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 / 미국특파원 |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은 기념품을 구입하기 위해 기념품샵으로 향한다. 하지만 기념품샵의 높은 가격은 종종 구매를 망설이게 만든다. 게다가 이곳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작된 것이 많아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가 많다. 현지인들은 이를 "관광객용 덫"이라 부르며, 기념품샵 대신 합리적이고 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할인 매장, 마샬즈를 추천한다. 할인 매장 마샬즈의 매력 마샬즈는 미국 전역에 걸쳐 있는 대형 할인 매장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스포츠 굿즈와 생활용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쇼핑 장소로 꼽힌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기념품샵에서는 한정된 상품만을 비싸게 판매하지만, 마샬즈는 품질 좋은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샌프란시스코의 3대 스포츠팀 굿즈, 어디서 살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 자이언츠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메이저리그 팀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강팀이다. 오라클 파크에서 공식 굿즈를 구입하려면 상당한 비용을 감수해야 하지만, 마샬즈에서는 비슷한 품질의 굿즈를 절반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이언츠 로고가 새겨진 모자, 티셔츠, 머그컵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San Francisco 49ers) NFL 명문팀 포티나이너스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중 하나다. 유니폼, 액세서리, 그리고 팀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아이템들은 마샬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특히 팀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한정판 아이템은 기념품샵에서는 비싸게 판매되지만, 마샬즈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NBA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워리어스의 굿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체이스 센터에서 직접 구매하려면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마샬즈에서는 텀블러, 스냅백, 후드티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워리어스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마샬즈가 기념품샵보다 뛰어난 이유 마샬즈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이 장점이 아니다. 다양한 디자인, 넓은 선택지, 그리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구매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기념품샵에서는 단순히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 많지만, 마샬즈에서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시즌별로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기 때문에 독특한 디자인의 한정판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도 크다. 여행의 가치를 더하는 현명한 쇼핑 여행의 추억을 담기 위해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비싼 가격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마샬즈는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기념품샵 대신 마샬즈로 발걸음을 옮기자. 샌프란시스코의 여행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기념품샵이 아닌 마샬즈로 가라.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이 당신의 쇼핑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것이다.
기독교종합편성tv 김효미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이들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온 가운데, 무안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공항에서 매식 300인분 지원 13일 무안군에 따르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매일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며 유가족과 사고 수습 대원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무안기독교연합회, 유가족에게 따뜻한 위로 전해 무안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은 사고 직후부터 매일 아침부터 자정까지 생필품과 간식 등을 지원하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유가족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다. 무안군 자원봉사센터, 현장 지원 활발 무안군 자원봉사센터에는 자원봉사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사고 수습 지원, 공항 환경 정비, 교통 정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약사회와 한의사협회, 건강 지킴이로 나서다 현장에는 대한약사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각각 자원봉사약국과 한의진료실을 운영하며 유가족과 사고 수습 대원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들의 의료 지원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군, 유가족 불편 최소화에 총력 무안군은 유가족들이 머물렀던 재난구호쉘터를 재정비하고 공항 내 대합실 등 주요 시설의 방역과 환경 정비를 마쳤다. 유가족들이 편안하게 장례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유가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서울 금천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 남부 최대 규모 산림 휴양공간 조성의 첫 발을 내딛었다. 서울 남부에 '희망의 숲' 조성 계획 금천구는 시흥3동 산6-7 일대 약 25만㎡(축구장 34개 규모) 토지를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협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대규모 산림 휴양공간 '희망의 숲'(가칭)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협력해 2028년까지 숲속 야영장, 산림욕장, 무장애 숲길 등을 마련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할 전망이다. 서남권 관문, 숲속 명소로 탈바꿈 이번 산림 휴양공간 조성 부지는 서울둘레길 12코스에 포함된 서남권 관문으로, 서울과 경기도 인근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를 통해 금천구는 도심 속 녹색 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지역 내 공원 면적을 확대할 방침이다. 10차례 면담 끝 협약 성사 금천구는 지난해 7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토지 무상사용을 제안한 이후 약 10차례의 면담 끝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월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이영훈 목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새로운 쉼과 문화 공간 제공 이영훈 목사는 “산림 휴양공간이 주민들에게 쉼과 문화적 가치를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녹색도시 금천으로 거듭나겠다”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금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단독 후보로 출마하며, 한기총의 옛 위상 회복과 한국교회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총의 창립 정신과 위상 13일 서울 종로구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견발표회에서 고경환 목사는 한기총의 창립 목적을 강조했다. 