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총괄리더 에스쿱스(본명 최승철)가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에스쿱스가 생일(8월 8일)을 기념해 기부에 나서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3,710번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납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번 기부금은세븐틴 에스쿱스 프로필(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에스쿱스의 뜻에 따라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의 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에스쿱스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생일이 매년 특별하게 기억된다”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고 싶었다.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에도 아동 복지와 동물 보호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유기동물 보호소와 구조단체에 기부하며 치료비 지원과 구조 활동을 돕고, 재해 발생 시마다 피해 복구 성금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써클차트 상반기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인천을 시작으로 홍콩, 북미, 일본 등 전 세계를 도는 ‘SEVENTEEN WORLD TOUR [NEW_]’에 나선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기독교종합편성TV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전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을 위해 1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재단의 자체 재원을 활용해 신속하게 진행되며, 아동들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초록우산은 폭우 직후 주요 수해 지역의 피해 상황을 긴급 파악하고, 지방자치단체·교육청·협력기관과 협력해 가옥 침수, 생활용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을 찾아 지원했다. 특히 경남, 광주, 충남, 경기북부 지역의 수해 피해 아동 가정 45곳에 총 7,300만 원 규모의 긴급생계비를 전달해,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줬다. 재단은 최근 재차 내린 폭우로 인한 추가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며, 향후 발생할 수해 피해에도 아동과 가정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황영기 회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일상 회복”이라며, “피해 가정과 아이들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대학교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여해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꿈나무 체육대회’는 전국 보호대상아동들의 건강한 정서적·신체적 발달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초록우산은 주요 참여기관으로서 대회의 의미를 더했으며, 아이들이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했다. 특히 6일, 대전대학교 블랙홀에서 열린 특별행사 ‘우리 이야기가 꿈이 되는 순간’에서는 약 450여 명의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 모여 레크리에이션과 장기 자랑을 통해 서로의 꿈과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유튜버 ‘사내뷰공업’이 진행한 토크콘서트 ‘뇌를 속이자! 할 수 있다는 말의 힘’이 큰 주목을 받았다. 아동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격려하며, 힘든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는 태도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은 5일부터 대전대학교 MACC센터에서 ‘우리 모두 세이프티’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는 교육과 활동도 진행했다. 부스를 찾은 아동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안전한 행동과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웃으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곁에서 함께할 것”이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의 진심 어린 활동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동들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으며, 아이들이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억울함을 견뎌낸 사람 중 하나로,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연이어 선거에서 낙선했고, 사업 실패, 약혼자의 죽음, 아내의 정신질환, 자녀의 연이은 죽음, 그것도 모자라 정치적 비난과 암살 위협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는 185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또 낙선한 직후, 지인의 권유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바로 오늘의 본문인 욥기 23장 10절에 밑줄을 그었다고 합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순금같이 나오리라…” 링컨은 이 말씀을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지금 불 속에 있다. 하지만 이 불이 나를 태우는 게 아니라 정금으로 만들고 있다.” 이후 그는 모든 고난을 신앙으로 해석하고, 미국 역사상 가장 겸손하고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고난을 해석해 줍니다. 고난은 믿음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불순물을 제거하는 하나님의 용광로입니다. 욥도 알지 못한 미래를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우리는 흔히, “이 길이 맞는가요, 하나님?“이라고 묻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 길을 안다. 너는 나를 신뢰하라.” 혹시 지금 감당하기 힘든 고난 속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 같고, 침묵하시는 것 같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당신의 “가는 길”을 알고 계십니다. 고난은 나를 무너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순금처럼 빚으시려는 하나님의 불길임을 믿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나는 지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왜 이런 일을 겪는지도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내가 가는 길을 주님은 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 불이 나를 태우는 불이 아니라, 정금이 되게 하시는 단련의 불임을 믿게 하소서. 불 속에서도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눈을 들어 나를 정결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소서. 