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유지인기자 | KT는 ‘초대드림’ 혜택으로 모나 용평 리조트 숙박권과 스키·스노우보드 렌탈, 리프트 반일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월부터 3월 사이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혜택은 가족 단위 고객을 고려해 숙소 유형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가족 구성에 맞춘 맞춤형 숙소 제공 이번 혜택은 2인 가족에게는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제공한다. 겨울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스키·스노우보드 렌탈권과 리프트권도 포함되어 있다. 장기 고객에게 특별한 기회 ‘초대드림’은 KT 모바일, 인터넷, TV 서비스를 합산하여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KT닷컴의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당첨되지 않아도 할인 혜택은 ‘꽝이어도 괜찮아’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도 모나 용평 숙박과 스키 렌탈, 리프트권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꽝이어도 괜찮아’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정보는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한다" KT 마케팅혁신본부 권희근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25년에도 만족도 높은 혜택을 분기별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초대드림’을 시작으로, 새해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중증 급성 신손상 환자의 생존율이 비만도와 성별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남성 환자에서 비만이 생존율을 높이는 ‘비만의 역설’이 확인돼 의료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성 환자에서 비만 생존율 높이는 ‘비만의 역설’ 확인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임정훈 교수와 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용림 교수 연구팀은 중환자실에서 지속적인 신대체요법을 받는 급성 신손상 환자 3,805명을 대상으로 비만도와 생존율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남성 환자에서는 비만 환자가 저체중 및 정상체중 환자보다 생존율이 높은 ‘비만의 역설’이 확인되었다. 여성 환자, 비만과 생존율의 유의미한 연관성 없어반면, 여성 환자에서는 비만과 생존율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비만이 성별에 따라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맞춤형 치료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고령·패혈증 동반 남성 비만 환자 생존율 더욱 유리특히 고령이거나 패혈증으로 급성 신손상을 동반한 비만 남성 환자에서 생존율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급성 신손상 환자 치료에 있어 성별과 비만도를 동시에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임정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만과 생존율의 관계를 성별 관점에서 조명한 첫 사례”라며, “환자 특성에 맞춘 치료 전략을 통해 급성 신손상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앞으로 더욱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치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4o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이번 33차 컨퍼런스는 첫 3일간 금식기도로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금식기도의 본산으로 불리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려 더욱 강력한 영적 각성이 기대된다. “남북한 통일을 위해 대한민국을 깨우신다” 이용희 대표는 지난해의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정국을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국가적 혼란은 하나님께서 남한을 흔들어 깨우시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복음통일을 위해 남한 교회가 깨어 회개와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안일한 자세를 흔들어 기도와 서원을 이끌어내고 계신다”고 전했다. 다양한 주제 강의와 금식기도회 컨퍼런스는 13일 오후 이선규 목사의 ‘생명 건 약속’ 메시지로 시작된다. 이어 이춘근 박사의 ‘트럼프 시대의 남북한’, 탈북민 이선희 사모의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등의 강연과 전국통일광장연합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14일에는 김재동 목사의 ‘하나님의 섭리, 한미동맹 70년’과 강동완 교수가 전하는 ‘최근 북한 상황과 통일선교’ 강의가 주목받는다. 15일에는 조영길 변호사의 ‘차별금지법을 대적해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 최광 선교사의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강의가 이어지며,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진행된다. 이스라엘 선교특강과 폐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손현보 목사가 ‘일을 행하시고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성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성회는 국가적 혼란 속에서도 남북한 복음통일의 비전을 품고 기도에 힘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등록 및 금식 안내 금식과 헌신으로 통일의 길을 열다 컨퍼런스 등록비는 9만 원(현장등록 10만 원)이며, 목회자, 선교사, 사모, 신학생, 65세 이상은 50% 할인된다. 탈북민은 1만 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금식은 첫째 날 저녁부터 셋째 날 저녁까지 총 7끼를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진행된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기독교종합편성TV 김효미기자 | 국제기독연대(ICC)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종교적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국가를 지목했다. 특히 수단과 미얀마는 내전과 정치적 불안 속에서 종교적 박해가 심화된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수단에서는 2023년 전쟁 발발 이후 약 800만 명이 강제 이주를 겪었으며, 예배 장소가 공격당하고 종교 지도자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했다. 미얀마 역시 군부 통제 하에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 아프리카 사헬 지역, 테러로 인한 강제 이주 급증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의 확산으로 약 330만 명이 강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ICC는 이 지역에서 테러리즘과 무장 폭동이 기독교인과 비호감 종교 집단을 표적으로 삼아 폭력을 행사한다고 지적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수천 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의해 희생되었다. 종교 갈등과 강제 이주 확대 유엔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한 달간 콩고민주공화국에서만 35만 8천 명이 이주를 경험했다. ICC는 이 불안을 ‘성전주의자’ 연합민주군(ADF)의 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보았다. 