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기범 기자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목사)가 제54차 정기총회를 통해 청년선교의 중심인 군선교 활성화와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구체적 사역을 본격화하기로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군선교 사역이 청년 신앙 부흥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간 교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원을 촉구했다. 군선교는 곧 나라사랑…54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사무총장 이정우)는 지난 20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청년 선교 부흥과 군선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연합회 임원과 법인이사, 대의원, 군종목사 및 군선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곽선희 목사는 "군선교는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은총이며, 이를 위해 사역자들이 순종하며 기쁨으로 임할 것"을 강조했다. 2024년 사역 보고…청년 군선교 활성화에 방점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군선교 사역 보고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이석곤 목사는 현장 사역 보고를 통해 청년 장병들의 신앙생활 강화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임 이사 위촉을 통해 연합회 운영진을 새롭게 구성하는 한편, 군선교 발전에 헌신한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과 공로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MZ세대 맞춤형 군선교 필요"…선교 대회에서 강조 정기총회 후 진행된 '나라사랑 군선교대회'에서는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강연을 통해 MZ세대 맞춤형 군인교회 문화 사역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총장은 "병력의 70%가 집중된 대대급 부대에서의 군선교사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다문화 장병 증가에 대비한 선교 접근 방식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전 국방부 장관 이준 장로와 한국교회총연합 신평식 사무총장 등이 △국민 화합 △한국교회 연합 △군선교 부흥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청년 살려야 나라가 산다"…군선교의 사명 강조 김삼환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군선교는 청년 선교의 중심이며, 교단과 교리, 전통의 차이를 뛰어넘어 복음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청년을 살려내고 나라를 살리는 군선교 사역에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군선교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가 오는 24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 나성순복음교회에서 특별 부흥성회를 인도한다. 이번 집회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50주년을 맞아 '총회 희년 감사예배 및 부흥성회'로 진행된다. 세계 최대 교회 담임목사 초청 부흥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부흥성회가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로스앤젤레스 나성순복음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50주년을 맞아 총회 희년 감사예배 및 부흥성회로 진행된다. 이영훈 목사는 연세대학교와 한세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템플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학자다. 또한 미국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와 일본 순복음동경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한세대학교 교수 및 기획실장, 신학연구소장을 거쳐 2008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2대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미국 나성순복음교회와의 인연 이영훈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한 바 있어 이번 집회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절대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 이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절대긍정과 절대희망'이라는 신앙 원칙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번 부흥성회에서도 '절대 긍정'을 바탕으로 한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배우이자 사랑의교회 신현준 집사가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신 집사는 자신의 SNS에 "아빠한테도 하나님한테도 너네들은 가장 소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정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너희들은 아빠에게 가장 소중해"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진 배우 신현준 집사가 최근 딸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 집사는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한 사진과 "아빠한테도 하나님한테도 너네들은 가장 소중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 집사는 딸 신민서 양을 품에 안고 미소 짓거나 딸의 볼에 입을 맞추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훈훈한 부녀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딸을 향한 사랑이 진하게 전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신앙과 배우 인생 신현준 집사는 신앙과 연기 생활을 함께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그는 "'맨발의 기봉이' 촬영 당시 몸이 불편한 분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의 교만함을 깨달았다"며 "사지가 온전한 데 감사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반성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저도 나약하기 그지 없었지만 이제는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 집사는 '은행나무 침대'(1996)에서 황장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맨발의 기봉이'(2006)에서 8세 지능을 가진 40세 남성을 연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이외에도 '킬러들의 수다'(2001), '가문의 위기'(2005), '킬 미'(2009), '살수'(2023)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울랄라 부부'(2012)에서는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선교 사명으로 확장된 활동 신현준 집사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연예과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며 오픈 크리스천리더스포럼에서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선교의 사명은 한 목사님과 어머니를 통해 받은 것"이라며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카자흐스탄에 교회를 세우고 있었다"며 사명감을 전했다.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 신 집사는 현재 CTS기독교TV의 대표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방송 촬영 중에도 복음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신현준 집사는 "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것으로 감사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 집사는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김경미 씨와 결혼해 두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종종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필자는 꽤 오래전 TV를 시청하다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며, 하늘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세미한 음성을 통해 역사하고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최근 연예계에서 성경 통독에 도전하는 홀리한 스타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글을 써보고자 한다. 