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유지인 기자 | ICT 선도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7일(현지 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AI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2개의 첨단 아이템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고효율 서버, 데이터 분석 솔루션,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줄 계획이다. SK텔레콤은 CES 2025 행사장 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위치한 약 1,950㎡(590평) 규모의 SK그룹 전시관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한다. 협력사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참여하며, 이들과 공동 개발한 AI 솔루션과 기술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AI 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AI 서비스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SK텔레콤이 선보이는 AI 서비스는 데이터 분석, 스마트 제조, 헬스케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유지인기자 | KT는 ‘초대드림’ 혜택으로 모나 용평 리조트 숙박권과 스키·스노우보드 렌탈, 리프트 반일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월부터 3월 사이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혜택은 가족 단위 고객을 고려해 숙소 유형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가족 구성에 맞춘 맞춤형 숙소 제공 이번 혜택은 2인 가족에게는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제공한다. 겨울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스키·스노우보드 렌탈권과 리프트권도 포함되어 있다. 장기 고객에게 특별한 기회 ‘초대드림’은 KT 모바일, 인터넷, TV 서비스를 합산하여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KT닷컴의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당첨되지 않아도 할인 혜택은 ‘꽝이어도 괜찮아’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도 모나 용평 숙박과 스키 렌탈, 리프트권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꽝이어도 괜찮아’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정보는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한다" KT 마케팅혁신본부 권희근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2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기독교종합편성TV 김효미기자 | 국제기독연대(ICC)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종교적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국가를 지목했다. 특히 수단과 미얀마는 내전과 정치적 불안 속에서 종교적 박해가 심화된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수단에서는 2023년 전쟁 발발 이후 약 800만 명이 강제 이주를 겪었으며, 예배 장소가 공격당하고 종교 지도자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했다. 미얀마 역시 군부 통제 하에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 아프리카 사헬 지역, 테러로 인한 강제 이주 급증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의 확산으로 약 330만 명이 강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ICC는 이 지역에서 테러리즘과 무장 폭동이 기독교인과 비호감 종교 집단을 표적으로 삼아 폭력을 행사한다고 지적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수천 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의해 희생되었다. 종교 갈등과 강제 이주 확대 유엔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한 달간 콩고민주공화국에서만 35만 8천 명이 이주를 경험했다. ICC는 이 불안을 ‘성전주의자’ 연합민주군(ADF)의 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보았다. 콩고민주공화국은 기독교인이 대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기자 |기독문화선교회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2025년 교계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희망과 힐링의 시간을 예고했다.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6일 “2025년을 교계의 영적 회복 원년으로 삼겠다”며 다양한 사역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정형 대표는 “모든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5년 교계 부흥을 위한 프로그램 기독문화선교회는 2025년 ‘다시 시작’을 슬로건으로, 성도들을 위한 부흥회, 치유 집회, 간증과 열린 음악회 등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예배 회복과 전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신바람힐링 강사진 각 분야별 강연과 간증 준비선교회는 다양한 강사진을 초청해 말씀, 찬양, 치유, 전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형규 목사, 윤항기 찬양 사역자, 서유석 찬양 간증가 등 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크루즈 성지순례로 신앙 여정 돕는다 오는 6월 13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크루즈 성지순례도 주목받고 있다. 코스타 포츄타 크루즈선에서 진행될 이번 순례는 여행 경비 선지원 서비스로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기자 |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희망온 캠페인’에 5천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년간 지속된 ‘별빛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박신혜의 꾸준한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 팬들과 함께 ‘별빛천사 프로젝트’로 따뜻한 손길 전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배우 박신혜와 팬덤 ‘별빛천사’가 ‘희망온 캠페인’에 동참해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의 1,100여 명 아이들에게 난방비와 난방용품으로 제공돼 따뜻한 겨울을 지원할 예정이다. 10년째 이어진 선행…박신혜의 꾸준한 나눔 실천 ‘별빛천사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박신혜, 팬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해온 선행 캠페인이다. 