콩고민주공화국은 기독교인이 대다수인 국가로, 일부 공격은 종교적 동기가 없었으나 ADF는 교회와 종교 지도자를 겨냥한 폭력을 자행하고 있다. 세계 종교 자유 위기 ICC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사헬 지역을 포함한 여러 국가를 ‘적색구역’으로 분류했다. 적색구역은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고문이나 살해를 당하는 지역이다.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아프가니스탄, 북한, 파키스탄 등이 포함됐다. 반면 중국, 인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는 ‘주황색구역’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정부가 기독교인 권리를 심각하게 억압하는 국가로 평가된다. 긍정적 변화도 보고서는 전 세계적인 종교 자유 위기 속에서도 대중의 저항이 긍정적 변화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는 2024년 봄 선거 이후 집권 여당 BJP의 권한이 축소되었고, 미얀마에서는 반군부 민병대의 활동으로 군부 통제 지역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란에서는 온건파 대통령 선출이 ‘신정 통제의 절대성’에 균열을 가져왔다고 분석됐다. ICC의 경고 ICC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권위주의, 테러리즘의 확산, 강제 이주 증가 등 글로벌 종교 자유를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을 지적하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조치를 촉구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기자 |기독문화선교회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2025년 교계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희망과 힐링의 시간을 예고했다.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6일 “2025년을 교계의 영적 회복 원년으로 삼겠다”며 다양한 사역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정형 대표는 “모든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5년 교계 부흥을 위한 프로그램 기독문화선교회는 2025년 ‘다시 시작’을 슬로건으로, 성도들을 위한 부흥회, 치유 집회, 간증과 열린 음악회 등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예배 회복과 전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신바람힐링 강사진 각 분야별 강연과 간증 준비선교회는 다양한 강사진을 초청해 말씀, 찬양, 치유, 전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형규 목사, 윤항기 찬양 사역자, 서유석 찬양 간증가 등 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크루즈 성지순례로 신앙 여정 돕는다 오는 6월 13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크루즈 성지순례도 주목받고 있다. 코스타 포츄타 크루즈선에서 진행될 이번 순례는 여행 경비 선지원 서비스로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후원과 협력, 법적 기반 강화 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신바람’으로 법인 등록을 마쳤으며, 특허청에도 상표를 등록했다. 후원이사로는 코헨스 남하림 대표, HD크루즈존 김도현 총괄지점장이 함께한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기자 |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희망온 캠페인’에 5천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년간 지속된 ‘별빛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박신혜의 꾸준한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 팬들과 함께 ‘별빛천사 프로젝트’로 따뜻한 손길 전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배우 박신혜와 팬덤 ‘별빛천사’가 ‘희망온 캠페인’에 동참해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의 1,100여 명 아이들에게 난방비와 난방용품으로 제공돼 따뜻한 겨울을 지원할 예정이다. 10년째 이어진 선행…박신혜의 꾸준한 나눔 실천 ‘별빛천사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박신혜, 팬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해온 선행 캠페인이다. 국내외 소외된 아동을 돕는 데 집중해온 이 프로젝트는 올해 겨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 박신혜는 지난 2011년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은 후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는 지원 활동 박신혜는 2012년과 2016년, 기아대책과 함께 가나와 필리핀 마닐라에 ‘신혜 센터’를 건립해 현지 아동들의 교육과 건강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지역아동센터 ‘화도 행복한 홈스쿨’ 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희망온 캠페인…소외계층 위한 겨울철 대표 지원 사업 희망온 캠페인은 2003년부터 기아대책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다. 난방비와 난방용품 지원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까지 아우르며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와 팬들의 마음이 모여 전해진 온기가 겨울철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을사년 새해 첫날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기리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문 일정 하루 앞당겨 희생자 추모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원래 1월 2일 시무예배 후 합동분향소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하루라도 빨리 기리고 새해를 시작하자는 김 감독회장의 강한 뜻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 “국가 애도기간에 함께하는 것이 교회의 책무”라는 그의 소신이 드러난 결정이었다. 본부 임원 및 부장 전원 동참한 조문 행렬 조문에는 본부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선교국 황병배 총무, 교육국 김두범 총무,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교단의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부서장 12명이 동참해 감리회의 전체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들은 광화문 감리회 본부에서 도보로 이동해 분향소를 찾았다.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15분가량 대기한 후 조문을 진행했다. 조문을 마친 후 김정석 감독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그는 “이 불행한 사고는 국가적 슬픔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위로해야 할 사건”이라며 정부와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는 140년 역사를 가진 교단으로, 민족의 아픔과 기쁨에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감리회, 1월 2일 시무예배로 새해 업무 시작 조문 후 감리회 본부는 예정대로 1월 2일 오전 11시, 광화문 감리회관에서 시무예배를 드리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예배는 희생자 추모와 더불어 교회의 새해 비전과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바탕으로 사회와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자”고 당부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2일간의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성도들에게 신앙과 성공의 길을 제시한다. 