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2025년 신년하례회를 통해 혼란스러운 정국 속 교회의 회개와 연합을 촉구하며, 삼권분립의 원칙과 복음적 사명을 강조했다. 10일 오전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경제 회복, 갈등 해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 등 주요 과제를 제시하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혼란 속 삼권분립의 중요성 역설 권 대표회장은 “정치는 목발을 짚고 있는 환자와 같다”며, 삼권분립의 견제와 균형이 무너지면 독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안정을 위해 교회의 기도가 절실하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새해 기도제목 7가지 발표 권 대표회장은 올해 금식하며 기도한 7가지 기도제목으로 ▲정치 안정 ▲경제 회복 ▲갈등 극복 ▲악법 저지 ▲평화통일 ▲저출산 극복 ▲교회의 부흥을 소개하며,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오늘날 교회를 ‘플로팅 크리스천’과 ‘유반젤리즘’으로 표현하며, 신자들이 유튜브에 떠도는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의 능력을 강조하는 신학이 필요하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전국 각지에서 모인 3643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성경암송, 찬양, 율동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미리보는 천국의 감동을 선사했다. 말씀으로 하나된 예비 성경고사‘제18회 전국성경암송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또렷이 암송하며 마음속 깊이 새긴 신앙의 고백을 나눴다. 성경 암송은 단순한 기억의 차원을 넘어 말씀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했다. 참석한 학부모와 교역자들은 "말씀을 암송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꾼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천상의 화음으로 울려 퍼진 하나님 찬양오후에 열린 ‘제47회 전국찬양경연대회’는 말 그대로 찬양의 향연이었다. 40팀 1111명의 참가자들은 합창, 중창, 독창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유초등부 합창팀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중·고등부 중창팀은 정교한 호흡과 하모니로 청중을 감동시켰다. 독창 부문에서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의 참가자들이 CCM 곡을 포함한 다양한 찬양곡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순수한 믿음을 노래했다. 몸으로 표현한 기쁨과 헌신찬양뿐 아니라 율동과 워십으로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년 국회조찬기도회 신년예배’에서 정치적 갈등을 넘어서 공의로운 정치와 국민 희망의 새해를 다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랑과 겸손의 리더십’ 강조한 신년예배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조찬기도회 신년예배에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함께했다. 예배에서는 김종준 목사가 “사랑으로 섬기는 리더십과 공의로운 정치가 국가의 근본”임을 설파했다.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한다’ 기독 정치의 방향 제시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독 국회의원들은 예수님의 리더십을 본받아야 한다”며 “정치 원리로서 공의를 세워야 튼튼하고 바른 나라가 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로 한반도 평화와 국회 역할 기원 배준영 의원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장종태 의원은 나라와 국회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어 국회기도회성가대의 찬양이 예배 분위기를 더했다. 우원식 의장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국가 위기 극복” 축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을 구하며, 여야가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기도로 세운 나라, 기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신년하례예배를 통해 정치·사회적 갈등이 극에 달한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들이 화해와 용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5년을 화해와 용서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사회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국민들 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극단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파면과 구속을 외치는 극단적 선동 구호가 국민을 자극하고, 흑백논리만을 강요해 사회적 분열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이를 강하게 우려했다. 그는 갈등의 원인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이 상황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입법부, 공격 아닌 발전적 역할 해야” 정 대표회장은 현재의 권력 구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행정부는 이미 무너졌고, 입법부는 그 힘이 과도하게 커져 균형이 무너졌다”고 지적하며, 특히 거대 야당이 ‘탄핵’을 무기로 행정부와 사법부를 초토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입법부는 행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에 그치지 말고,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고 촉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선거에서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가 단독 후보로 확정되며, 한국 교계의 새로운 리더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독 후보로 확정된 고경환 목사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된 대표회장 후보 등록에서 고경환 목사만 등록했다고 밝혔다.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의 재출마가 예상됐으나, 그는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정견 발표와 선거 일정 고 목사의 정견 발표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표회장 선거는 23일 오전 11시 한기총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경환 목사는 현재 순복음원당교회 담임 목사이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오순절) 총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미국 베데스다순복음교회 등에서도 사역한 경험이 있다. 