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기자 |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희망온 캠페인’에 5천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년간 지속된 ‘별빛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박신혜의 꾸준한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 팬들과 함께 ‘별빛천사 프로젝트’로 따뜻한 손길 전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배우 박신혜와 팬덤 ‘별빛천사’가 ‘희망온 캠페인’에 동참해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의 1,100여 명 아이들에게 난방비와 난방용품으로 제공돼 따뜻한 겨울을 지원할 예정이다. 10년째 이어진 선행…박신혜의 꾸준한 나눔 실천 ‘별빛천사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박신혜, 팬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해온 선행 캠페인이다. 국내외 소외된 아동을 돕는 데 집중해온 이 프로젝트는 올해 겨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 박신혜는 지난 2011년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은 후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는 지원 활동 박신혜는 2012년과 2016년, 기아대책과 함께 가나와 필리핀 마닐라에 ‘신혜 센터’를 건립해 현지 아동들의 교육과 건강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지역아동센터 ‘화도 행복한 홈스쿨’ 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희망온 캠페인…소외계층 위한 겨울철 대표 지원 사업 희망온 캠페인은 2003년부터 기아대책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다. 난방비와 난방용품 지원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까지 아우르며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와 팬들의 마음이 모여 전해진 온기가 겨울철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을사년 새해 첫날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기리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문 일정 하루 앞당겨 희생자 추모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원래 1월 2일 시무예배 후 합동분향소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하루라도 빨리 기리고 새해를 시작하자는 김 감독회장의 강한 뜻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 “국가 애도기간에 함께하는 것이 교회의 책무”라는 그의 소신이 드러난 결정이었다. 본부 임원 및 부장 전원 동참한 조문 행렬 조문에는 본부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선교국 황병배 총무, 교육국 김두범 총무,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교단의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부서장 12명이 동참해 감리회의 전체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들은 광화문 감리회 본부에서 도보로 이동해 분향소를 찾았다.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15분가량 대기한 후 조문을 진행했다. 조문을 마친 후 김정석 감독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그는 “이 불행한 사고는 국가적 슬픔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위로해야 할 사건”이라며 정부와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는 140년 역사를 가진 교단으로, 민족의 아픔과 기쁨에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감리회, 1월 2일 시무예배로 새해 업무 시작 조문 후 감리회 본부는 예정대로 1월 2일 오전 11시, 광화문 감리회관에서 시무예배를 드리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예배는 희생자 추모와 더불어 교회의 새해 비전과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바탕으로 사회와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자”고 당부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2일간의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성도들에게 신앙과 성공의 길을 제시한다. 이영훈 목사, 성공의 12가지 원칙 설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2025년 신년을 맞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원칙을 전수할 예정이다. 설교에서 제시될 12가지 원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부르심부터 시작해 절대긍정의 믿음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으로 구성됐다. 전국 성도와의 연결: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뿐 아니라 관련 지성전과 독립지교회, 개척교회에서도 OTT, SKT, K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적 교류: 싱가포르 성도들의 현장 참여 특히 기도회 둘째 주부터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 처치’의 성도 800여 명이 직접 참석해 국내 성도들과 함께 새벽기도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2025년은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기도회는 신앙의 깊이를 더하며 국내외 성도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새해, 성도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로운 도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사무엘이 젖을 떼자마자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한대로 당시 엘리 제사장에 맡겼습니다. 이때의 영적 상황이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하나님의 이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증거해 주는 것이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 입니다. 1장12절 이하에 보면 한나가 아이를 낳지못마여 당하는 서러움을 안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본 엘리 제사장이 한나에게 한 말입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제사장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기도를 드리는데 방언기도를 드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제사장이 그 기도를 술에 취해 중얼그리는 것으로 여긴 것을 보면 저급한 영적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2장12절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다는 것은 여호와를 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사장과 아들들이 이 모양인데 더 이상 변명할 수 없어요. 오늘날 설교는 많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것은 아닌지를 의심하게 됩니다. 전하는 자가 바른 말씀을 전해야하고 듣는 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여 제대로 듣고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많은 한국교회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님, 이 부족한 목사를 통해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지는 시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이게 하소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위대한 이들은 꿈을 꾸며 역경을 넘어섰다. 현실이 암울할수록 우리는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꿈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았다는 점이다. 