이영훈 목사, 성공의 12가지 원칙 설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2025년 신년을 맞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원칙을 전수할 예정이다. 설교에서 제시될 12가지 원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부르심부터 시작해 절대긍정의 믿음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으로 구성됐다. 전국 성도와의 연결: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뿐 아니라 관련 지성전과 독립지교회, 개척교회에서도 OTT, SKT, K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적 교류: 싱가포르 성도들의 현장 참여 특히 기도회 둘째 주부터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 처치’의 성도 800여 명이 직접 참석해 국내 성도들과 함께 새벽기도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2025년은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기도회는 신앙의 깊이를 더하며 국내외 성도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새해, 성도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로운 도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사무엘이 젖을 떼자마자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한대로 당시 엘리 제사장에 맡겼습니다. 이때의 영적 상황이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하나님의 이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증거해 주는 것이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 입니다. 1장12절 이하에 보면 한나가 아이를 낳지못마여 당하는 서러움을 안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본 엘리 제사장이 한나에게 한 말입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제사장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기도를 드리는데 방언기도를 드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제사장이 그 기도를 술에 취해 중얼그리는 것으로 여긴 것을 보면 저급한 영적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2장12절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다는 것은 여호와를 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사장과 아들들이 이 모양인데 더 이상 변명할 수 없어요. 오늘날 설교는 많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것은 아닌지를 의심하게 됩니다. 전하는 자가 바른 말씀을 전해야하고 듣는 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여 제대로 듣고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많은 한국교회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님, 이 부족한 목사를 통해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지는 시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이게 하소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위대한 이들은 꿈을 꾸며 역경을 넘어섰다. 현실이 암울할수록 우리는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꿈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았다는 점이다. 꿈은 삶의 활력이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원동력이다. 현실이 암울할수록 우리는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다. 꿈꾸는 이는 내면의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바꾸는 빛이 된다. 꿈은 영혼의 빛, 인생의 방향등 사람은 꿈을 가질 때 비로소 삶의 불빛을 찾는다. 꿈을 잃으면 영혼은 어둠 속에 갇히고, 삶의 활력도 잃게 된다. 맥아더 장군은 "꿈을 포기할 때 비로소 늙는다"고 강조했다. 꿈은 내면의 에너지를 일깨우는 촛불과도 같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내일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꿈을 잃은 사람은 현재에만 머물며 정체되기 쉽다. 꿈은 우리의 내면에 깊은 영감을 주고, 도전의식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얼굴에 새겨지는 꿈의 흔적 사람의 마음은 그가 가진 꿈에 따라 자화상을 그린다. 무의식은 꿈의 흔적을 얼굴과 눈빛, 말씨에 고스란히 드러낸다. 인상은 곧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의 흔적이다. 꿈꾸는 이는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낸다. 꿈은 우리 자신을 가장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꿈을 가진 사람은 자기 확신과 열정을 통해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그 결과, 꿈꾸는 사람의 삶은 주변에도 희망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바마의 어린 시절, 꿈이 만든 기적 흑인 최초의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성공 뒤에는 어린 시절 품었던 대통령의 꿈이 있었다. 현실성 없던 꿈은 강한 의지로 현실이 되었다. 그의 인도네시아 선생님이 물었던 "너의 꿈은 무엇이냐"는 질문은 오바마의 인생을 바꾼 계기였다. 꿈은 세상의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 오바마의 사례는 꿈이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목표로 설정되었을 때,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순간, 많은 이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요셉의 꿈, 현실이 되다 성경 속 요셉은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의 이야기는 꿈이 단순한 공상이 아니라 현실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요셉은 형제들의 배신과 감옥 생활이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그가 품었던 꿈은 끝내 그를 이집트의 총리로 만들었다. 꿈은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며, 결국 꿈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한다. 요셉의 사례는 신앙과 인내, 그리고 꿈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다가오는 2025년은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다시 꿈을 꿀 수 있는 해가 되어야 한다. 꿈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새로운 꿈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삶이 암울할지라도, 꿈이 있다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2025년은 우리 모두가 꿈을 되찾고, 그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나아가는 해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