그는 “한기총은 1989년 한경직 목사님을 중심으로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좌익과 이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설립됐다”며, “유일한 한국교회 대표기관으로 위상을 높여왔다”고 말했다. 한기총 쇠퇴와 회복의 여정 고 목사는 한기총이 한때 개인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되며 위상이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대표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한기총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며, “초창기의 정체성과 위상을 되찾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회복을 위한 구체적 방안 고 목사는 한기총의 신뢰 회복을 위해 사회적 공헌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사랑의 쌀 나눔과 소외 이웃 지원 등 섬김의 사업을 한기총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필요한 재정은 선교단체에서 부담하겠다고 공약했다.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입장 연합기관 통합에 대해서는 “분열은 쉽지만 통합은 어렵다”고 언급하며, 한기총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상식적인 통합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운영 방안과 회원 서비스 고 목사는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법률 자문팀 운영과 회원들을 위한 영성기도회 개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도회에서는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WEA 문제와 한기총 정관 고 목사는 WEA와 같은 단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한기총 정관에 반하는 단체에 대해선 분명한 반대 목소리를 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견발표회는 예배와 함께 진행됐으며, 선관위원들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고 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남기며 대표회장직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 (Warner Sallman: 1892–1968) 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는 "Head of Christ"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되었고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상화 그림으로 솔맨은 가장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가 있었는데 1917년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 나이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당신은 임파선 결핵입니다.”라고 진단하고 “당신은 길어야 석 달 살 것입니다.” 라고 통지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솔맨의 마음은 절망적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가수였던 그의 아내는 그때 임신 중이었으므로, 솔맨은 아내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잠을 잘수 없을만큼 괴로웠습니다. 그가 몹시 괴로워하며 매일처럼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그를 위로하며 말했습니다. “여보! 3개월밖에 못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그리고 아무도 원망하지 맙시다.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 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봅시다. 3개월이나 되는 기간을 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솔맨은 아내의 말을 곰곰이 생각한 끝에 더 이상 원망과 불평의 말을 하지 않고, 아내의 말대로 남은 3개월 동안 오직 감사하며 살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아주 작은 일부터 감사를 시작하면서 모든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애에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Head Of Christ"를 감사하면서 그렸는데 감사하는 그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3개월 시한부 인생이! 3개월이 지났는데도 몸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이 더 건강해져서 병원에 가서 다시 진단해 보았더니, 임파선 결핵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그의 주치 의사인 '존 헨리'는 너무나 놀라며 “도대체 3개월동안 무슨 약을 먹었기에 이렇게 깨끗히 나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솔맨'은 다른 약은 먹은 것이 없고 굳이 약이라고 한다면 아내가 주는 감사하는 약을 먹었다고 하니까, 주치의사는 박수를 치면서 “바로 그것이 명약입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감사는 최고의 해독제요, 감사는 최고의 치료제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에게 놀라운 기적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여생이 몇일이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늘 감사하며 삽시다. 오늘도 감사의 하루를 U께 선물합니다. 감사야 말로 인생의 운명을 결정하게 하는 매개체가 될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감사는 기적을 체험하는 매개이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열왕기상15:11-15) 아사왕은 남왕국의 3대 왕으로 다윗왕을 닮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투철합니다. 동성애자들을 발붙이지 못하도록 쫓아내었습니다. 우상을 없애고 심지어 자기 어머니가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음을 알고는 태후 위를 폐하고 우상을 시냇가에서 불살랐습니다. 아사왕의 신앙은 종교개혁적 신앙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움은 산당을 없애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신앙은 다윗왕과 같이 정직한 왕으로서 여호와 보시기에도 온전한 왕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지도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 우리나라에도 아사왕과 같은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하는데 목사들이 앞장서게 하시고 성도들이 한 몫을 감당하게 하소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아멘. 안도현이 쓴 어른을 위한 동화집인 「연어」라는 글에 거슬러 올라가는 것, 거슬러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은빛 연어가 신기해하면서 초록강에게 물었다.