꿈은 삶의 활력이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원동력이다. 현실이 암울할수록 우리는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다. 꿈꾸는 이는 내면의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바꾸는 빛이 된다. 꿈은 영혼의 빛, 인생의 방향등 사람은 꿈을 가질 때 비로소 삶의 불빛을 찾는다. 꿈을 잃으면 영혼은 어둠 속에 갇히고, 삶의 활력도 잃게 된다. 맥아더 장군은 "꿈을 포기할 때 비로소 늙는다"고 강조했다. 꿈은 내면의 에너지를 일깨우는 촛불과도 같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내일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꿈을 잃은 사람은 현재에만 머물며 정체되기 쉽다. 꿈은 우리의 내면에 깊은 영감을 주고, 도전의식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얼굴에 새겨지는 꿈의 흔적 사람의 마음은 그가 가진 꿈에 따라 자화상을 그린다. 무의식은 꿈의 흔적을 얼굴과 눈빛, 말씨에 고스란히 드러낸다. 인상은 곧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의 흔적이다. 꿈꾸는 이는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낸다. 꿈은 우리 자신을 가장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꿈을 가진 사람은 자기 확신과 열정을 통해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그 결과, 꿈꾸는 사람의 삶은 주변에도 희망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바마의 어린 시절, 꿈이 만든 기적 흑인 최초의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성공 뒤에는 어린 시절 품었던 대통령의 꿈이 있었다. 현실성 없던 꿈은 강한 의지로 현실이 되었다. 그의 인도네시아 선생님이 물었던 "너의 꿈은 무엇이냐"는 질문은 오바마의 인생을 바꾼 계기였다. 꿈은 세상의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 오바마의 사례는 꿈이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목표로 설정되었을 때,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순간, 많은 이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요셉의 꿈, 현실이 되다 성경 속 요셉은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의 이야기는 꿈이 단순한 공상이 아니라 현실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요셉은 형제들의 배신과 감옥 생활이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그가 품었던 꿈은 끝내 그를 이집트의 총리로 만들었다. 꿈은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며, 결국 꿈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한다. 요셉의 사례는 신앙과 인내, 그리고 꿈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다가오는 2025년은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다시 꿈을 꿀 수 있는 해가 되어야 한다. 꿈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새로운 꿈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삶이 암울할지라도, 꿈이 있다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2025년은 우리 모두가 꿈을 되찾고, 그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나아가는 해로 만들자.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나눔과 상생의 경영 철학으로 S&S그룹을 이끄는 양주현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노인복지와 스마트 실버타운 운영을 통해 품격 있는 노년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빛과 소금’ 철학으로 나눔 경영 실천 양주현 S&S그룹 회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경영 이념”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빛과 소금’을 통해 양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데 힘쓰고 있다. “어둡고 부패한 사회 곳곳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목표”라는 그의 발언은 그의 경영 철학을 대변한다. 유당마을, 스마트 실버타운의 선도적 모델 1988년 개장한 유당마을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실버타운으로, 노년층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300여 명의 입주 노인들에게 주거, 의료, 문화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연 친화적인 입지와 도심 접근성을 갖춘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양 회장은 “입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건강 상태별로 세심하게 배려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감동 경영으로 직원과 상생 양 회장은 기업 내부에서도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기업의 성장은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며 정직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쓴 양 회장은 사내 아파트 기숙사의 전반적인 환경 개선 계획을 밝히며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이 곧 기업의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안전 경영으로 무사고 사업장 실현 S&S그룹의 3대 스마트 경영 원칙 중 하나인 안전 경영에 대해 양 회장은 “현장 안전관리는 기업 운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양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선진국처럼 벌금형 중심의 법 적용이 바람직하다”며 실질적 안전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최고의 품격을 향한 노인 복지 선교 양주현 회장은 단순히 노인 복지에 그치지 않고, 노인 선교를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 케어 시스템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로 최고의 품격을 지향하는 실버타운으로 유당마을을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빛과 소금이 되는 기업”을 목표로, 양 회장은 노인 복지와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며 S&S그룹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 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 미국특파원 | 샌프란시스코의 한 카페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 중 바리스타와 행인이 함께 범인을 제압하며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는 사례가 됐다. 한국식 '용감한 시민 정신'이 현지에서도 빛을 발하며 관광객들에게는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절도범 저지한 시민들의 용기, 'Good Samaritan' 정신 빛났다 샌프란시스코 발렌시아 스트리트의 한 카페에서 가방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손님의 배낭을 노리던 범인은 이를 목격한 바리스타 닉 그랜트(Nick Grant)의 빠른 대처로 제압됐다. 