신학적 배경과 학문적 업적 고 목사는 에쿠아도르하나님의성회신학교, 미국하나님의성회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베데스타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고경환 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이번 33차 컨퍼런스는 첫 3일간 금식기도로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금식기도의 본산으로 불리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려 더욱 강력한 영적 각성이 기대된다. “남북한 통일을 위해 대한민국을 깨우신다” 이용희 대표는 지난해의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정국을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국가적 혼란은 하나님께서 남한을 흔들어 깨우시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복음통일을 위해 남한 교회가 깨어 회개와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안일한 자세를 흔들어 기도와 서원을 이끌어내고 계신다”고 전했다. 다양한 주제 강의와 금식기도회 컨퍼런스는 13일 오후 이선규 목사의 ‘생명 건 약속’ 메시지로 시작된다. 이어 이춘근 박사의 ‘트럼프 시대의 남북한’, 탈북민 이선희 사모의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등의 강연과 전국통일광장연합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14일에는 김재동 목사의 ‘하나님의 섭리, 한미동맹 70년’과 강동완 교수가 전하는 ‘최근 북한 상황과 통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기자 |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희망온 캠페인’에 5천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년간 지속된 ‘별빛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박신혜의 꾸준한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 팬들과 함께 ‘별빛천사 프로젝트’로 따뜻한 손길 전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배우 박신혜와 팬덤 ‘별빛천사’가 ‘희망온 캠페인’에 동참해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의 1,100여 명 아이들에게 난방비와 난방용품으로 제공돼 따뜻한 겨울을 지원할 예정이다. 10년째 이어진 선행…박신혜의 꾸준한 나눔 실천 ‘별빛천사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박신혜, 팬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해온 선행 캠페인이다. 국내외 소외된 아동을 돕는 데 집중해온 이 프로젝트는 올해 겨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 박신혜는 지난 2011년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은 후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와 국내를 아우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을사년 새해 첫날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기리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문 일정 하루 앞당겨 희생자 추모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원래 1월 2일 시무예배 후 합동분향소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하루라도 빨리 기리고 새해를 시작하자는 김 감독회장의 강한 뜻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 “국가 애도기간에 함께하는 것이 교회의 책무”라는 그의 소신이 드러난 결정이었다. 본부 임원 및 부장 전원 동참한 조문 행렬 조문에는 본부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선교국 황병배 총무, 교육국 김두범 총무,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교단의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부서장 12명이 동참해 감리회의 전체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들은 광화문 감리회 본부에서 도보로 이동해 분향소를 찾았다.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15분가량 대기한 후 조문을 진행했다. 조문을 마친 후 김정석 감독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2일간의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성도들에게 신앙과 성공의 길을 제시한다. 이영훈 목사, 성공의 12가지 원칙 설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2025년 신년을 맞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원칙을 전수할 예정이다. 설교에서 제시될 12가지 원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부르심부터 시작해 절대긍정의 믿음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으로 구성됐다. 전국 성도와의 연결: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뿐 아니라 관련 지성전과 독립지교회, 개척교회에서도 OTT, SKT, K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적 교류: 싱가포르 성도들의 현장 참여 특히 기도회 둘째 주부터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 처치’의 성도 800여 명이 직접 참석해 국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지난 19일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소망세례식'에서 26명의 수용자가 세례를 받고 새롭게 태어났다. 이날 세례식은 가족들과의 감동적인 재회, 축복송 찬양, 그리고 간증 순서로 진행되며 큰 울림을 선사했다. 가족과 눈물의 재회… “행복한 날, 왜 울어” 수형자들은 세례를 받은 후 가족들과 따뜻한 포옹과 축하를 나눴다. “보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꽃을 건네받은 수형자들은 눈물 속에 새로운 다짐을 했다. 가족들은 기쁨과 감격 속에 재소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소자 출신 전도사의 간증, “하나님은 소망이 넘치는 곳으로 이끄셨다” 소망교도소 출신 허준서 전도사의 간증은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과거 기독교를 부정했던 그는 독방에서 십계명을 읽으며 자신의 죄를 깨달았고,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삶이 변화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신학 공부를 하며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김삼환 목사, “희망의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세례식 설교를 맡은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는 이사야서 말씀을 인용하며 재소자들에게 “유혹과 고난을 믿음으로 이겨내라”고 격려했다. 그는 수용자들이 세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