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그때 초록강은 대답했다. ”그건 거슬러 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은빛 연어가, “그런데 거슬러 올라간다는 건 또 뭐죠?”라고 물었다. 초록강이 이렇게 대답했다. ”거슬러 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사 람들은 돈이 최고라고 여기고 숫자가 많은 것이 진리라고 말합니다. 돈 있고 힘쎈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고 적당히 좋은 말로 타협하며 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습니다. 그것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세상의 가치에 거슬러 올라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대해서는 역행하는 것이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버린 바 되고 거치는 돌이 되고 부딪히는 반석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가치관, 이 세상을 구성하는 세계관에 대해서는 버림받은 사람들이며, 버린 돌이며, 부딪히는 돌이요 거치는 반석인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에 타협할 수 없고 세상의 풍조를 따를 수 없습니다. 거짓에 대해 거스르며 잘못된 가치관에 수긍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는 형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는 그 어떤 권위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타협할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의 가치관에 거스르는 것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능력과 생명이 없는 나뭇잎은 그냥 흘러내려 가지만 은빛 연어는 거슬러 올라갑니다.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꿈과 희망이 있고 그래서 힘 겹지만 생명의 약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 저에게는 주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제가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구한다면, 제 인생은 늘 부족함으로 허덕댈 것이오니, 주님,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 주님 자신을 저에게 주소서. 오직 주님 안에 있을 때 저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오해를 받아도 참을 수 있고 능욕을 당해도 견딜 수 있으며 따돌림을 당해도 이겨낼 수 있우니 주님 아닌 다른 것을 찾지 않게 하옵소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기독교종합편성TV 기자 | 총회세계선교회(GMS)가 2025년 첫 선교사 임명식을 열고 8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침체된 한국교회 선교계 속에서도 GMS는 정기적인 선교사 임명을 통해 선교 열정을 이어가며 한국선교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GMS는 1월 9일 GMS본부 예배당에서 열린 임명식을 통해 장기선교사 6가정과 명예선교사 2명을 파송했다. 선교사들은 복음 전파와 사명에 충성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선교 침체 속 정기 파송, 한국선교계의 희망 한국교회 선교가 침체된 가운데, GMS는 지난해에도 99명의 선교사를 임명하며 한국선교계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 파송식은 GMS의 지속적인 선교 열정을 상징한다. 양대식 이사장은 선교지에서 기도와 지혜,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교사들에게 인내와 충성을 “기도와 지혜로 사명 감당하라” 당부했다. “모든 것을 뒤로하고 소명 따라” 교회의 축복 파송교회 담임 이상복 목사는 선교사들의 결단을 축복하며, 이들의 소명을 지지하는 교회의 사명감을 전했다. 선교지에서 맞닥뜨릴 고난, 그러나 은혜로 이길 것 김인식 부이사장은 선교사들이 직면할 외로움과 고난에 대한 각오를 강조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대표로 답사한 남주영 선교사는 “두려움 속에서도 복음 전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임원회 통해 선교 체제 강화 같은 날 열린 제5차 정기임원회에서는 원로선교사 추대와 지부장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되었으며, 호치민지부가 모범지부로 표창받았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2025년 신년하례회를 통해 혼란스러운 정국 속 교회의 회개와 연합을 촉구하며, 삼권분립의 원칙과 복음적 사명을 강조했다. 10일 오전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경제 회복, 갈등 해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 등 주요 과제를 제시하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혼란 속 삼권분립의 중요성 역설 권 대표회장은 “정치는 목발을 짚고 있는 환자와 같다”며, 삼권분립의 견제와 균형이 무너지면 독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안정을 위해 교회의 기도가 절실하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새해 기도제목 7가지 발표 권 대표회장은 올해 금식하며 기도한 7가지 기도제목으로 ▲정치 안정 ▲경제 회복 ▲갈등 극복 ▲악법 저지 ▲평화통일 ▲저출산 극복 ▲교회의 부흥을 소개하며,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오늘날 교회를 ‘플로팅 크리스천’과 ‘유반젤리즘’으로 표현하며, 신자들이 유튜브에 떠도는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의 능력을 강조하는 신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교회의 연합과 다음세대 회복 촉구 합심기도 시간에는 각 공동회장이 한국교회의 정체성과 연합, 정국의 안정, 출산 장려, 기후환경 보호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후 임원진의 케이크 커팅과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장총은 이번 신년하례회를 통해 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선교적 사명을 되새기며, 혼란스러운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기독교종합편성TV 기자 |익산시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관광열차 상품 *‘익산소원열차: 소원이 뭔디?’*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해 소원, 열차 타고 빌어보자 익산시가 마련한 관광열차 *‘익산소원열차’*는 지난 4일과 오는 11일 두 차례 일정으로 운영되며, 예매 시작 단 2일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열차는 익산의 대표 소원 성취 명소를 돌아보며 여행과 소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차에서 시작되는 소원 여행 관광객 300여 명은 열차 안에서 *‘사리장엄구 무드등 만들기’*와 ‘소원 적기’ 활동을 통해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익산에 도착한 후에는 자신이 만든 소원등을 들고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원불교총부를 방문해 소원 탑돌이를 하며 각자의 소망을 빌었다.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익산 체험 프로그램 소원 명소 탐방 외에도 관광객들은 라면박물관 *‘보글하우스’*와 *‘익산근대역사관’*을 둘러보며 익산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적지 익산, 관광 대표 도시로 도약시 관계자는 “이번 열차 상품의 성공은 익산만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익산을 관광 대표 도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