범인이 페퍼 스프레이로 저항했으나, 그랜트는 끝까지 범인을 놓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행인 짐 캐롤(Jim Carroll) 부부가 추가적으로 힘을 보태면서 범인의 도주를 막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인을 체포했으며, 현재 여러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도난 사고 빈발하는 샌프란시스코, 관광객들에게 경각심 일깨워 샌프란시스코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광지이지만, 빈번히 발생하는 도난 사건은 방문객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차량 절도와 소매치기가 잦아 관광객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 관광객들에게 권장되는 안전 수칙으로는 소지품을 항상 몸에 소지하거나 숙소에 보관하고, 혼잡한 관광지에서는 주변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포함된다. '용감한 시민들'의 실천,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 이번 사건을 통해, 'Good Samaritan' 정신이 사회의 안녕을 어떻게 지탱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위기의 순간, 용감하게 행동한 시민들의 모습은 범죄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여행객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여행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사전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샌프란시스코 절도 사건은 '용감한 시민들'의 실천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한국 관광객들은 이러한 사례를 교훈 삼아, 안전을 우선시하는 여행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미국특파원 | 유럽 거리를 달리는 미국 경찰차가 틱톡에서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현실이 된 데는 미국 중고 경찰차를 둘러싼 매니아들의 열정과 문화적 트렌드가 숨어 있었다. 유럽 거리에 등장한 미국 경찰차, 그 이유는? 틱톡에 올라온 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는 유럽의 평범한 거리에서 미국 경찰차가 주행 중이었다. 많은 이들이 미국과 멀리 떨어진 유럽에서 이런 광경을 목격한 이유를 궁금해했다. 미국 중고 경찰차의 인기 미국에서는 일정 기간 사용된 경찰차가 경매를 통해 일반에 판매된다. 디칼(경찰 로고)과 장비가 제거된 상태로 판매되지만,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차량들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Ford Crown Victoria와 Dodge Charger 같은 모델은 영화에서 자주 등장한 덕분에 전 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럽 매니아들의 복원 열기 유럽에서는 미국 경찰차를 구매한 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복원하는 사례가 많다. 차량 외부에 디칼을 다시 부착하고 라이트바나 사이렌까지 장착해 완벽한 복원에 도전한다. 이 차량들은 단순히 주행용을 넘어 전시, 영화 소품, 미국 문화 아이템으로 활용되며 상징적인 가치를 지닌다. 미국에서 경찰차 판매 시 디칼과 장비를 제거하는 이유는 경찰차로 오인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유럽에서도 복원 차량이 실제 경찰차로 오인될 경우 일부 국가에서는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라이트나 사이렌 사용은 엄격히 금지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경찰차 복원 틱톡 속 미국 경찰차는 단순한 자동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미국 문화가 얼마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유럽 거리에서 미국 영화 속 한 장면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미국 경찰차가 유럽 거리를 누비는 모습은 문화적 연결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는 흥미로운 사례다. 틱톡 속 영상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서 자동차와 문화를 매개로 한 글로벌 교류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 / 미국특파원 |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를 무너뜨린 루나와 테라USD 폭락의 주범 권도형이 미국 법정에 섰다. 그의 재판은 암호화폐 규제 강화의 전환점이 될지, 피해자들의 보상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암호화폐 역사상 최악의 스캔들, 권도형 재판의 시작 2022년 초,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루나(LUNA)와 테라USD(TerraUSD)의 붕괴로 암호화폐 시장에 큰 충격을 준 권도형이 현재 미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테라폼랩스 창업자인 그는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야기한 사기 및 금융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다. ‘루나 폭망’… 피해자들의 눈물 루나와 테라USD 폭락 사태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겼다. 당시 권도형의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수익 모델로 여겨졌지만, 금융 구조적 결함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다. 피해 규모는 수십억 달러로 추정된다. 권도형 체포부터 미국 송환까지 2023년,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은 미국으로 송환되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번 재판에서는 그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단순 실패였는지, 의도적 사기였는지가 쟁점으로 다뤄지고 있다. 중형 가능성과 보상금 논의 권도형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징역형을 포함한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자산 회수는 해외 자산 유출 등의 문제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버나드 메이도프 사건과의 비교 권도형 사건은 680억 달러의 피해를 낸 버나드 메이도프의 폰지 사기 사건과 자주 비교된다. 하지만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금융 영역에서 발생한 만큼, 자산 회수 및 법적 처리가 더욱 복잡한 상황이다. 암호화폐 규제의 전환점 될까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신뢰 회복과 규제 강화 논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투자자 보호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뢰와 교훈을 남긴 사건 권도형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의 허점을 드러내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 투자자들은 앞으로 더욱 신중히 금융 상품을 검토해야 하며, 이 사건은 암호화폐 역사에서 오랫동안 회자될 사례로 남을 것이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사무엘이 젖을 떼자마자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한대로 당시 엘리 제사장에 맡겼습니다. 이때의 영적 상황이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하나님의 이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증거해 주는 것이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 입니다. 1장12절 이하에 보면 한나가 아이를 낳지못마여 당하는 서러움을 안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본 엘리 제사장이 한나에게 한 말입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제사장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기도를 드리는데 방언기도를 드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제사장이 그 기도를 술에 취해 중얼그리는 것으로 여긴 것을 보면 저급한 영적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2장12절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다는 것은 여호와를 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사장과 아들들이 이 모양인데 더 이상 변명할 수 없어요. 오늘날 설교는 많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것은 아닌지를 의심하게 됩니다. 전하는 자가 바른 말씀을 전해야하고 듣는 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여 제대로 듣고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많은 한국교회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님, 이 부족한 목사를 통해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지는 시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