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오창환 기자 |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가 진행하는 ‘꿈 너머 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8일 대구동신교회에서 경상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상지역에서 선정된 17개 개척교회를 후원하고자 목회자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하며, 지역 내 작은 교회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분당우리교회의 후원 교회 선정 배경 ‘꿈 너머 꿈 프로젝트’는 분당우리교회의 1만 성도 파송운동에 이어 시작된 개척교회 후원 운동이다. 이 프로젝트는 2년 전부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개척교회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교회의 지역사회 내 역할을 확대하고, 건강한 교회 생태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상지역 목회자 세미나 개최 분당우리교회는 28일 대구동신교회에서 경상지역을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찬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직접 경상지역의 목회자 17명을 대상으로 강의와 소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목회 현장에서의 고민과 비전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후원 교회 선정 과정 및 결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상지역의 103개 교회가 지원했으며, 이 중 성장 잠재력을 지닌 17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에드노스청년교회 청년들이 인천 동구 쪽방촌을 찾아 연탄 1500장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는 청년들이 2주간 모금한 후원금 130만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취약층을 위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청년들의 따뜻한 손길로 이어진 연탄 나눔 인천 에드노스청년교회(담임목사 박영래)의 청년들이 지난 26일 인천 동구 괭이부리마을을 찾아 연탄 1500장을 나눴다. 이번 봉사는 청년들이 2주간 모금한 후원금 130만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추운 겨울을 앞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취약층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교회의 온정 연탄 나눔에 나선 에드노스청년교회 청년들의 발길은 한국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교회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동절기마다 연탄 기부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 큰 온기로”…청년들의 자발적 모금 이번 연탄 나눔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30만원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모금에 참여한 청년들은 "작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 기자 | 한소망교회가 주최하는 ‘2024 감사특밤’이 10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소망채플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배우 오윤아가 간증자로 나서 자신의 신앙 이야기와 고난을 이겨낸 경험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다시 일어나라. 너, 희망이 돼라’를 주제로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감사와 나눔이 가득한 현장, ‘2024 감사특밤’ 개막 경기도 고양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10월 20일 ‘2024 감사특밤’의 막이 올랐다. 4층 대예배실 앞 로비에는 교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자들에게 커피와 핫도그를 나눠주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누었다. 교회학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를 본떠 안대를 쓰고 음식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열리며, 올해는 ‘다시 일어나라. 너, 희망이 돼라’(이사야 60:1~5)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윤아의 눈물 어린 간증, “하나님과 함께라면 끄떡없어” 첫날 강사로 나선 배우 오윤아는 ‘고난을 뛰어넘는 견고한 믿음’을 주제로 자신의 삶을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 유년 시절의 어려움과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가 수형자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스마트팜' 사업을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교도소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수형자에게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재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 스마트팜 도입, 수형자 치유농업 지원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는 지난 16일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농업 기술 전문기업 헤펙(대표 최승인), 소노글로벌(대표 김동한)과 함께 '스마트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이들 단체는 스마트팜 조성 사업 추진, 재배기술 및 노하우 지원, 수형자를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도입 등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수형자들이 농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재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출소자 사회복귀 지원, 민간의 사회적 책임 강조 최승인 헤펙 대표는 "소망교도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수형자와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영식 소망교도소장은 "스마트팜을 통해 수형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유농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는 10월 27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기총은 이번 예배를 기독교 존폐의 갈림길로 보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200만 연합예배 참여 결의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12일 손현보 목사를 초청한 연합기도회에서 경 경기총)는 10월 27일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의는 12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린 연합기도회에서 이뤄졌으며, 경기총 임원들과 ‘경기도 31개 시·군·구 기독교연합회’가 함께했다. 유만석 목사의 경고 “기독교 존폐의 위기”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담임)는 이번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독교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게 된 사례를 언급하며, “목회자들이 성도와 교회를 깨우고 보신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유 목사는 “여리고성이 함성으로 무너졌듯, 이번 집회가 악의 세력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회를 위한 특별 기도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영성 회
12일, 기독교대한감리교 부평교회로 부터 이웃돕기 백미 1천포 전달받음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유승우PD/기자 | 부평구는 지난 1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1만㎏(10㎏, 1천 포)을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동행플러스사업,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지원사업, 지역 내 9개 중학교 급식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난치병 어린이 지원사업,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 선물 사업 등 사랑과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이후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구민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하다”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기탁받은 백미를 삼산1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장에서 배부했다.
