다일공동체는 34년 동안, IMF 위기때 부터 코로나 팬데믹까지 많은 위기 속에서도 무의탁어르신, 노숙인, 소외계층을 위해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일시적 중단 외에는 멈추지 않고 나눔 사역을 해왔습니다.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오늘도 다일공동체는 혼신의 힘을 다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빈민촌에서 모든 다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재건축문제가 전 국민에게 알려지면서 뜨거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와 동대문구청과 원만하게 법적으로 해결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후에 동대문구청장이 바뀌면서 다시 밥퍼 재건축문제가 붉어지면서 다일공동체는 매일 비협조적인 지자체와 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이 마침내 기존의 번역성경의 오번역을 바로 잡은 번역성경의 종결판, 4번째 NEW Series를 완성했다. 2022년 2월에 4복음서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New 요한복음이 출판되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4복음서 NEW Series를 출간했다. 박경호 박사의 20년의 끈질긴 노력으로, 완전 직역에 성공한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비롯하여 신학생, 일반 평신도들 누구에게나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4복음서 NEW Series는 주제별로 각 복음서를 12장으로 구분하고, 문장의 의미에 따라서 절을 만들고, 각 장에 제목을 붙임으로 문맥의 흐름에 어색함이 없어, 각 장의 주제를 파악하기 쉽고, 누구라도 원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성경입니다. 헬라어 번역성경 4복음서 NEW Series 중 첫 번째인 마태복음의 메인주제는 ‘계명순종’입니다. 즉, 마태복음을 숙독하면 계명순종으로 인도하여 거듭나게 합니다. 두 번째인 누가복음의 메인주제는 ‘죄사함의 조건 :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하고 완전한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해줍
경제적 자립도와 가성비를 생각하는 청년 창업의 시작, ‘공유주방’과 함께하세요! ‘공유주방’이란,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등에 필요한 시설 또는 기계·기구 등을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영업 형태로 2021년 12월 30일부터 정식 업종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 신설된 공유주방 운영업- ‘공유주방 운영업’ 도입으로 하나의 영업소에서 여러 영업자가 조리시설 등을 공유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공유주방은 교차오염 방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위생관리책임자 관리/책임보험 가입’ 하에 운영됩니다. ◆이용 가능 업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소분업,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제과점영업 등록된 공유주방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유주방 운영업자와의 계약을 거쳐 기존 방식대로 업종에 따른 영업 등록 또는 신고를 하면 됩니다. 공유주방 제도가 음식점 등의 창업 초기 시설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영업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공유주방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위생지도 등 영업자 지원도
최근에,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이 출판되었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마태복음은 기존에 번역한 마태복음과는 달리,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헬라어 사본을 번역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모든 한글 및 영어 번역본은 헬라어 한 단어를, 문맥의 상황에 따라 여러 단어로 의역하지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은 원어를 한글 한 단어로 고정시키는, 일대일 직역 방식의 번역 방식이며, 20년의 끈질긴 노력으로, 완전 직역에 성공한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비롯하여 신학생, 일반 평신도들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을 주제별 12장으로 구분하고, 문장의 의미에 따라서 절을 만들고, 각 장에 제목을 붙임으로 이해하기 쉬운 새로운 성경으로서, 어린이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성경입니다. 또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에 이어, 후속작 NEW누가복음이 2021년 10월에 출판되었습니다. 마태복음의 메인주제인 계명순종은 거듭남으로 인도하기에 마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이 시대 진정한 나눔의 메시저 “밥퍼” “밥퍼 목사 최일도” 그가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빼곡히 써내려 왔던 그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그가 지면을 통해서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은 ‘칠년을 하루같이’ 이후 8년 만이고 밀리언셀러가 된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동아일보사 발간)이후 26년 만이다. 인간 최일도의 삶과 영혼의 체온, 그리고 아내 김연수 사모와의 눈물로 써 내려 간 삶의 이야기, 1988년에 시작하여 33년간 이어 온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한국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9일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 신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밥퍼나눔운동본부 2층) 이 책은 최일도 목사의 개인 이야기라기보다는 그와 함께 동역해 온 다일공동체 가족들의 사명과 헌신, 그리고 33년을 묵묵히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 실천해 준 많은 후원자과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 낸 감사의 기록이자 기적의 역사이다. 