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 [문재인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 [문재인 대통령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 [문재인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됐다.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비슷한 소득을 가진 직장인이라도 연말정산 준비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액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연말정산 달력 [사진 : 국세청]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한다. 근로자가 회사에 제출하는 각종 자료(신용카드 사용액, 의료비 등)를 조회하여 내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어, 1월 18일에는 내 예상 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개통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 가능한 항목 [사진 : 국세청] 연말정산 [사진 : 국세청] 우선, ‘연말정산’의 개념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연말정산은 쉽게 말해 1년간 썼던 소비액을 면밀히 들여다본 후, 세금을 돌려줄 근거가 있으면 돌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세금을 더 부과하는 체계를 말한다. 그러니까 내가 낸 세금(소득세 등)을 돌려받거나 더 내야 하는, 이 2가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 더! 연말정산은 본인이 1년
경제적 자립도와 가성비를 생각하는 청년 창업의 시작, ‘공유주방’과 함께하세요! ‘공유주방’이란,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등에 필요한 시설 또는 기계·기구 등을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영업 형태로 2021년 12월 30일부터 정식 업종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 신설된 공유주방 운영업- ‘공유주방 운영업’ 도입으로 하나의 영업소에서 여러 영업자가 조리시설 등을 공유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공유주방은 교차오염 방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위생관리책임자 관리/책임보험 가입’ 하에 운영됩니다. ◆이용 가능 업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소분업,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제과점영업 등록된 공유주방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유주방 운영업자와의 계약을 거쳐 기존 방식대로 업종에 따른 영업 등록 또는 신고를 하면 됩니다. 공유주방 제도가 음식점 등의 창업 초기 시설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영업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공유주방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위생지도 등 영업자 지원도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일상회복 재개를 위해 방역패스의 확대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는 단순히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증화·사망 위험이 큰 미접종자 감염을 최소화해 이들을 보호하고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현재의 방역상황을 안정화시키고 다시 일상회복의 재개를 위해서는 방역패스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3종 시설에 대해 방역패스 확대와 확대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와 관련해 손 반장은 “최대한 신속하고 성실하게 본안 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이번 인용 결정에 대해서도 즉시 항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유행이 확산하고 의료체계 여력이 한계에 달하는 위기 상황에서는 미접종자의 감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미접종자 감염이 줄수록 중증환자와 사망이 줄고 이들로 인한 의료체계 여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미접종자가 접종완료자와 비교해 확진자 발생이 2.4배 많으며, 중환자 발생은 5배, 사망자는 4배 정도 더 많다고 밝혔다.
6일부터 248만 여명 정도의 소상공인들이 2차 코로나19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상 중 일부를 제외한 245만 여명과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난번 1차 지급 때 제외된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운영자 2만 8천 여명이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받게 된다. 2021년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해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 다만 공동대표 사업체 3만5천명은 공동대표 위임장 등을 별도 확인한 뒤 받게 된다. 지난해 1차 지급 때 제외된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운영자 2만8천406명도 이번 2차 지급 대상에 포함됐는데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운영자는 최대 4곳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차 지급 대상에는 방역 조치 강화에 따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 약 4만명과 여행업 약 1만명, 이·미용업 약 14만명도 포함되었다. 신청 첫 이틀간은 '홀짝제'로 신청을 할 수가 있다. 6일인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고 7일에는 홀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일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당사자들에
정부가 올해 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평년을 상회하는 48만8000호고,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입주 예정 물량은 전년(46만호) 및 평년(10년 평균 46만9000호)을 상회하는 48만8000호”라며 “특히 수요가 높은 아파트의 경우 작년 대비 3만5000호 증가한 35만7000호를 올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까지 공급 과잉까지 우려할 정도로 매년 56만호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주택 분양은 39만호와 사전청약 7만호를 합쳐 평균 대비 30% 이상 많은 46만호가 예정돼 있다. 홍 부총리는 “사전청약은 작년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물량을 서울권 등 선호 입지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앞서 확보한 후보지 43만호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지구 지정 등을 모두 완료할 것”이라며 “직주 근접성이 높은 도심에서도심복합사업 등을 통해 10만호 이상의 후보지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월 중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를 선정·발표하고 2월부터는 1분기 총 1만5000호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에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고 감염병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를 신속하게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종이 국내에서 정식 허가를 받아 쓰이게 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극복과 식의약 안전 고도화로 건강 강국 도약’을 목표로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의료제품 신뢰성 강화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한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 과학적 규제서비스 및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 집중 등의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의료제품 신뢰성 강화 우선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을 위한 추가 안전·효과 검증과 변이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백신, 먹는 치료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신속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다. 다만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1건이 이달 27일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식약처는 내년에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 2개가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검사량 증가로 인한 진단시약 수급 불안이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정부는 연말까지 오미크론 대응, 백신접종 가속화, 병상확충, 재택치료 확대 등 4가지 과제에 모든 방역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미크론의 위협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아직 실체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전파력이 눈에 띄게 높은 것은 분명하다”며 “지역사회내 추가 확산만큼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역당국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검역과 함께 밀접 접촉자의 신속한 추적과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오미크론과 같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감염확산의 위험이 높아졌지만 고령층의 3차접종과 청소년의 기본접종률은 여전히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며 “백신접종은 더 이상 선택이 될 수 없다. 어르신, 학부모님,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확대 적용되는 방역패스를 두고 문제를 제기하는 분도 있다”며 “하지만 방역패스는 성인 10명 중 9명이 기본접종을 마친 가운데
코로나19 추석연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국민 궁금증 4문 4답 8탄! 지금 딱! 알려드립니다. Q. 코로나19 상황에서 추석 성모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석 전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봉안시설 등의 성묘객 분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하여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및 봉안시설 묘지 등 장사시설에 대한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등 특별방역대책이 추진됩니다. Q.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추모하고자 하는 조상의 추모관을 개설 후, 이용 가능합니다. (1) 온라인 추모·성묘 사이트 접속 (2) 서비스이용신청 (간편회원가입)·추모시설찾기 (3) 추모관 꾸미기 (추모관 개설, 상차림, 차례상 등) (4) 안치사진 신청 및 제공 (5) 온라인 추모·성묘하기 (가족, 친지 SNS 공유) Q.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주요 기능은 무엇인가요? 안치사진 등록, 차례상 꾸미기와 간편 지방쓰기가 가능하며, 추모 글, 음성메시지 녹음, 추모영상을 등록하여 가족, 친지 간 공유(SNS)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장사시설을 이용
광복절인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8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됐다 광복절인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8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됐다 광복절인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8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됐다 광복절인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8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됐다 광복절인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8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됐다 시민들이 어린아이와 함께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시민들이 어린아이와 함께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시민들이 어린아이와 함께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시민들이 어린아이와 함께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시민들이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시민들이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