송도제일교회(담임목사 김형렬)는 11일 송도제일교회(담임:김형렬목사)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학교발전기금에 써달라며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 날 김형렬 담임목사는 시무장로인 최인환 장로와 함께 고신대 총장실을 방문해 학교를 위한 기도 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목사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책임질 미래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에 송도제일교회가 함께 동역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의 마음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늘 힘을 다해 섬기시는 송도제일교회가 미래 세대를 세우는 일에도 기도와 사랑, 물질로 함께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송도교회는 "천국을 체험하는 예배 와 그 은혜를 나누는 사랑방 공동체, 천국을 전파하는 사도적 공동체, 천국을 전수하는 가정공동체" 라는 3대비전 아래, 1963년 11월 3일에 설립되어 58년의 세월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교회로 섬겨왔습니다. 설립 당시 송도제일교회는 벧엘교회로 시작하였고, 이어 복음교회를 거쳐 지금의 송도제일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송도교회는 지역복음화와 말씀전파를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후원뿐 아니라 개혁신학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
고양시 도내동에 위치한 원흥성광침례교회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새내기 교회이다. 하지만 성도들과 5명의 사역자 그리고 담임목사인 이왕규 목사와 함께 젊은 열정과 패기 그리고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초로 건강한 교회, 복음적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를 추구해 나가는 단단한 반석위에 세워진 다음세대를 이끌어나갈 젊은교회로 발돋음하고 있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교회이다. 원흥성광침례교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으로 2021년 6월 27일 일산성광침례교회(담임 : 유관재 목사)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위에 세워진 분립개척교회로 코로나19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과감히 분립개척한 교회로 어렵고 힘듦을 발판삼아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열정적인 교회이다.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 리더들을 양성하고 발굴해 나가며, 시니어 성도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 한 번 가득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 기분좋은 만남과 은혜가 있는 교회이다. 원흥성광교회는 네 가지의 비전(VISION) 가지고 있다. 첫째 이 지역에 영향을 주고 감동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둘째 이 지역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셋째 세계를 품고 땅
최근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돌연변이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날 오전 방역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지 한 달만에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적모임 가능인원은 현재 최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에서 수도권 최대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등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12월 6일 월요일부터 4주간(1월 2일까지) 시행되며 앞으로 현재 코로나 상황을 지켜본 후 기간 등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식당, 카페 등 거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신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식당.카페의 운영시간은 제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1주간 계도기간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개신교 교회 중 2차 접종 완료율이 90%이상으로 가장 많이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하남시에 있는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목사)입니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어 철저히 방역을 지켜나감으로써 가장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장 앞상서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소재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목사) 성안교회(담임 : 장학봉 목사)는 광복절인 15일 현재 출석 교인의 80%.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성안 교회의 백신 접종률이 이와 같이 일반 국민들보다 크게 높은 이유는 담임목사가 지난 4월 29일 교회에서 제 1호로 잔여 백신을 맞고, 이후 교역자들과 교인들이 잇따라 백신 맞기 운동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과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부작용 우려로 잔여 백신이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이에 따라 성안교회는 지난 6월 중순 백신 접종률이 이미 30%를 넘어섰고 7월 초에는 50%를 돌파했다 성안교회는 이날 백신을 맞은 교인에게 기념선물로 백시네이티드 반팔 티셔츠를 제공했다. 이 티셔츠는 곤색 바탕에 Pfizer, Moderna, AZ, Janssen 백신이 하얀색 글씨로 인쇄되었다. 교회는 빨간 매직으로 교인이 맞은 백신에 체크하고 티셔츠를 지급했다. 행정담당 박모세 목사는 “백시네이티드 티셔츠를 입고 식당에 가면 특히 반응이 좋다. 주인과 종업원들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며 "우리교회는 이미 집단 면역을 달성한 첫번째 교회가 된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