연예계 스타들 사이에서 '성경 통독' 열풍이 불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를 비롯해 공효진, 정려원, 이하늬, 최수영, 정경호 등 유명인들이 90일 성경 통독에 참여하며 삶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정신적 안정을 찾은 이들의 모습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담비, "밤 10시 취침" 규칙적인 생활 패턴 공개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무조건 밤 10시에 침대에 눕고, 자정에 잠들어 아침 7시 30분에 기상한다"며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특히 손담비는 "오랜 시간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3년간의 노력 끝에 완전히 극복했다"며 "생활 자체를 통째로 바꾼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성경 통독으로 얻은 '마음의 평화' 손담비는 취침 전 성경을 읽는 습관을 공개하며 "성경을 읽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그가 스탠드를 켜고 성경 통독 단톡방에 접속한 뒤 약 40여 분간 성경을 읽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손담비는 "다 완독했네? 나만 안 읽은 건가?"라며 성경 통독에 대한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집중해서 성경을 읽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효진·정려원·이하늬 등 스타들 '90일 통독' 동참 손담비는 "효진 언니(공효진), 려원 언니(정려원), 이하늬 씨, 수영 씨(최수영), 정경호 씨 등 11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90일 통독'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90일 동안 성경 한 권을 완독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함께 성경을 읽고 서로 격려하며 지속적으로 신앙을 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 통독'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 연예계 스타들이 성경 통독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과 정신적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 대중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감사요, 감사요, 일체가 감사뿐이다. 은혜요, 은혜요, 일체가 은혜뿐이다"라는 손담비의 고백처럼, 스타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가 스며들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미국특파원 | 최근 류코보린(Leucovorin)이라는 약물이 3년 동안 말을 하지 않던 자폐 아동이 3일 만에 말을 시작하게 만든 놀라운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주로 항암 치료와 엽산 결핍 치료에 사용되며, 최근에는 자폐 아동의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폐 아동의 언어 치료에서의 혁신류코보린은 엽산에서 유래한 약물로, 주로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사용됩니다. 이 약물은 엽산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뇌로의 엽산 전달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 아동에게 유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언어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 아동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놀라운 변화, 3일 만에 말하기 시작하다이 약물을 복용한 한 자폐 아동은 3년 동안 말을 하지 않던 아이였으나, 3일 만에 말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사례는 많은 부모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자폐증 치료에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코보린의 가능성류코보린은 원래 암 치료와 엽산 결핍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이지만, 최근에는 자폐 아동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까지 FDA 승인을 받은 치료법은 아니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자폐증 치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 많은 가능성류코보린은 제네릭 약물로, 가격이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류코보린은 보험없이도 한 달 분량에 약 $10에서 $30 정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류코보린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자폐 아동의 언어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며, 그 효능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류코보린은 자폐증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자폐 아동의 언어 발달을 돕는 약물로서의 잠재력은 아직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지만, 이번 사례는 그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류코보린의 연구와 치료 적용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오창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 하나의 유튜브 기록을 추가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 뮤직비디오가 공개 1,630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8억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1천630일 만에 8억뷰 돌파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후 1시 31분께 유튜브 조회 수 8억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일 공개된 후 약 4년 5개월 만에 8억뷰 고지를 밟았다. 블랙핑크의 대표곡 '러브식 걸스' '러브식 걸스'는 컨트리풍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에 멤버들의 강렬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 제니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지수도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9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수록 앨범인 '디 앨범'(THE ALBUM)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유튜브 최강 기록 행진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8억뷰 이상을 기록한 영상은 이번이 13번째다. 대표곡 '뚜두뚜두'(22억뷰)를 포함해 지금까지 1억뷰 이상을 기록한 영상은 무려 48편에 달한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610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가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새 월드투어로 글로벌 인기 재확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북미 4개 도시, 유럽 4개 도시, 일본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향후 투어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오늘 주시는 하나님 말씀 은 사도행전 2장 14절ㅡ20절으로 강해설교말씀으로 은혜나 눕니다. 시간나시면사도행전 영 화를 보시며 초대교회 사 도들의 행전 을 보시면서 제2 사도행 전의 역사를 써나가는 청 주온누리공동체 되시길 기도합니다 초대교회는 고난은 있었 다ㆍBut, 그 고난을 이겼 다ㆍ성령 충 만한 성도들 이 말입니다 우리도 모두 함께 약속한 성령을 기다 리다가 홀연 히 위로부터 내려온 바람 같은 성령이 온누리안에 충만,가득하여 성령의역 사로 주의복 음을 증거하 며,살아가는 최후의 인생 승리자 되시 길 축원드립 니다ㆍ아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이영훈 목사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준비 2차 기도회에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 기도회에는 정치인들도 참석해 부활절 연합예배의 성공을 기원했다. 