오늘도 욥처럼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나오리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삶의 끝자락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진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웰다잉(well-dying) 문화와 사회적 나눔 실천을 위한 뜻깊은 동행에 나섰다. 지난 8월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본부 이은정 본부장과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하유진 부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산기부, 따뜻한 인생 마무리의 또 다른 이름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유산기부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산기부자의 유입 경로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는 물론, 기부자의 의사가 존중되는 기부 환경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유언대용신탁 제도를 통해 기부자의 뜻이 사후에도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산기부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니어 세대 위한 '나눔의 설계'… 신뢰 기반의 기부 문화 확산하나은행의 ‘하나더넥스트’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시니어 특화 브랜드로, 프라이빗뱅크(PB) 서비스를 넘어 유언대용신탁·자산 관리·은퇴 설계까지 통합한 토탈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시니어 고객의 가치 있는 삶의 마무리를 돕는 서비스의 일환이다. 이은정 하나더넥스트 본부장은 “고귀한 나눔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며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유산기부는 단순한 재산 이전이 아닌, 세대를 잇는 아름다운 유산”이라며 “하나은행과 함께 유산기부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뜻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성장을 위해 펼쳐온 사회공헌 캠페인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가 올해는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창의 예술 교육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아모레퍼시픽은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청소년이 차별 없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밋 유어 뷰티 창작 워크숍’을 7월 말부터 11월까지 10개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 중이다. ‘나의 아름다움’ 표현하는 3단계 창작 여정올해 처음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사단법인 유스보이스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일본 등 10개국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총 16회차 수업으로 구성되며, ‘발견-표현-공유’의 3단계를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의 자아를 탐색하고, 다양한 예술 표현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 영상, 음악, 공예, 그림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참여 청소년이 도슨트가 되어 작품을 소개하는 **‘나다운 아름다움 展’**이 개최될 예정이다. 포용과 다양성의 시선 확장… 교육 효과 연구도 병행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예술 수업을 넘어, 다문화 청소년의 자기 인식 변화와 포용적 태도 형성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교육 효과성 연구도 병행 중이다. 2025년에는 교육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의 사회적 가치와 실질적 성과를 수치화해 향후 미의식 교육의 방향성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획일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이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포용적 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과 사회복지법인 함께웃는재단은 오는 10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수원메쎄에서 발달장애 직장인을 위한 페스티벌 ‘HERE WE GO!’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라는 슬로건 아래, 발달장애 직장인의 자신감을 북돋우고 고용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신체 활동과 창작 발표, 직무 체험 등을 통해 자기표현 기회를 넓히고, 직장 내 협업과 소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채로운 체험·공연으로 꾸며진 ‘참여형 축제’페스티벌은 약 1,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기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크게 공연존, 전시존, 플레이존, 체험활동존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존에서는 발달장애인 직장인들의 악기 연주, 댄스, 합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전문예술단의 공연도 더해질 예정이다.전시존은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미술·사진·공예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플레이존에서는 ‘친절한 오징겜’을 주제로 한 팀별 스포츠 미션이 진행된다. 체험활동존은 세 가지 주제로 세분화됐다. – ‘센스 있는 직장인 되기’: 세안·네일·퍼스널컬러 진단 등 외모 관리– ‘자랑스런 직장인 되기’: 팝업북 제작, 요리 실습 등 직무 체험– ‘건강한 직장인 되기’: 체력·자세·구강 관리, 스트레스 해소 게임 등 축제의 마지막에는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감각과 배려를 더한 행사 설계… 누구나 ‘자기 속도’로행사장 구성 역시 발달장애인의 감각적 특성과 안정감을 고려했다. 시각 안내와 유도선, 심신 안정실, 조용한 휴게 공간, 개방형 무대 동선 등으로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웃는재단 김정웅 이사장은 “HERE WE GO!는 발달장애 직장인들이 단지 관람객이 아닌, 주체가 되어 무대에 서고 자신을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이 축제가 직장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굿피플이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이 주관한다. 고용노동부와 베어베터, 차바이오에프앤씨, 매일유업, 신한은행, 정우성 셰프를 비롯한 다수 기업과 단체가 후원에 나섰으며, 행복유랑단이 운영을 맡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골프 거리 측정기로 잘 알려진 보이스캐디의 운영사 브이씨(대표 김준오)가 러닝 전문 브랜드 ‘뉴런(NU:RUN)’을 새롭게 론칭하고, 첫 스마트워치 제품 ‘R21’을 선보였다. 