청량리 쌍굴다리에서 시작된 ‘밥퍼’사역이 현재는 국내외 11개국 21개 분원에서 ‘다일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밥퍼, 빵퍼, 꿈퍼로 그 나눔이 오늘도 각 현지에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29일, (사)도전한국인본부 산하 봉사단체인 도전월드봉사단 외국인 그룹 29명이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에 가서 ‘밥퍼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를 펼쳤다. 오전 8시 밥퍼에서 온도체크와 손 소독을 마친 후 봉사 담당자에게 간단한 봉사 교육을 받은 뒤,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릴 도시락을 준비했다. 밥퍼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 도전월드봉사단 외국인 회원들은 각자의 맡은 역할에 따라 재료 손질, 도시락 포장과 전달, 설거지 등의 역할을 진행했다. 오랜 시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단련되어서 아주 능숙하게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 도시락 나눔 봉사가 종료된 후 밥퍼 관계자는, “도전월드봉사단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에도 꼭 와주시면 좋겠다”고 전하며 특히 “외국인 회원들 최고였다”라고 말하며, 외국인 회원들을 격려했다. 도전월드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에 참여한외국인은 18객국 총 29명의 외국인 회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프랑스에서 온 리라(Lilas Julie Doublet, 26)는 “오늘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며, “비록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부분이었지만, 이렇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코로나 19로 3차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를 지붕으로 두고 있는 네팔... 지금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코로나19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네팔다일공동체가 있는 네팔의 수고 카투만두입니다. 네팔다일 쿠샬 조셉 원장님에게 '카트만두' 방역 당국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네팔의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이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네팔 다일공동체의 사역지인 빈민촌 마을에 확진자가 너무 많이 생겨 초등학교까지 코로나 환자들을 위한 임시병원으로 사용하니 NGO 네팔다일공동체에서 적극 참여하고 도와 달라는 요청입니다. 현재 의료시설은 완전 무너지고 가동이 불가능한데 열이 심하고 호흡이 곤란한 어리고 젊은 환자들을 우선 살리려면 당장 산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쉬운데로 인근 초등학교로 산소통 10개를 보내 달라고 합니다. 산소통 하나에 50만원 이라는데 한 생명이라도 우리가 뜻모아 마음모아 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9483명, 사망자는 22명으로 현재 네팔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과테말라 다일공동체에서는 지난달에 후원자님들과 결연이 된 아동들에게 새 운동화를 선물해 주신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두 주 동안 아이들을 보면 신발부터 보였고 새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이 너무 많아 사랑의 손길을 구합니다. 거리에서 하루 12시간이 넘도록 물건을 팔러 걸어 다니는 아이들의 신발은 너무도 낡아 구멍이 날 정도였고 작아서 발이 부르터 있었습니다. 양말이 없어 맨발인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전기도 물도 없는 산동네 아이들도 운동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위험한 산길을 밑창이 다 닳거나 큰 슬리퍼를 신고 다니던 아이들..물이나 땔감을 구하러 산길을 위태롭게 오르내리는 아이들이지만 헌 운동화조차 엄두도 못 냅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는 물건을 팔거나 구두를 닦으러 하루종일 걸어 다니는 아이들과 땔감과 물을 구하러 산을 오르내려야 하는 아이들에게운동화를 선물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1만원이면 1명에게 운동화와 양말을 사줄 수 있습니다. 매월 만원의 정기후원으로는 이 아이들에게 밥퍼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도 물도 없는 산동네의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1:1 아동결연의 손을 잡아주실 후원자님들을 간절히 기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5월 8일 국내 통종 NGO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에 소속된 국내 토종 NGO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 소외계층 및 노숙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 키트와 특별 도시락을 나누어 주는 잔치를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펼쳤다. 매년 어버이날이면 지역 사회의 무의탁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비드19 때문에 간단하게 어른신들을 위한 선물과 특별 도시락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날 밥퍼에 모인 이웃들은 약 3,000명 정도로 마스크 착용 및 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제를 바른 뒤 입장했다. 개인 자원봉사자들과 밥퍼의 스텝들이 입구에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축하의 말을 건네자 활짝 웃음 지으며 기뻐했다. 최일도 목사는 “어버이날이 되면 15살에 먼저 하늘로 떠나신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누군가의 어버이다. 사람들이 어버이날 갈 데가 없어 쓸쓸한 이웃 한 사람을 찾아가서 인사를 건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간단한 진지기도와 최일도 목사의 축사 후 정성껏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