기도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준비 이영훈 목사가 주관한 ‘부활절 준비 2차 기도회’는 국가와 민족의 부활을 기원하며 진행됐다.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의 설교 후, 각종 기도회와 축사가 이어지며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 이영훈 목사, 정의와 사랑을 실천할 것을 촉구 이영훈 목사는 미가서 6장 8절을 언급하며,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행하고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는 부패한 정치와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정치인들의 기도와 다짐 이 기도회에는 권성동 의원과 박찬대 의원도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찾으며, 이영훈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정의를 추구하고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다짐했다. 박 의원은 미가서의 말씀을 토대로, 한국 정치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치가 자리잡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2025 부활절 연합예배, 기독교 역사와 한국교회의 미래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 기독교 140주년을 맞아 4월 20일 광림교회에서 열린다. ‘부활! 회복! 창조!’를 주제로 기독교 선교 200년을 향한 다짐을 다지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기범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탄핵정국을 극복할 길은 믿음과 기도 속에서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데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따라 모든 상황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믿음을 피력했다. 탄핵정국 극복을 위한 기도와 회개 이영훈 목사는 15일 오전 6시,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WEA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기도회'에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탄핵정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믿는 자들이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국민 대통합을 이루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상황을 다스리시며, 믿음 안에서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 확신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에게 절대적인 신뢰와 희망을 갖고 기도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하나님은 이 나라의 미래를 선하게 이끌어가실 것이며, 우리의 기도와 회개가 중요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강조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선택받은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아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을 도전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의 주권을 가지시고, 우리는 그분의 계획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하며 성도들에게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을 촉구했다. 목사는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면 그 자체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이 나라가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서 하나로 뭉쳐서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WEA 서울총회와 세계복음주의 지도자들의 기도 이 목사는 WEA 서울총회를 통해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기도와 연합을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교회들이 우리의 기도와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가 기도 속에서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WEA 서울총회는 전 세계 30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를 포함해 약 7500명이 모일 예정이다. 이 총회는 서울 사랑의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이 나라의 믿음과 기도의 힘을 실감할 것이다. 두 교회의 강단 교류 23년 만에 재개 사랑의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들이 강단을 교류하는 것은 23년 만이다. 지난 2001년, 당시 옥한흠 목사와 조용기 목사는 '화해와 일치를 위한 강단 교류' 차원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회를 인도했다. 이듬해에는 조용기 목사가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에서 설교를 하며 양 교회 간의 연합을 다졌다. 23년이 지난 지금, 이영훈 목사와 오정현 목사는 이 전통을 이어받아 이번 기도회에서 서로의 교회와 신앙을 나누었다. 이는 한국 교회의 연합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이 목사는 "이러한 교회 간 교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중요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2025 WEA 서울총회 준비 본격화 2025 WEA 서울총회의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서울총회 사무국은 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으며, 한국교회총연합을 비롯한 여러 단체가 협력하고 있다. 이 총회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복음주의 운동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회 준비위원회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유의미한 영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훈 목사와 오정현 목사는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총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EA 서울총회는 한국 교회의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이영훈 담임목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목사는 한 전 대표에게 국민통합을 이끌어줄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한 전 대표는 이를 화합과 치유의 시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여의도 순복음교회 방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고 이영훈 담임목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한 전 대표가 국민통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자리로 해석된다. 이영훈 목사, "한동훈, 국민통합의 중심에 서야" 이영훈 목사는 면담에서 "싸움을 붙이는 사람은 있는데 말리는 사람이 없다"며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통합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라가 분열되면 무너진다"며 한 전 대표가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화합과 치유의 시간 다짐 이에 대해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들이 화합하고 치유할 때"라며, "목사님 가르침대로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앞으로도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 전 대표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승복 여부에 대한 질문에 "승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개헌 발언에 대해서는 "국회의원과 대통령 임기의 일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87년 체제를 넘어서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