브이씨는 8월 1일부터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R21’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러닝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한민국 러닝 워치’를 표방하는 R21은 한국 러너들의 체형과 주법, 지형 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직관적인 UI/UX,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듀얼 밴드 GPS, 현지화된 러닝 솔루션 등, 실제 러너 출신 기획자와 개발자들이 직접 뛰며 만든 점이 눈에 띈다. 브이씨 측은 “러너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반영하는 체계를 갖췄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콘텐츠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뉴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뉴런 마라톤 참가권, 기념 패키지, 러닝 힙색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하루 1명을 추첨해 R21을 무료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1만 원 할인 쿠폰 및 적립금 혜택까지 더해져 소비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NU BEAT(뉴 비트)’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뉴런은 “한국 러너의 리듬에 맞춘 새로운 러닝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밀한 러닝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코칭 기능이 탑재된 R21은, 기능과 디자인에서 수입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준오 대표는 “R21은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가 아니라 러너의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전예약은 그 여정의 출발선이자, 한국 러닝 생태계에 새 물결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예약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런 공식 온라인몰(nur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20년 만의 값진 우승입니다.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아의 벽을 넘어 마침내 정상에 섰습니다. 믿음의 리더십과 땀방울의 결실이 하나 되어 이뤄낸 승리였습니다. ‘3득점’으로 갈린 우승컵…20년 기다린 감격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마침내 동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전에서 한국은 대만을 2-0으로 꺾고,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하며 일본, 중국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골 득실과 상대 전적으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었지만, 한국이 대회 3득점으로 중국(2득점), 일본(1득점)을 앞서며 극적으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2005년 초대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의 쾌거입니다. “세대교체는 믿음에서 시작됩니다”이번 우승은 단순한 트로피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지난해 10월 부임한 신상우 감독은 “세대교체는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젊은 선수들에게 믿음을 심고 기회를 줬습니다. 그 믿음은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베테랑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리더십과 장슬기(경주한수원)의 활약, 그리고 신예 정다빈 등 신구 조화 속에서 얻은 승리는 앞으로 다가올 아시안컵과 월드컵, 올림픽의 희망을 밝혔습니다. 신 감독은 “이번 대회를 전환기의 첫 시험대로 삼았다”며 “한 방향으로 뚝심 있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여자축구, 다시 도약할 시간이번 대회는 단지 3경기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흔들림 없는 수비, 유기적인 움직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은 한국 여자축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는 물론, 세대교체의 가능성까지 확인한 이번 동아시안컵.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흘린 땀방울 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듯한 순간이었습니다. 20년을 기다린 우승 트로피는 이제 더 큰 무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디지털 콘텐츠로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컴투스가 운영하는 KBO 리그 공식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가 포털 ‘다음(Daum) 스포츠’와 협업해 특별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 팬들과 게임 이용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디지털 환경 속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비더레전드’와 연계된 콤보 이벤트 진행오는 8월 14일까지 ‘다음 스포츠 야구게임센터’의 인기 콘텐츠 ‘비더레전드’를 통해 KBO 타자의 안타를 예측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예측 성공 시 게임 내 아이템 보상이 주어지며, 1콤보 이상 성공한 참가자가 인증샷을 ‘컴프야V25’ 공식 커뮤니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손 선풍기’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8월 31일까지 5콤보 이상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쿠폰이 발급되어, 야구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스타’,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유용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야구의 감동, 웹툰으로 다시 만나다”스포츠 웹툰 작가 익뚜가 연재 중인 ‘익뚜의 야구 스토리’도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 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KBO 리그 전 구단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야구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새로운 회차가 업데이트된다.디지털 미디어 속 이야기들은 오늘날 젊은 세대가 콘텐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새로운 방식이 되고 있다. 미션 이벤트 통해 이용자와의 유대감 강화 8월 4일부터는 ‘컴프야V25’ 내부에서도 미션 이벤트가 시작된다. 일일 미션 달성 시 다양한 육성 아이템이 주어지고, 누적 성과에 따라 ‘고급 스킬 변경권’, ‘강화 크리티컬 고급 뱃지’ 등의 보상도 제공된다.이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즐거움 속에서 유익함을 경험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동체적 문화를 조성하려는 디지털 플랫폼의 선한 시도라 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며, “건전한 디지털 콘텐츠가 스포츠 문화의 새로운 통로가 되어 삶의 기쁨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