국내외 소외된 아동을 돕는 데 집중해온 이 프로젝트는 올해 겨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 박신혜는 지난 2011년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은 후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와 국내를 아우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을사년 새해 첫날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기리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문 일정 하루 앞당겨 희생자 추모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원래 1월 2일 시무예배 후 합동분향소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하루라도 빨리 기리고 새해를 시작하자는 김 감독회장의 강한 뜻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 “국가 애도기간에 함께하는 것이 교회의 책무”라는 그의 소신이 드러난 결정이었다. 본부 임원 및 부장 전원 동참한 조문 행렬 조문에는 본부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선교국 황병배 총무, 교육국 김두범 총무,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교단의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부서장 12명이 동참해 감리회의 전체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들은 광화문 감리회 본부에서 도보로 이동해 분향소를 찾았다.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15분가량 대기한 후 조문을 진행했다. 조문을 마친 후 김정석 감독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2일간의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성도들에게 신앙과 성공의 길을 제시한다. 이영훈 목사, 성공의 12가지 원칙 설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2025년 신년을 맞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원칙을 전수할 예정이다. 설교에서 제시될 12가지 원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부르심부터 시작해 절대긍정의 믿음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으로 구성됐다. 전국 성도와의 연결: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뿐 아니라 관련 지성전과 독립지교회, 개척교회에서도 OTT, SKT, K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적 교류: 싱가포르 성도들의 현장 참여 특히 기도회 둘째 주부터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 처치’의 성도 800여 명이 직접 참석해 국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사무엘이 젖을 떼자마자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한대로 당시 엘리 제사장에 맡겼습니다. 이때의 영적 상황이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하나님의 이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증거해 주는 것이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 입니다. 1장12절 이하에 보면 한나가 아이를 낳지못마여 당하는 서러움을 안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본 엘리 제사장이 한나에게 한 말입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제사장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기도를 드리는데 방언기도를 드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제사장이 그 기도를 술에 취해 중얼그리는 것으로 여긴 것을 보면 저급한 영적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2장12절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다는 것은 여호와를 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사장과 아들들이 이 모양인데 더 이상 변명할 수 없어요. 오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위대한 이들은 꿈을 꾸며 역경을 넘어섰다. 현실이 암울할수록 우리는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꿈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았다는 점이다. 꿈은 삶의 활력이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원동력이다. 현실이 암울할수록 우리는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다. 꿈꾸는 이는 내면의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바꾸는 빛이 된다. 꿈은 영혼의 빛, 인생의 방향등 사람은 꿈을 가질 때 비로소 삶의 불빛을 찾는다. 꿈을 잃으면 영혼은 어둠 속에 갇히고, 삶의 활력도 잃게 된다. 맥아더 장군은 "꿈을 포기할 때 비로소 늙는다"고 강조했다. 꿈은 내면의 에너지를 일깨우는 촛불과도 같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내일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꿈을 잃은 사람은 현재에만 머물며 정체되기 쉽다. 꿈은 우리의 내면에 깊은 영감을 주고, 도전의식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얼굴에 새겨지는 꿈의 흔적 사람의 마음은 그가 가진 꿈에 따라 자화상을 그린다. 무의식은 꿈의 흔적을 얼굴과 눈빛, 말씨에 고스란히 드러낸다. 인상은 곧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의 흔적이다. 꿈꾸는 이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나눔과 상생의 경영 철학으로 S&S그룹을 이끄는 양주현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노인복지와 스마트 실버타운 운영을 통해 품격 있는 노년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빛과 소금’ 철학으로 나눔 경영 실천 양주현 S&S그룹 회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경영 이념”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빛과 소금’을 통해 양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데 힘쓰고 있다. “어둡고 부패한 사회 곳곳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목표”라는 그의 발언은 그의 경영 철학을 대변한다. 유당마을, 스마트 실버타운의 선도적 모델 1988년 개장한 유당마을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실버타운으로, 노년층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300여 명의 입주 노인들에게 주거, 의료, 문화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연 친화적인 입지와 도심 접근성을 갖춘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양 회장은 “입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맞춤형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